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월 9일(화) 07:40~08:40 학동 쌍봉사거리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경찰서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수경찰서 전의경회 등 모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노인 안전보행과 농기계,사발이, 이륜차 등 안전 운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 됐다. 향후에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시내권, 시외권에 보행자와 사고가 잦은 교차로를 선정하여 출근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 상대로 홍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이륜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119구조대는 8일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챌린지파크 케이블카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수시 관내 궤도시설 운영 중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 대응 장비 사용법 숙달 및 구조기법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케이블카 사고 시 탑승객 구조에 주안점을 두고 ▲구조 장비를 활용한 케이블카 구조기법 숙달 ▲고장상황 시 신속 접근 방법 ▲요구조자 구조방법에 대한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장(소방경 박용철)은 “여수소방서는 케이블카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5일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어린이날 민속놀이 한마당에서 119 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불조심에 대한 동기부여 및 스스로의 사고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방화복 착용 및 교육용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체험 ▲웅이와 함께 배우는 완강기 사용법 ▲웅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화재안전 홍보 사진전시회 ▲화재예방 홍보물 및 어린이날 기념품 배부 등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이번 119안전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익한 시간도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I LOVE YOU’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직원 등이 어버이 희생에 보답하고 싶은 자녀의 마음을 담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특히 여수 중앙교회 예울림 국악 선교단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여천NCC(주)에서 중식과 선물을 마련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자녀들이 멀리 살아 얼굴 보기도 힘든데 복지관에서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선물도 챙겨줘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천NCC(주)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이인덕 관장은 “지속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해주시는 여천NCC(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과 활력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코리아마리나요트가 지난 3월부터 5월 초까지 약 두 달간 지역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시설 이용자 600여명에게 요트 힐링 체험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약 3000만 원상당의 통 큰 후원으로 장애인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지역봉사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힐링 요트체험은 기수별로 60분 간 개도, 백야도, 금오도, 돌산도의 풍경을 돌아보는 프리미엄 힐링코스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푸른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선미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을 한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애인시설 관계자도 “파도가 잔잔해 선장님의 지도하에 장애아동이 조정키도 함께 잡아보게 해주셨는데, 아동에게 잊지 못 할 멋진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여수코리아마리나요트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코리아마리나요트는 지난해에도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40개소의 아동에게 요트체험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순천, 광양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도 요트체험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는 ‘제2기 여성문화회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518명을 모집한다. 모집 과목은 ▲양재, 제과제빵, 홈패션 등 기능 10개 ▲노래교실, 문인화, 댄스스포츠 등 취미 17개 ▲의류수선, 컴퓨터자격증, 영어회화 등 야간반 11개 등 38개 과목이다. 모집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모집정원의 50%에 대해 동일과목 미 수강자 우선모집 ▲10일부터 12일까지 일반모집 ▲15일부터 26일까지 정원미달 과목 추가모집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1인당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인화, 서예, 생활요리(야간) 등 12개 과목은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여성문화회관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주 2회 수업으로 월 1만 원~1만 오천 원씩 3개월 납부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유족,참전유공자,고엽제후유의증자,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1개 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가 70세 이상 운전자(본인명의 차량 소유)에게 ‘차선이탈경보장치’ 구입·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차선이탈경보장치’는 차량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의 상태를 인식하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음 등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 시는 생업 등으로 부득이하게 운전대를 놓을 수 없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1인 최대 50만 원 내에서 1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교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 이번 사업은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이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제414차 민방위 대비훈련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15분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통제된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20분에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시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훈련대상은 모든 시민이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철도, 선박, 항공기는 이동을 통제하지 않는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민방위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전라남도와 함께 TV, 라디오, 전광판, SNS, 여수이야기, 이통장 회보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 시범훈련과 27개 읍면동 시범대피훈련도 실시할 예정”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가 이순신광장 일원에 에너지절약 ‘스마트 가로등’을 도입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 가로등’은 차량과 보행자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가로등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제어 시스템이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이순신광장로 일원 약 4.7㎞ 구간에 총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투입, 조명센서 92개와 디밍제어기(밝기조절) 164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대상 지역은 이순신광장에서 종포해양공원,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일명 ‘여수 밤바다’의 핵심구역이다. 이로써 에너지 절약 효과는 물론 낭만포차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해 이순신광장 일원이 여수의 명품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완료 후 효과 등을 검증해 여수국가산단, 율촌 제1산단 및 관내 터널 등에도 스마트 가로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도시로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월 8일(월) 19:00~21:00 여수시 기후생태과, 도로교통공단과 합동하여 여수시 웅천동 꿈에그린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교통법규위반 이륜차 합동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이륜차 합동 단속을 통해 무등록 이륜차 1대를 적발하여 단속하였으며 불필요한 경적 등으로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 자제를 요청하고 위험운전과 법규위반 금지 등을 현장 계도했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차 집중 단속기간인 오는 6월 30일까지 여수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하여 주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앞으로도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무질서를 근절해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월 9일(화) 07:00~09:00 주삼동 도종건설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아침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숙취운전 단속을 통해 음주감지 2건 중 정지 1건(0.050%)와 수치미달 1건(0.014%)를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앞으로도 출근시간인 오전 7~9시에는 관공서나 회사 밀집지역 등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을 하는 숙취 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반주 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음식점 밀집 지역 단속 인력을 배치하고,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단속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는 여수권, 여천권을 이동하며 단속하는 기법인 스팟식 단속 기법을 사용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기로 하였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전국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이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요소가 커져감에 따라 발맞춰 음주운전 집중단속계획을 수립하여 VMS, BIT, 교통안전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밤낮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