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3D프린팅으로 무한상상 창의력을 키운다

 

무안군 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서영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창의력 캠프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무한상상 창의력 캠프는 무안군 2020년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양성사업 중 하나로 3D프린팅 원리와 3D프린터 사용법을 통해 미래 사회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교육이다.

 

아이언맨 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기로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인원은 매 기수당 15명으로서 9월 중 3D프린팅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월 4일까지 무안군 홈페이지(http://www.muan.go.kr)에 신청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3D프린터를 활용한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해 관내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3D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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