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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북구,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개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안전한 도시 조성에 필요한 주민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오는 3일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은 ▲북구청 ▲북부경찰서 ▲OB맥주 ▲(사)광주여성민우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부터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범죄예방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부스와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에 나서며 북부경찰서에서는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신고 방법, 보이스피싱 예방, 안심 귀갓길을 안내한다. 특히 OB맥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음주운전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음주운전 예방 OX 퀴즈’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이날 북구는 OB맥주로부터 1천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기탁금은 내년도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안내판 설치와 취약계층 지원 물품 구매에 활용된

    • 김경민 기자
    • 2025-12-02 14:30
  • 북구 기대서 북구의원, ‘발달장애인 맞춤형 정책 수립’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기대서 의원(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이 지난 1일 열린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기대서 의원은 “현재 북구는 조례에 따라 수립해야 하는 발달장애인에 관한 기본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다”며 “이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계획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024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를 보면 취업이 삶의 질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 희망 그룹은 취업 유지와 일자리 확충에, 취업 미희망 그룹은 복지형 사회활동 참여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이 필수다”며 “이는 사회활동 위축을 방지하고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근본적인 사회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 의원은 “발달장애인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의 책임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의 공동책임”이라며 “발달장애인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보장을

    • 김경민 기자
    • 2025-12-02 12:30
  • 북구 최기영 북구의원, 비효율적인 ‘당직근무제도 전면 개편’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풍향동,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이 지난 1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효율적인 공무원 야간 당직근무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최기영 의원은 “지난 7월 대통령이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당직근무제도의 전면 개편을 지시한 이후 여러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북구의 당직근무제도는 여전히 변화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3년간 북구의 연간 당직근무 인원은 평균 2,173명에 달했고, 접수된 민원 3,723건 중 대부분(3,010건)이 단순 이첩 민원이었다”며 “이첩 민원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2건 정도의 단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수천 명의 공무원이 야간 숙직과 과로를 반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지난 8월, 인사혁신처 현장점검에서 ‘야간 당직 시 대부분의 시간이 단순 대기로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서울·경기 등 타 지자체처럼 숙직 전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공무원 업무 부담을 줄이고 민원처리의 연속성과 신속·정확성을 높여야 한다”

    • 김경민 기자
    • 2025-12-02 12:30
  • 북구 광주광역시 김건안 북구의원, ‘신청사 건립에 따른 의회 공간 확충’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김건안 의원(문흥1·2동, 오치1·2동, 우산동)이 1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청사 건립에 따른 주민 소통 공간과 의회 운영 공간 확충’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건안 의원은 “북구의회는 약 42만 구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로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핵심 기관이지만, 공간 부족으로 인해 본연의 기능 수행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만 있을 뿐, 주민 간담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소회의실조차 없는 실정”이라며 “1개의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2개 위원회가 함께 사용하고, 각종 의회 부대 행사까지 본회의장에서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7·8기 동안 집행부는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차례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을 확대해 왔다”며 “집행부 기능과 조직이 커진 만큼 북구의회의 역할도 커졌지만, 열악한 청사 여건이 사무국 조직 운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1단계인 신관 신축 사업은

    • 김경민 기자
    • 2025-12-01 16:50
  • 북구 광주광역시 한양임 북구의원, ‘지하철 2호선 공사 피해 소상공인 지원’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한양임 의원(건국 · 양산 · 신용동)이 1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2호선 공사 장기화로 인해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양산사거리 일대 소상공인들의 참담한 현실을 지적하고,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양임 의원은 “건국·양산·신용동 9만여 주민의 중심 상권인 양산사거리에서 첨단지구를 잇는 8차선 도로가 지하철 공사로 장기간 통제되면서 차량 통행과 주차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며 “이로 인해 인근 소상공인들의 매출은 반토막이 났고, 폐업 위기까지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해달라는 상인들의 절박한 요청에도 북구는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소관’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광주시는 ‘다른 자치구도 비슷한 상황이다’며 같은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이는 행정기관 간 책임 떠넘기기의 전형적인 ‘핑퐁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역 상권이 무너져 가고 있는데 행정이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며 ▲공사 구간 인근 상가를 위한 임시 주차 공간 확보 ▲피해 실태조사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

    • 김경민 기자
    • 2025-12-01 16:50
  • 북구 광주광역시 황예원 북구의원, ‘재활용동네마당 확대 및 건물형 모델 도입’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황예원 의원(운암1 2 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1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활용동네마당 확대와 건물형 모델 도입’을 촉구했다. 황예원 의원은 “최근 운암어린이공원 일대를 직접 점검한 결과,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품, 스티로폼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까지 뒤섞여 길가에 방치돼 있었다”며 “악취와 해충, 미관 훼손은 물론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북구에는 17개소의 재활용동네마당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다”며 “사유지라 하더라도 토지 사용 허가를 받으면 설치가 가능한 만큼, 실태조사를 거쳐 설치 가능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주도의 재활용도움센터는 지붕이 있는 건물형 구조로 설치되어 악취와 미관 문제가 없고,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개방돼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55세 이상 장년층 400여 명을 상시 배치해 관리한 결과, 불법투기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

    • 김경민 기자
    • 2025-12-01 16:50
  • 북구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주말 체험, 『진로체험! 내 꿈찾기 DAY』성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주말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로체험! 내 꿈찾기 DAY』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으로 11월 매주 토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진로체험 활동에서는 과학수사관, 쇼콜라티에, 플라워아트, 가죽공예 등 4개 직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 분야의 직무 내용을 배우고, 실습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과학수사관 체험에서는 지문감별 실습과 프로파일링 기법을 익혔으며, 쇼콜라티에 체험에서는 초콜릿 아트와 마시멜로를 활용한 창의적 실습, 플라워아트 체험에서는 리본리스, 가죽공예 체험에서는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는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체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협동과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며, 미래 진로 준비 의식을 높이는 데 있었다.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활동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 이해도와 진로 탐색 의지도 크게 향상

    • 김경민 기자
    • 2025-12-01 16:50
  • 북구 북구,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행사 연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작가의 작품세계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7일간 ‘한강과 함께 걷는 문학의 강’ 행사가 중흥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노벨문학상 수상일(12월 10일)을 전후해 주민들과 노벨문학상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한강 작가 문학강연 ▲어린이 문학 체험 ▲주제 도서 전시 ▲작품 필사·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학강연은 강지희 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시대의 아픈 역사와 인간의 존엄을 다룬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서사와 문학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어린이 문학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강 작가 문학 속 핵심 주제인 ‘기억·공감·치유’를 중심으로 함께 책을 읽은 뒤 무드등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이 이어진다. 기념행사 기간 중 중흥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한강을 만든 책들: 작가의 서재를 엿보다’, ‘무등의 문학, 세계를 향하다’ 등

    • 김경민 기자
    • 2025-12-01 12:30
  • 북구 광주광역시 북구, 희망2026나눔캠페인 1호 기부는 북구사랑기업에서...총 4천만 원 쾌척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북구사랑기업으로부터 4천만 원을 기탁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북구사랑기업’은 북구 소재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조성된 단체로 현재 49개 기업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중소기업을 도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기탁금 4천만 원은 북구사랑기업 소속 기업들이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매달 10만 원씩 모금해 온 재원에서 마련됐다. 이는 북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으로 각 2천만 원씩 기부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경영위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탁식은 1일 오후 1시 30분 북구청에서 진행된다. 기탁식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사랑기업 양현 단장 및 회원사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지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박차를 가해 구 목표액인 10억 7천만 원 모금을 조기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양현 단장은 “기부

    • 김경민 기자
    • 2025-11-30 18:10
  • 북구 김영순 북구의원, ‘대상포진 백신 선택권 명확화’ 조례 개정 추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더불어민주당)이 제30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상포진 백신 선택권을 명확히 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북구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기존 조례의 ‘백신 1회 접종’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백신 선택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주민과 행정 현장에서 모두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생백신과 사백신을 구분하여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대상포진 백신은 생백신과 사백신 두 종류가 있으며 면역 반응, 효과 지속 기간, 부작용 등에서 차이가 있어 면역저하자 등 접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례 개정을 통해 백신 종류를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해 주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정안에는 ▴취약계층 우선 지원 ▴서류 제출 간소화에

    • 김경민 기자
    • 2025-11-27 17:30
  • 북구 북구시설관리공단,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위해 힘 모으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저출생·지역소멸 문제 극복을 위한 어린이 식(食)+문화 프로그램 ‘꼬마 장금이 수라간에 가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관내 7개 지방 공기업들이 참여하는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협의체’의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공단은 광주환경공단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광주관광공사, 광주교통공사에 이어 여섯 번째 캠페인 주자로 참여했다. 공단이 추진한 캠페인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의 어린이 식(食)+문화 프로그램 ‘꼬마 장금이, 수라간에 가다’를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정주여건 개선에 힘을 모았다. 특히 오감으로 느끼는 남도 식재료 체험과 수라상 차리기, 전통 장류 체험 등에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핵가족화로 약해진 세대별 소통을 확대하고 가족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여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저출생과 지역소멸에 대응하자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

    • 김경민 기자
    • 2025-11-27 17:30
  • 북구 광주광역시 북구, ‘16억 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6억여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나선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시비 9억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건축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발전에 필요한 설비 설치비용을 최대 85%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 6개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공모에 사전 대응한 결과 한국에너지공단 총괄평가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지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 확보한 국·시비 예산은 구비 매칭분과 자부담액을 더해 내년 2월부터 북구 소재 건축물 239개소(주택 210개소, 일반건물 29개소) 대상 신재생에너지원 융합 설비 설치에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북구는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천 분위기가

    • 김경민 기자
    • 2025-11-27 11: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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