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금호, 영광군에 도넛과 쿠키 기탁

 

농업회사법인 (주)금호(대표 박청)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생산한 도넛과 쿠키(175만 원 상당)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였다.

 ㈜금호(연두푸리) 박청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도넛과 쿠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아이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넛과 쿠키를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금호(연두푸리)는 찰보리·모시·꾸찌뽕잎·단호박 등을 국산밀과 혼합해 쿠키와 도넛을 생산하는 웰빙 식품 생산업체로 ‘2019 월드푸드트렌드페어’에 우리밀 도넛과  쿠키를 출시해 금상·지도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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