이한주·김은경, 천경배 예비후보 캠프 전격 방문

영암·무안·신안에 “이재명 대표가 생각하는 혁신과 개혁의 뜻과 의미 전달하러 온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진짜 찐명, 이재명의 남자 천경배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있는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가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현재 경선에 반영되고 있는 혁신안을 만든 김은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천경배 예비후보 캠프에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생각하는 천경배 당선의 시대적 의미와 개혁, 혁신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정확한 의미와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정당혁신과 정치혁신 적임자가 천경배 예비후보라며 혁신의 과제와 방향을 담은 내용 또한 천경배 예비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우리 영암무안신안 지역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된다면서, 천경배 예비후보 승리를 통한 개혁과 혁신의 피날레가 민주당 총선 승리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충실히 수행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정당개혁, 지역발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할 예정이다.

 

영암·무안·신안 민주당 경선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자 경선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4일 결선 후보 확정 발표 후 16∼17일 양일간 결선 경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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