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실시

영암경찰서,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 펼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은 유관기관과 함께 영암여자 중·고등학교 및 삼호서중학교에서 등굣길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영암군청 1388 청소년 지원단, 영암교육지원청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윤주현 영암경찰서장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일상에도 큰 문제를 일으키는 불법 사이버 도박 등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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