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최근 개편을 마친 담양군 누리집(홈페이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가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품질마크를 1년간 부여하는 제도다. 또한 고시공고, 채용공고 등의 공개자료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 도입으로 누리집의 여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성 개선에 노력해 왔다. 이는 결과적으로 누리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군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담양을 위해 누리집을 지속 개선하겠다”라고 말했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연말을 맞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담양산타의 선물! 고향사랑기부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담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담양한우’, ‘담양햅쌀’, ‘담양특산물’을 비롯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권, 커피 모바일쿠폰 5천 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간 내 담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제7회 담양산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연말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담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앞서 지난 5일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 3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권을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연계해 12월 31일까지 롯데리아 전용 이벤트 링크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전원에게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 1매를 제공하는 행사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국대나무박물관이 2026년 10월 시작될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현재 전시관의 모습과 죽공예의 기록을 군민과 관람객에게 다시 소개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착공 전까지 ‘전시관 추억 여행’ 무료 관람 기간을 운영한다. 1981년 죽물박물관으로 개관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은 2003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춘 이후 큰 변화 없이 대나무 생태와 죽공예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이어왔다. 박물관은 수십 년간 이어진 공간의 흔적이 본격 공사로 사라지기 전에, 누구나 현재의 전시와 공간을 마지막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무료 관람 기간을 마련했다. 무료 관람 기간 관람객들은 박물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오랜 기간 소장해 온 작품과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지역민들에게는 오랜 시간 일상에 자리해 온 박물관의 모습을 다시 마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미디어 전시물, 전망시설, 도서관, 휴게공간 등을 갖춘 현대적 공간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통 대나무공예 문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10일 담양군 면앙정실에서 민간분야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순창군에서는 최영일 군수와 손종석 군의회 의장, 김영 이장협의회장 등 민간 사회단체 대표가, 담양군에서는 정철원 군수, 장명영 군의회의장, 정용오 이장연합회장 등 민간 사회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양군과 순창군은 문화, 예술, 스포츠, 고향사랑기부, 경마공원 공동유치 대응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분야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현재 양 지자체는 지난 9월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후 관내 주요 유료 관광지의 입장료 상호 면제를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순창군과 자매결연 이후 상호 도시 간의 우의가 민간 분야까지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도시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참전유공자 및 5·18민주유공자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참전유공자 수당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하고, 참전유공자 본인 사망 시 수당이 유족에게 승계되지 않는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월 5만 원으로 신설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담양군 보훈명예수당과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신청은 참전유공자증,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5·18민주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기존 전라남도에서 지급하는 월 6만 원과 별도로 담양군 5·18민주명예수당 월 4만 원을 신설해 내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정철원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의 명예를 지키는 것은 담양군의 중요한 책무”라며 “보훈회관이 포함된 세대어울림센터 건립 등 지역 내 보훈 기반 확충과 보훈복지 강화에 최선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 Wee센터는 2학기동안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대·나·무(대단한 나와 너의 무한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지 않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또래 관계 기술 발달에 중점을 뒀다. 상담교사는 학생들의 말과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하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은 자기 탐색과 또래 협력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대인관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사문학초등학교 한 학생은 “처음에는 말하는 게 부끄러웠지만, 친구들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산초등학교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서 제 마음을 이야기하는 게 어려웠지만,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조금씩 말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 시간도 기대됐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청은 1학기에도 7개 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상담교사 1인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학급 내 정서 안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요양원·복지시설 등 소방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119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기후로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아동·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으로 현재까지 청담휴요양원을 포함한 총 12개소, 2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26년 2월까지 30개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활 속 화재예방 요령 △위험요소 사전관리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기본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및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 실습 등 참여형 체험교육으로 운영됐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첫 단계”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화재·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도의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12월 9일 제3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수국가산단을 방문해 기업들에게 ‘12월 말까지 사업재편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촉구한 것과 관련하여, “압박만으로는 기업들이 결단을 내릴 수 없다”며 정부의 맞춤형 지원 정책과 신속한 승인체계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여수산단은 수조 원대 설비에 기반한 장치산업으로, 사업재편을 하려면 설비 통합·전환·폐쇄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뿐 아니라, 기업결합 심사·규제 인허가 지연,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고용불안, 협력업체의 동반 침체 등 기업 단독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난제가 중첩돼 있다. 서대현 의원은 “여수국가산단은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국가 석유화학 생산의 절반 가까이를 담당해 왔지만, 현재 구조적 침체의 가장 큰 피해지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제 정부가 산업 경쟁력 유지와 지역경제의 생존을 위해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김 장관이 여수국가산단을 방문하여 사업재편 계획서 제출의 기한을 넘기면 지원에서 제외될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이듬해 2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담빛예술창고에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20세기 거장의 예술세계를 선사하는 특별한 기획 전시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는 파블로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초 서구 예술의 혁신을 주도한 대표적 예술가이다. 그는 강렬한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로 전통 미술의 관습에 도전한 '야수파(Fauvism)'의 핵심 인물로서, 회화뿐만 아니라 드로잉, 일러스트, 디자인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현대 미술과 그래픽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전시는 마티스의 초기작부터 말년의 대표작인 아트북 『재즈(Jazz)』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총 56점의 레플리카 작품을 선보인다. 유화, 드로잉, 그리고 후기 작업의 정수로 평가받는 색종이 컷아웃(Cut-Out) 작품이 포함된다.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마티스의 예술적 생애와 스타일 변화를 시대별, 특징별로 심도 있게 조명한다. 특히, 말년에 펼쳐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최근 수북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실에서 남도안전학당 강사와 담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전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교통안전, 유괴·납치 예방, 소방안전, 안전신문고 활용법 등 네 가지 분야 교육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교통안전 영상 교육 등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안전 학습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담양군이 추진하는 어린이 생활안전 실천 프로젝트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생들이 학교·가정·지역에서 위험요소를 스스로 찾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며 또래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철원 군수는 “어린이들이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가정과 학교로 안전의식을 넓혀가는 효과가 크다”라며 “앞으로 찾아가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올해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7월 담양중앙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11월에는 쓰담길을 지정했다. 이어 12월 8일 죽녹원 북문, 프로방스, 국수거리 일대를 각각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하며 총 다섯 곳의 골목형상점가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다섯 곳의 골목형상점가는 담양읍 중심 시가지를 비롯해 담주리, 운교리, 학동리, 객사리 등 생활상권 전반에 고르게 분포한다. 담양중앙 상점가는 40,227㎡ 규모에 224개 점포가 밀집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쓰담길과 죽녹원 북문은 각각 48개와 16개 점포, 프로방스와 국수거리 상점가에는 80여 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군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확대해 군민과 관광객의 소비 편의를 높이고,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 증가가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상권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철원 군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 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월산면 봉명경로당과 대전면 서부·동부경로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사업 대상지 선정 사유와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추진 절차, 주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대상으로 현황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는 국가사업으로, 경계 분쟁 해소와 마을 안길 확보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