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암면지사협,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실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안부를 살폈다.

 

조만동 미암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나눠 보람차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암면 지사협은 지난 2월 1차 정기회의에서 기존 반찬 나눔 가구의 생활실태를 공유하고, 5가구를 새로 발굴해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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