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산수유꽃 축제 현장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산동파출소는 산수유축 축제 기간 중(3월 9일 – 3월 17일) 산동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이상동기 범죄 범죄예방을 위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다.

 

산수유 축제 기간 중 매일 파출소와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축제장 부근 교통정리 및 각설이 공연장 주변에 대하여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특별한 사건 없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수유 꽃 축제 기간중에는 작년보다 차량 및 관광객들은 증가하였으나 각종 범죄 및 교통소통은 원활한 것으로 나타나 구례경찰서에는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및 협력단체와 참여하는 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실시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구례를 방문하고 있으나 구례경찰과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참여치안을 실시하여 교통소통은 원활하고 범죄는 감소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구례 관내에서 실시하는 각종 축제 기간에 협력단체와 참여치안을 적극 실시 평온한 구례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