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담양곡성타임스, 캡쳐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 곡성군수 선거를 2주 앞두고 지역신문(담양곡성타임스) 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가 큰 차이를 보이면서 1위의 자리를 고수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지난번 무소속 군수 후보로 출마한 양병식 과 조상래 민주평화당 후보가 여론조사를 토대로 단일화한 후 실시한 결과여서 9% 대 의 지지를 얻었던 양 후보의 지지층이 조금씩 이동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곡성군민 97% 이상이 이번 투표에 꼭 함여겠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신문' 담양곡성타임스" 홈페이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열람하여 확인 할수 있다, 사진은 "담양곡성타임스" 캠쳐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첫 대규모 유세에서 초반 판세를 완전히 장악했다. 구충곤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엔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표창원 국회의원(경기도 용인시 정),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인기가수 김연자와 지지자 등 수천여명이 운집해‘구충곤’을 연호하며 구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구충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4년 전 우리 화순은 손가락질 당하는 동네였으나 4년이 지난 지금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박수 받는 고장이 됐다”며“이렇게 만들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군민을 잘 섬기며 사랑받고 존경받은 군수가 되고 싶은데 그렇게 해 주실 것이냐?”라고 반문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민주평화당 군수 후보는 훌륭하고 능력 있는 일꾼”이라고 추켜세우며 박수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구충곤 후보는“하지만 저 구충곤은 훨씬 더 일 잘하고 유능하다”며“화순의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압승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명품화순과 화순 사는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구충곤의 꿈을 담아 소중한 공약을 만들었다”는 구 후
무안군은 군민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안읍 불무공원과 남악 중앙공원에 파이브지(5G)급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원을 찾는 모바일 기기 이용자는 ‘Public WiFi Free’라는 무선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인터넷시대에 정보화 소외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군민들의 인터넷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관광지와 주요공원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군정 구현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주요 관광지와 9개 읍면 소재지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는 등 군민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하여 보건소, 9개 읍면 민원실, 보건지소와 공용터미널(무안, 청계) 등 20개소에 미래창조과학부, 이동통신사, 지자체(광역, 기초)가 매칭펀드 방식으로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광산진폐권익연대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상근, 이하 진폐연대)가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진폐연대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화순 사무실에서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지부장은 “과거 광산근로자들이 산업전사로서 화순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했는데 역대 군수들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근로자들이 복지에서 소외된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구충곤 군수가 나서서 광산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근로자들의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충곤 후보는 “광산근로자들이 막장에서 목숨을 걸고 지역경제에 헌신했는데 복지회관 건립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 광산근로자들의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이와 관련, 화순읍 삼천리에 3층 규모로 광산 근로자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있다.
박웅두 정의당 곡성군수 후보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번 곡성군수 후보들이 함께 협의한 후보자토론회를 세 후보가 일방적으로 무산시켰다며 시간을 조정해서라도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정책 검증을 통한 꺠끗한 선거를 통해 곡성의 변화를 이끌어 내자고 제안 하였다, 박 후보는, " 6월 1일 진행하기로 약속했던 곡성군수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유근기, 조상래, 강대광 후보의 갑작스런 약속위반으로 무산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의당곡성군수 박웅두 후보는 세분의 군수후보자님들에게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시간을 조정해서라도 군민과 약속하신 정책토론회가 꼭 성사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혼탁선거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깨끗한 선거문화를 통해 곡성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조상래,유근기, 강대광 후보는 군민의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31일 시작된 본격 유세전서‘담양플랜 9대 전략’상세히 소개하며 지지 호소 최형식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6·13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이 시작된 31일 관내 곳곳을 찾아 펼친 유세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담은‘담양플랜 9대 전략’을 상세히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이 날 ‘담양플랜 9대 전략’과 관련해 “ ▲군민 원탁회의 ▲현장행정 강화 ▲‘대탕평’과 통합을 위한 각계각층의 공동정책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소통과 통합으로 군민 화합을 이루겠다”며 “▲단체자치와 주민자치 역량강화 ▲군정 전반 혁신 ▲주민자치를 통한 미래 천년의 성장 동력 확보 ▲풀뿌리 민주주의 학습장 조성 등 자치와 혁신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 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특히 “농정을 군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신6차 산업’을 통해 농업 소득을 향상시키는 한편 농정 예산을 본예산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농정·유통·연구체제로 개편해 농정을 직접 챙기는 등‘강한 농업 군’을 만들겠다” 며“▲깨끗한 인사 ▲청렴한 공직사회 ▲통계에 기초한 경영 행정 ▲2국 체제 조직개편 등을 통해 시대를 리드할‘혁신형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섬진강변에 있는 곡성군 안개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숙박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북 임실군 강진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시작해 전남 광양시 배알도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자전거길 약 149Km 구간 중에서 최근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곳이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곡성군은 지리적으로 섬진강 자전거 길 상류지점에 위치한다. 곡성은 섬진강 종주 자전거 동호인들이 1일간의 지친 여정을 잠시 내려놓고, 섬진강과 어우러진 농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써 1일차 숙박 장소로 최근 선호하고 있는 지역이다. 곡성군은 영화 ‘곡성’과 ‘세계장미축제’로 이미 널리 알려졌다. 곡성의 여러 관광지 중에서 특히나 섬진강변에 위치한 고달 안개농촌체험휴양마을은 자전거동호인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접근하기에 좋은 지리적 여건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섬진강 침실습지’가 주변에 있어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다. 이른 아침 섬진강변에 자욱이 내려앉은 안개를 바라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과 자전거 동호회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달 안개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끌기까지는 무엇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과
완도군은 제23회 바다의 날 도(道)단위 기념행사를 완도항에서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주요 내빈 및 해양수산 관련 단체, 어업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감성돔 치어 1만마리를 방류해 어족 자원을 보전하고 어획량 증가를 기원했다. 본 행사에서는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완도군 완도읍 최한주씨외 5명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여식이 있었으며, 바다헌장 낭독을 마무리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행사 이후에는 청정바다를 가꾸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한 바다 정화활동이 이루어 졌으며, 어항청소선(어항남해1호, 59톤)의 시연이 이뤄졌다. 박현식 완도군수 권한대행은 “장보고 대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완도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해양수산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정한 것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정해졌으며, 1996년부터
보리를 베고 벼를 심는다는 절기인 망종을 엿새 앞둔 31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들녘에서 한창 보리가 익어가고 있다. 장성군은 맥류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컬러마케팅인 ‘옐로우시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황금찰보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은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영암군청을 거점기관으로 영암복지관, 영암도서관, 삼호도서관, 군서희갤러리 4개소를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하여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지역 평생교육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91백만원, 군비 91백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학습 희망자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52개 프로그램에 942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상반기 3~5월, 하반기 9~11월)하며 현재 3개 센터에서 핸드페인팅, 북춤, 4단 서랍장 만들기, 그림책놀이 독서코칭, 통기타, 민화, 생활자수 등 7개 프로그램에 1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영암 군민은 해당 행복학습센터로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복학습센터는 우리 군이 지난 2008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평생교육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주거 근거리에 위치하여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윤병철 순천시장 후보가, 언론사에 보내온 마지막 보도자료를 전해 드림니다,그동안 윤병철 선거 캠프 관계자( 김민재 ) 로 있으면서 쉼없이 언론사에 메일로 보도자료를 보내면서 한줌의 빛을 꿈꾸엇던 희망을 내려 놓는 순간을 상상해보니 모두의 마음도 아쉬움으로 남으리라 생각되네요, 작지만 지역의 언론매체로써, 그중에서도 김민재 언론담당 님의 마지막 한마디가 이 모든 상황을 말해주듯 하여 아쉬움과 함께 연민을 느낌니다,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이 꼭 뒤따른다 " 는, 세상의 이치가 참 차갑게 느껴진다" 는 .... 그래서 윤병철을 순천시민들께서 잊지않고 더 오래 기억 할겁니다, 힘내시기바래요, ,,,,,,,,,,,,,,,,,,,,,,,,,,,,,,,,,,,,,,,,,,,,,,,,,,,,,,,,,,,,,,,,,,,,,,,,,,,,,,,,,,,,,,,,,,,,,,,,,,,,,,,,,,,,,,,,,,,,,,,,,,,,,,,,,,,,,,,,,,,,,,,,,,,,,,,,,,,,,,,,, [순천시장 후보 윤병철] 순천시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윤병철입니다. 저는 이번 무소속 후보단일화에서 시민선택을 받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나름대로 최
하니움 바닥분수대 내달부터 본격 가동 -6월부터 8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운영- 화순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가 물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로 주민들 놀이공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용대 못에 설치된 부유 분수대,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분수대가 가동함에 따라 우수한 체육인프라 시설과 다양한 휴식공간과 더불어 물놀이 시설물이 어린자녀를 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닥분수대는 6월부터 8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까지 가동되며 주변에는 잔디광장, 용대연못, 회랑, 대형파라솔 등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하니움에서 나들이객들에게 볼거리와 건강을 채워주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