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국가·자치·수사경찰 추진 보고회 개최

범죄예방환경조성 등 3대 분야 8개 과제 논의

 

 구례경찰(서장 박임규)은 16일 ‘안전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22년 역점 추진과제인 국가·자치·수사경찰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전남경찰청의 “도민과 함께하는 국가·자치·수사경찰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장을 활기차게’ ‘도민을 안전하게’ ‘위기를 슬기롭게’ 3대분야에 ‘범죄예방 환경조성’ ‘현장 대응력 강화’ 등 8대 추진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박임규 서장은 부단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가장 안전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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