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봉 영광 부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 현장 확인

 


자료제공/영광군청

홍석봉 영광 부군수는 연휴기간인 지난 27일 영광군 지정 선별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방문하여 선별진료소 설치 상황, 운영방법 등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기관별 대응 및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했다.

 

또한,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지정된 선별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찾아 상담을 받도록 대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어군은 부군수를 본부장으로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영광종합병원과 영광기독병원을 선별의료기관으로 지정 및 보건소 광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날 홍 부군수는 선별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의심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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