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평소 근면성실한 근무태도와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업무성과가 탁월한 최철호 주무관(남, 37세, 기획실 근무)을 행정8급에서 행정7급으로 특별승진 발령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 주무관은 2014년 1월 1일 곡성군에 임용된 이래 2015년부터 국정과제인 정부3.0 업무를 맡아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해 업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정부3.0 과제 발굴 및 조정, 정부3.0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 운영 등 정부3.0 업무를 총괄 수행했다. 정부3.0 업무를 수행하면서 2016년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달인에 선정되었고,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사업비 50백만 원,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공모사업비 150백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2015부터 2016년까지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50백만 원(2015년 150, 2016년 400)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5년에는 전국 82개 군 중에서 전체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226개에서 1위(최우수)를 일궈냈다. 유근기 군수는 “특별승진제도를 통해 공직사회 경쟁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촌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적정인구 유지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달 인구가 소폭 증가했다. 곡성군은 지난 3월, 더 이상의 인구유출을 막고 지속적 경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하여 부군수를 포함하여 25명으로 구성된 ‘인구지키미 TF’를 운영하고 인구감소에 위기를 느낀 군민들의 자발적인 인구늘리기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지난달,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28명이 많았으나, 곡성을 떠난 인원보다 곡성에 정착한 인원이 100여 명 이상 많아, 2월말 인구 30,205명에서 3월말 현재 30,282명으로 77명이 증가했다.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늘리기는 지자체의 생존문제라는 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인구지키미 TF’에서는 중·단기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12개 추진과제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달 동안에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은 단기적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중장기적 인구대책 방안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4월
언론이 하나같이 안철수 문재인의 지지율 추이에 나팔을 불어댄다, 양자 구도를 놓고 보수층의 텃밭이자 국정농단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의 요충지인 TK 보수 지역 대선후보 지지율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높다, 문재인은 찌든 적폐 암덩어리를 도려내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했고 안철수의 국민의당 진영은 비문연대도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드배치 문제도 안철수는 이 정부가 한번 결정한 일이니 반대 만 할수 없다고 했고 문재인은 사드배치는 시간을 두고 차기 정부가 외교 노력을 통해 문재를 풀어 나가겠다 고 했다,, 누가 진정으로 바른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판단은 우리 몫이다, 하나 분명한건 "사드배치" 가 북의 핵공격으로부터 완전 벗어날 수는 없다 는 것이다, 쏫아져 붓는 중 단거리 미사일에 핵을 실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수백발 중 단 한발만 이라도 서울톡별시 부자들 만 산다는 강남구 압구정동 힌 복판에 둬발 만 떨어지는 날에는 우리도 다 가고 없겠지만 북도 사라질 것이다,, 그래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핵공격을 사드로 딱닥 때려 맞춰 버리겠다는것인가, 아니면 서로 협의 하고 달래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을 할것인가,,, 문제인은 자신이
순천시는 4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동천길이 열리는 날’로 지정하고 정오마다 장대보행교를 떼었다가 다시 붙이는 행사를 갖는다. 4일 처음으로 진행된 ‘동천길이 열리는 날’ 행사는 장대보행교로 연결되는 조곡동과 중앙동 주민들이 교량 중간에서 만나는 퍼포먼스가 이뤄져 구경 나온 시민들에게 벚꽃 구경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했다. 매주 행사가 열릴 때는 동천과 장대공원에 설치된 분수를 함께 가동해 시민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장대보행교는 원도심과 장대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량으로 교통약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동천을 건널 수 있도록 2015년 12월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길이 66.5m에 폭 3m로 비가 많이 내려 동천의 수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교량이 열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을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장대보행교가 설치되기 전에 동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기존의 징검다리를 이용했지만 안전사고가 우려됐고 노약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은 이동에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장대보행교 설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도심에서 장대공원으로 보행 동선을 연결함은 물론 교량의 경관조명과 분수 시설 등의 연출로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