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순천지역 노조 대표자 진보당 이성수 지지선언 가져

민주노총 조합원 100% 투표 참여와 지지 운동
민주노총 조합원 이성수지지 1인 3표 만들기 운동
민주노총 1천 간부 이성수 스피커 운동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민주노총 순천지역 노조 대표자들이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선거구 이성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월 22일(금) 오후2시 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순천지역 노조 대표자들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경제는 파탄 나고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자영업자들과 농민들의 삶이 푸념과 한숨으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 부패 검찰독재에 맞서 다가오는 4.10총선을 윤석열 탄핵 선거로 만들겠다는 결의로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어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35년간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의 한 길에서 정의롭고 깨끗하게 살아온 이성수 후보가 이를 실현시킬 적임자임을 말하며 지역의 1만여 조합원들의 힘을 모아 이성수 당선을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 100% 투표 참여와 지지 운동, ▲민주노총 조합원 이성수지지 1인 3표 만들기 운동, ▲민주노총 1천 간부 이성수 스피커 운동을 전개하며 이성수 당선을 위한 구체적 활동을 실천할 것을 결의하였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이성수 후보는 “새로운 정치의 바람, 이성수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 꼭 당선으로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많은 시민들의 바람을 1000일간 준비한 조직된 노동자의 힘과 함께 이루어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민주노총 순천지역 노조 대표자들이 진보당 이성수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성수 후보의 상승 분위기에 더 큰 바람이 되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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