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압수수색은 봉계동 공동주택 인허가와 ‘별개’

 

 

[전남투데이 김수린 기자] 여수시가 최근 순천경찰서에서 실시한 여수시청에 대한 압수수색 상황에 대해 17일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순천경찰서에서 순천시에 소재한 아파트 관련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여수시청 소속 공무원 관련 사항이 있어 압수수색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봉계동 소재 공동주택 인허가와 관련된 사안은 지난 8월 말경 주택건설 사업계획 신청서가 접수되어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 중에 있으며, 위 사건과는 별개의 사항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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