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1일 오전 10시에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상임대표와 정책협의를 하고, 전국 최초로 이라는 명칭으로 협약 체결을 하였다. UN은 2011년에 ‘행복을 위한 발전 추구’, ‘행복을 공공정책에 반영하는 척도개발’을 결의하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중이고, OECD도 이에 부응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후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정책전환이 이뤄지는 국제적 흐름을 반영하여 많은 나라에서 정부 정책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강인규 후보는 박진도 상임대표와의 정책협의 과정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행복정책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민선7기 나주 시정의 궁극적 목적을 시민행복의 증진에 두고 그 실현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1. 우리는 개발주의와 양적 성장주의를 지양하고, 주민 행복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한다. 이로써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한다. 2. 우리는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지표’를 개발하여 정책의 입안과 집행에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행복정책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치(예, 행복영향평가와 행복조례 제정 등)를 취한다. 3. 우리는 행복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어르신과 농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후보는 2일 동복전통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업 전면 확대, 농민수당제 전면 시행을 약속했다. 구 후보는 관내 433곳의 경로당에 급식 도우미를 파견해 어르신들이 식사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월 10만원, 연 12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산진폐권익연대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상근)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구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구충곤 후보는“막장에서 목숨을 걸고 지역경제에 헌신한 광산 근로자들이 과거엔 누구를 지지했느냐?”고 반문한 뒤“그럼에도 그분들이 저 구충곤이 화순군정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해 지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구복규 도의원 후보와 정명조·조세현·류영길 군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한 팀으로 구성된 드림팀”이라며“동복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유세 중에 상대 후보 차량이 로고송을 틀면서 후보 연설이 잠시 중단되자 임호경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오늘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를 시작으로 호남에서 첫 유세지원에 나섰다, 김홍걸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 3남으로써 올해 이희호 여사 어머님이 97세로 우리 호남 지역민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유근기 곡성군수를 호남의 지자체장 중 첫 유세지원 시군으로 택한것에 대해 남다른 감회가 있던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의 간절한 바램인 오래 묵은 적폐를 청산하는데 이번 선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각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완승 해야만 정부여당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오늘 김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첫 유세지원을 하면서 유독 곡성군수로 출마한 유근기 군수를 처음으로 유세 지원에 나선것은 故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살아 생전 곡성의 정치인들과 곡성에 대해 남다른 애정이 담겨 있었다 는 말도 함께 전했다,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농·산촌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화순수목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후보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연계 공약으로 50여ha(15만 평) 규모의 수목원을 조성해 산림생물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관광상품화 하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이를 위해 산림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수목원 운영·관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특히 풍부한 화순의 산림생물자원의 보존은 물론 산림생물 문화유산 발굴·보전, 교육·치유 등 다양한 자원화 기반을 조성해 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다. 구충곤 후보는 “화순수목원을 조성해 산림생물의 가치 발굴과 자원화를 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6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1일 이개호 최고의원과 표창원 국회의원이 여수를 방문해 권세도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이개호 의원이 1일 여수를 방문해 권세도 여수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여수시 신기동 부영 3단지 앞 무게차에서 표 의원은 "온몸이 암세포로 덮였어도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시내 곳곳을 누비다 저 세상으로 떠난 고 백무현 후보의 투혼정신이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을 새파랗게 물들이기 위해 여수를 찾았다"며 "뛰어난 여수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 선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혈세가 들어간 엑스포장이 텅텅 비어 사람흔적이 드물다"며 "이곳이 활성화돠고 관광객이 넘치게 하려면 여당소속인 권세도 후보가 대안"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권 후보가 김영록 도지사 후보와 함께 전남과 여수의 새로운 구세주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개호 최고의원은 "여당 시장만이 문재인정부의 예산과 지원을 가져올 수 있고 또,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며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외쳤다. 특히 "여수 최대
6.13지방선거 D-12, 동네 “장” 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인간성 심성 다 팽개치고 침만 안 흘리는 다리 춤 들을 추는지, 한심스럽기를 말로 다할 수가 없다, 대세를 거스르다보면 없는것도 이유를 붙혀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기보다 상대의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된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변하지 않는건, 인간은 경쟁에서 “자신의 의지에 반해 승복한 사람은 여전히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는 것이다, 한마디로 조소와 비난으로 생각을 바꿀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에서, 순천시민의 손에 의해 뽑혀 “기호 1 번”을 가슴에 달고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써 순천시민의 안녕은 물론 이 정부의 적폐청산에 힘을 실어주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선거운동에 돌입해 눈코 뜰새없이 지역구를 누비고 있는 “허 석” 후보가, 요즘 "깜" 의 빈곤에서 허덕이는 후보들과 제도권의 편견이 몸에배인 저널리즘의 꺼리도 못된 음해성 "아니면 말고" 식 글들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허 석" 후보는 나를 지탱해 주고 있는 28만 순천시민의 "허 석"을 믿는 든든함이 함께 하고 있기에 오늘도 오직
장흥군 대덕읍이 출산장려의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덕 MOM 출산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읍에 거주하면서 2018년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이 대상으로 하며, 재원은 대덕읍 이웃사랑 나눔의 손 기탁금을 활용한다. 지난 1일에는 3~5월에 출산한 가정 5가구를 방문해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8가구 째 이어지는 축하용품 지원으로, 지난해 대덕읍에서 총 10명이 태어난 것에 비하면 올해는 출산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월 출산한 한 산모는 “아기를 낳게 되면 경제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한시름 덜게 되었다. 이런 사업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출산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아기 울음소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일 오후, 경찰대 교수 출신이자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했던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표창원 의원(경기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이 광양5일장을 찾아 김재무 지지를 호소했다. 귀엽게 춤울 추면서 유세차에 출현한 표창원 의원은 “광양은 제철 해양도시이며 깨어있고 개방적인 도시다. 그런데 여수, 순천은 묵어봤는데 광양은 불고기밖에 못 먹어봤다. 광양에 오면 2박3일 묵을 수 있게 (개발)해줘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가슴 아픈게 공무원 사기가 뚝 떨어지게, 광양시장이 인사를 퇴임 2개월 앞두고 서기관을 임명하고 혈세낭비, 거기에다가 포스코는 이명박·이상득에게 얼마나 뜯어 먹혔나. 그런데 광양시장이 포스코에 1천억 원을 달라고 했다. 포스코는 도움이 됐다면 내놨다”면서 현 무소속 정현복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또 “이런 부정부폐 적폐시장을 다시 뽑아 주겠습니까”라며 김재무 지지를 이끌어 냈다. 한편, 광양5일장 유세에서 김재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사라실을 광양의 문화메카로, 사곡발전소의 피해 보상받고 전기박물관 건립, 마로산성 복원, 옥룡사 복원, 도선국사 테마공원 등 섬진강, 다압을 관광벨트화 시키겠다”고 일부 광양읍권 공약을 발표해 시민과 지지자들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가 복지수도 광양을 만들기 위해 4대 행복공약을 1일 발표했다.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 복지 등 4개 분야로 된 행복공약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이행복 공약에는 ▲어린이집・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 보급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전액 지원 ▲초등학교 입학생 학용품 구입비 지원 등을 약속하고, 청년희망 공약은 ▲청년수당 지급 ▲구직청년 교통카드 발급 ▲구직청년 무상 건강검진 ▲청년 행복주택 건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여성안전은 ▲다둥이 출산만 행복쿠폰 지급 ▲임산부, 산모 100원 택시 운행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어르신복지와 관련해서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금 2배 인상 ▲저소득 치매환자 치료비 전액 지원 ▲노인보행기・전동차 보급 ▲80세 이상 어르신 건강쿠폰 지급 등을 공약했다. 정현복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행정의 날을 지정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어왔다”며 “행복공약은 광양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삶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광양읍5일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를 선보이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1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밝혔다. 김 후보는 우선 어르신들이 노후에 집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심 효도주택’을 임기 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빈집 등을 활용한 공공임대형 주택을 짓고 임대료를 지원함으로써, 무주택 어르신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다. 예방효과가 입증된 독감과 폐렴, 대상포진 등 백신 접종을 무료 제공해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도 내 산재해 있는 폐교 등 친 자연적인 공간을 활용해 ‘치매 쉼터 및 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고 교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형
영광군은 지난 5월 30일 수작업으로 하던 고구마 정식, 줄기제초, 수확 등을 기계화하여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구마 생산 일관기계화 기술시범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연시회에는 관계 공무원 및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하여, 고구마 기계 정식, 비닐피복 연시를 참관하고, 농촌진흥청과 관련업체에서 공동 개발한 고구마 정식기에 대한 현장 설명회와 농기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보인 고구마 정식기는 트랙터 부착용으로, 사람이 탑승해 고구마순을 컨베이어 벨트에 놓아주면 기계가 자동으로 이식하는 방식으로 사람이 일일이 고구마를 손으로 심어야 했던 관행에 비해 노력은 30%이상 생산비는 29%가 절감이 된다. 고구마 생산일관기계화 사업에 참여한 장종익 단지대표는 “고구마 정식작업이 가장 많은 노동력을 차지하는데, 정식기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 발전시킨다면 농번기 인력확보 해소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무안군,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보건관계자 및 초당대학교, 무안초등학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청 보건소에서 출발해 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무안 전통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5일장을 맞은 무안 전통시장에서 구강검진을 비롯해 구강 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틀니세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구강상담소를 운영했다. 또한,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를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연령층과 계층에 맞는 맞춤형 구강검진을 위하여 다양한 보건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