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무송 의장 등 19명의 북구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1981년 분리 이후 40여 년 만에 추진되는 이번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닌 지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결단”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단행된 두 단체장의 역사적 결단을 42만 북구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140만, 전남 180만 시·도민이 결합해 인구 320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150조 원 규모의 ‘메가시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기회”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의 제1호 통합도시로서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함께 조직 특례, 교부세 추가 배분,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파격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광주의 인공지능·미래차 산업과 전남의 재생에너지·농수산 자원이 시너지를 창출해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광주·전남 지역민 삶의 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와 지역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무송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추모탑 앞에서 헌화·분향하며 오늘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효령노인복지타운으로 이동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배식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직접 챙겨드리고 새해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최무송 의장은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구민과 함께 극복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며 “2026년을 북구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거나 구직 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북구는 총 11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에 거주 중인 만 18~39세 청년 234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나선다. 최근 6개월 이내 취·창업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1대1 밀착 상담을 통해 구직 준비 정도, 개인별 특성 등을 종합 판단한 뒤 단기(5주이상), 중기(15주이상), 장기(25주 이상) 등 기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1인당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3개월 이상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이 노동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총 140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해 상반기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등 4개이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인당 1개 강좌만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 접수, 전문가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평생학습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가자가 제출한 서류를 적격성, 적합성, 효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15여 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오는 3월부터 두 달간 북구 평생학습관(향토문화로 65)에서 10차시 내외 분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인권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6일 (사)대한주차산업협회와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 등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6일 오후 3시 북구청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최순모 (사)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임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사)대한주차산업협회가 2억 원 상당의 박막형 태양광 패널·인버터 50개를 설치 및 사후관리하고 북구는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막형 태양광 설비시설은 기존 모델에 비해 가벼우면서 발전 효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 노후 경로당에도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 이후 북구는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경로당 50개소를 선별한 뒤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신 사단법인 대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휴장기간 제외)을 ‘북구민 파크골프 홀인원데이’로 지정하고, 북구민을 대상으로 파크골프장을 무료 개방한다. 운영 장소는 광주광역시 북구파크골프장(연제동 730)으로,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북구로 되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현장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홀인원데이는 파크골프장 무료 개방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단 관계자는 “홀인원데이가 북구민의 일상에 작은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파크골프장은 매주 월요일(휴관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및 이용 문의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도서관별 특색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도록 구성됐다. 신용도서관과 중흥도서관은 각각 영어와 독서가 합쳐진 ‘My colorful mind’, ‘영어 그림책과 보드 여행’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영어 그림책을 읽은 뒤 감정 주사위 게임, 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영어 표현을 습득한다. 양산도서관에서는 ‘우주의 비밀을 읽다!’를 주제로 로켓의 원리, 태양계 행성 등 기초 우주과학을 배우고 로켓 만들기, 미니 태양계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수업이 펼쳐진다. 일곡도서관은 ‘모여라! 도서관에서 놀자’를 통해 책 읽기와 미니올림픽, 축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활동을 병행해 아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2년 연속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잘 보살핀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4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주 유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우수 지자체(장려상) 선정에 이어 2년째 사업 성과가 좋은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가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실적을 ▲사업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 확대 및 관리 ▲고위험군 연계 등 3개 지표에 기반한 종합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북구는 예산 4억 4천여만 원을 활용해 2024년 대비 200여 명 늘어난 총 600여 명의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상담 기관도 기존보다 4개소 늘어난 16개소를 확보·운영해 거주지 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존경하는 42만 북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북구 가족 여러분! 희망의 빛이 새롭게 떠오르는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병오년은 뜨거운 태양의 기운과 힘차게 달리는 말의 상징을 함께 지닌 해로, 도전과 변화, 그리고 전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북구의회 역시 이러한 시대적 기운에 발맞추어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북구민 여러분! 2026년 새해 북구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의견을 더욱 세심하게 청취해 구민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생 경제의 어려움, 인구 감소의 변화, 기후 위기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의 성숙한 참여와 협력,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지역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내달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제1호 결재 안건으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재난·안전 분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는 평일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휴일에는 당직 근무자가 상황을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돼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더해 최근 기상이변, 대형 사고 등 각종 재난이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북구는 지난 4월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에 착수했다.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은 북구청 신관 4층에 149.6㎡ 규모로 조성되며 전담 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마친 뒤 2026년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영상 시스템 도입 ▲재난관리 기관 간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공간 조성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담 인력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 한 해 ‘특별교부세 87억여 원’을 확보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올해 북구는 ‘지역 현안 사업 11개’, ‘재난 안전 사업 10개’, ‘인센티브 분야 7개’ 등 3개 분야 28개 사업에서 총 ‘86억 9천 2백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작년(43억 5백만 원)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 현안 분야에서는 ▲북구청사거리 일원 도로 환경개선 5억 원 ▲북구청 어린이집 침수 피해 복구 및 리모델링 5억 원 ▲매곡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및 엘리베이터 설치 4억 원 등 총 31억 원의 예산을 받았다. 특히 구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와 효동어린이공원을 합쳐 소공원으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 예산도 포함돼 인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재난 안전 분야에서는 지난 여름 발생한 침수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호우피해 항구복구비 27억 5천만 원 ▲신안동 일원 상습침수구역 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전미용 의원(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은 지난 26일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관련 조례 시행 이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전미용 의원과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북구청 체육관광과 및 맛있는예술여행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미용 의원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연간 운영계획 수립의 체계화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해설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화 △전반적인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해설사들은 현재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집중된 활동 장소를 중외공원 문화벨트를 포함한 ‘북구 8경’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타 지자체 대비 현저히 적은 해설사별 활동 일수를 현실화하고, 최저임금 수준을 고려한 수당 체계 개선 방안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