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토지관련 각종 과세의 기준이 되는 2017. 1. 1.기준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가격 산정을 위하여 지난 1월부터 169천여 필지에 대하여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하고 지가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민 열람과 의견을 청취한다 열람은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적정한 가격 제시 등 의견서를 작성하여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을 다시 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군은 앞으로 곡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단원고 아이들을 삼키고 3년만에 물위에 모습을 드러낸 뵈기싫은 세월호가 진도 팽목항을 떠나 목포 신항에 영원히 안착 할 준비에 들어간 4월16 , 오늘 하루는 국민들 모두 무거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객이 목포에눈물 유산달아래 목포 신항에 몰린다, 자식을 먼저 품안에서 떠나 보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는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오히려 더욱더 잊을수 없는 그날을 지울수 없고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움만 있을뿐이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애들의 유품 하나래도 찾기를 소망하면서 오늘도 통곡한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이야기보따리할머니! 책 읽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를 운영한다. 매천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천도서관에서 실시했던 책놀이 양성 교육 과정을 이수한 만56세 이상 여성 어르신 10여 명으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이 명작그림책, 전래동화 등의 이야기 강사로 활동한다. 또한, 동화 연구 등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방문을 원하는 유아 기관이나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니 긴장되긴 했지만, 교육받았던 책을 읽어주고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재능기부를 하며 자기 발전과 사회 참여 의욕을 돋우고, 또한 우리 아이들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알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5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꽃 축제로 명성이 자자한 장미축제는“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와“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 속으로”라는 부제로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유료관광객 수는 축제기간(5.20.~5.29.) 23만여 명, 축제 전후까지 합하면 35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무려 174억 원에 달했다. 아울러 전남 102개의 축제 중 6개의 흑자축제에 포함될 만큼 소중한 성과를 거뒀다. 금년에는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관람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축제서비스로 관광객 만족도 부문에서 상위권에 들어있는 곡성의 대표축제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장미라는 매력적인 요소와 잘 어울리는 곡성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비인기 프로그램은 과감히 떨어내고, 장미와 조화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한다는 계획
『2017년도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에서 동아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택) 글로벌호텔조리과 박상인 군(2학년)이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윤장현 시장)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요리부문 등 34개 직종에 34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122명이 입상의 영광을 얻었다. 금번 대회 대회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숙련된 기능과 탄탄한 기술력은 저성장 시대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되어 지역경제의 뿌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산업과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참가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동아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조리과는 이번 대회 요리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박상인 (2학년) 군과 전남지역 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박상아 양(2017년 졸업)등 2명은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동아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조리과 이홍열 교수는 “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데는 학교에서 체계적인 실습 등이 밑받침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 숲 가는길’에 유채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옥룡면은 지난 11월 운암사와 협조하여 주변 유휴지 10,000㎡에 유채꽃 동산을 조성하였으며, 옥룡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나들이 장소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동백 숲을 따라 유채동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식재한 꽃 잔디, 펜지와 운암사 주변으로 전국 최대 높이인 약사여래불상을 같이 구경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김경식 옥룡면장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관광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룡면은 지난 4월 ‘제1회 옥룡사지 동백 숲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동백숲, 유채꽃 동산 볼거리와, 도선 국사 참선 길 따라 걷기 체험행사, 닭 숯불구이 체험 등 향토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남 순천시가 전기차 보급과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 나서면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새롭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에 세계가 주목했고 4차 산업혁명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결합함으로써 재편되는 미래의 산업 구조를 의미한다. 4차 혁명으로 산업계 지형도 뿐 아니라 인간의 삶의 질 양식 또한 급격하게 변할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전기차는 4차 산업혁명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우선 전기차가 주목받는 것은 환경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이 자동차의 배기가스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순천시는 이러한 전기차 시대에 어느 자치단체보다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115대를 보급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읍ㆍ면 복지허브화 사업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읍ㆍ면 순회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8개 읍ㆍ면 복지이장 152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허브화의 추진배경에 대한 이해와 복지사각지대 등의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군은 이런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하나 되어 공공복지를 보완하고 다양한 지역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기동 군수는 “군의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도 복지사각지대가 수시로 발생하는 현실에서 복지 이장을 중심축으로 하는 인적안정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복지대상자 발굴과 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생활 속의 불편사항 및 위험요소를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하여 위험요소를 해결하는 “안전신문고”제도를 확산시켜봄 행락철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안전신문고”에 대한 범군민 참여 운동을 적극 전개해서 오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등 지역축제를 찾는 내방객들의 안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금번 집중신고 기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공무원, 유관단체 “1인 1안전신고 운동”를 독려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내 안전 분야 선도단체와 공조해 나갈 계획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안전신문고 제도는 생활 속 안전 위협을 현장에서 발견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각종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연계하여 안전신문고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11일 조례동 소재 대림2차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 순천시 제1호로 지정했다.지난해 9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으로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그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대림2차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3개월 동안의 금연구역에 대한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이후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 방법은 공동주택 지정 신청서 및 동의서, 세대주 명부, 금연구역 지정 관련자료(도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 또는 지하주차장 내역에 관한 서류 등)를 공동주택 관할 주민센터 또는 행복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장일종 순천시보건소장은 “공동주택 내에서의 흡연 문제로 인한 이웃간의 분쟁이 발생하는 등 간접흡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림2차아파트 입주민들의 주도하에 동의서에 직접 서명을 해 탄생한 공동주택 금연구역 아파트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시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지난 10일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단 한 명도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행복한 교실수업 지원을 위한 「2017. 교실수업 팀티칭 학부모 학습지원단 역량강화 1차 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학습지원단은 교실수업 활성화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에 학습 부진학생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초등학교 1~3학년 다인수 학급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국어, 수학 단위수업에서 교사와 함께 참여한다. 이를 위해 기초 학력 코티처 역량을 갖춘 학부모들 중에서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담임과 래포를 형성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학부모들이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업 시간 내 학급 담임교사와 협력 학습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4교의 학부모 학습지원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남초 이옥희 수석교사의 ‘협력수업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교실 만들기’라는 주제를 통해 팀티칭을 위한 학부모 학습지원단으로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교실수업 지원을 위한 각종 활동이 이어졌다. 박찬주 교육장은 학부모 학습지원단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습 부진학생이나 학습이 느린 학생의 경우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지난 8일 태안사에서 주최한 「제2회 공양미 300석 ‘효’잔치 행사」에 관내 초·중학생 30여명이 참여하여 효 기반 실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잔치 행사는 지역내 어르신들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 대접 및 위로공연 등이 이루어졌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점심식사 준비 및 정리, 어르신들 이동 돕기, 경내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석곡중 3학년 학생은 “지역 내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식사 제공도 도와드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동도 도와드리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고장의 터를 일구기 위해 노력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오히려 봉사활동하는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가슴이 뭉클했고, 조부모·외조부모께도 더 자주 안부 인사를 드려야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주 교육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