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위해 시민 아이디어 모은다

시민의 생각이 담긴 정책으로 30만 정원도시 도약

 

[전남투데이 박종삼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옥상녹화·패시브하우스 등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정책발굴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적으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생태수도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순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책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녹색건축물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여 도심 건축물도 녹색으로 물들여 30만 정원도시 달성을 위한 정주여건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정책제안’과 ‘순천형 인증마크 디자인’총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제안 분야는 녹색건축물 지원대상과 홍보·운영 등 순천에 적용가능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인증마크 디자인 분야는 녹색건축물과 순천을 직간접으로 나타내는 인증마크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응모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순천시청 건축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활성화 기여도, 기대효과, 창의성 등 심사를 거쳐 정책분야 5팀, 인증마크 디자인분야 4팀 총 9팀의 최종 수상작을 11월에 발표할 계획으로 정책제안 분야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순천형 인증마크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1팀 3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녹색건축물이 활성화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과 함께 녹색건축물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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