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의된 주민숙원사업과 읍·면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발굴했던 발전 과제의 추진 현황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향후 고흥의 변화 발전을 견인할 읍면별 중점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토론회 첫날, 우주항공중심도시 고흥의 축을 이루고 있는 동일면과 봉래면에서는 주민이 함께하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정주형 배후도시 기반 마련, 배후도시 성공을 위한 단계적 전략 방안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해당 면장이 직접 보고했다. 이어서 공영민 군수의 주재로 지역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에 대해 참석한 군민들과 토론을 이어갔으며, 토론 주제 외에도 인구 증가와 관광인프라 확충, 주민 소득증대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가며 토론회의 열기를 더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토론회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들이 차근차근 해결되고, 논의된 과제들이 가시적으로 실현되고 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 독서교실·방학특강’을 2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교실은 ‘겨울아, 재미있게 읽자’를 주제로 겨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그림, 공예, 체육 활동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7개 프로그램에 7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그림책을 활용한 어린이 독서교실 운영은 물론, 음악 줄넘기, '케데헌' 굿즈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즐겁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고흥군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출산으로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과 배우자인 남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출산 농가의 영농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 전후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기간 동안 도우미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는 제도다. 출산으로 인한 영농 공백 부담을 완화하고 여성농업인이 안심하고 출산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사업은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총 180일(출산 전후 각 90일) 기간 중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농업인은 최대 70일, 배우자인 남성 농업인은 최대 20일까지 농가 도우미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출산 여성농업인과 그 배우자다. 지원 금액은 2026년 기준 일당 8만 3,000원의 80%인 6만 6,400원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출산 농가도우미 지원은 여성농업인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예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생애 1회만 지원된다. 부부 중 1명 이상이 고흥군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고흥군 관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 경우 100만 원, 관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 경우 5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결혼식 기준 한 달 전부터 3개월 이내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관련 서류(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청첩장, 예식장 계약서, 통장 사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결혼축하금 지원을 비롯해 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 청년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귀향부부 정착장려금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구정책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민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민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정다운 야간 민원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운 야간 민원실’은 2023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여권 접수와 지적·토지 관련 증명 발급 등 총 19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 중 군청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퇴근 후에도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권 접수뿐만 아니라 토지대장, 지적도 등 지적·토지 관련 제증명 발급 민원까지 가능해, 부동산 거래나 각종 행정절차를 준비하는 군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민원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민원 처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야간 민원실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의 대상자를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귀농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해 농촌사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귀농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천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연 2.0%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와 개인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 이주 직전 1년 이상 도시에서 거주한 사람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6년이 지나지 않은 18세 이상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의 귀농인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 ▲당해 연도에 우리군으로 전입할 예정인 귀농 희망자이며, 귀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수렵인 37명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출범과 더불어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총기 오인 사고로 인명 피해(사망·부상)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렵인과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 지침과 안전관리 수칙, 총기사고 현황 및 사례 등을 안내했다. 특히 포획 활동 시 주야간 식별이 쉬운 LED 야광조끼 착용과 야생생물관리시스템(GPS)을 활용한 총기 안전사고 경보시스템의 의무 사용을 강조했다.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군민의 인적·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으로 나누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출몰 또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한다. 신고는 가까운 각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총기 사용 안전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월 19일 대서면 장전마을을 시작으로 농한기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하고, 외부 활동 감소로 운동량이 줄어들어 환자들에게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고혈압·당뇨병 유소견자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질환 기본 이론 교육, 근력 강화 운동, 질환별 맞춤 영양교육, 구강보건 교육, 웃음 치료, 노래교실 등 주민 참여형 내용으로 구성되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식이·운동요법 안내와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 교실 운영을 통해 고혈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둔 고흥군이 '2026 관광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며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내실 중심의 관광 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관광 경험의 밀도’에 있다. 고흥군은 우주항공 자원부터 섬과 해양, 치유의 숲, 남도 미식까지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 낮에는 바다의 바람을 느끼고 밤에는 우주의 별을 마주하는 여행, 육지에서 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여행을 설계해 관광객이 고흥에서 이틀 이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콘텐츠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 군은 상반기부터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과 생태치유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주요 이벤트를 전진 배치해 비수기 없는 관광 흐름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고흥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포토존을 단계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사진 한 장이 고흥 여행의 동기가 되는 SNS 마케팅도 강화한다. 관광의 경제 선순환 구조도 촘촘히 설계했다. 단발성 방문에 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6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대상 20,041건에 대해 2억 7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된다. 읍·면 지역 기준으로 최소 4,500원에서 최대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군은 군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액공제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자동이체 또는 전자 송달 중 하나를 신청하면 500원, 두 가지를 모두 신청하면 최대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위택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한 납부(통장·현금·신용카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한 전화 납부 등으로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일과 시간 중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납부 마감일을 앞둔 1월 29일, 30일, 2월 2일 사흘간 저녁 9시까지 야간 세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와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각종 수당과 지원금을 인상하고, 현충시설 정비와 주차 편의 제공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확대한다. 군은 올해 1월부터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 420여 명에게 참전명예수당을 4만 원 인상해 매월 19만 원을 지급하며, 보훈명예수당은 2만 원을 인상해 매월 10만 원을 1,100여 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10개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운영비도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두면 충혼탑 보수를 비롯한 현충시설을 정비하고,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등 보훈 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5년부터 보훈가족 1,510가구 전체에 가구당 3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 1회 보훈가족 경조사비 5만 원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2026년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을 오는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 납부하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약 5%(연 기준 4.5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초에 연납할수록 공제 혜택이 커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해 연납을 이용한 차량 소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송되며, 고지서에 따라 납부하면 된다. 신규 신청자나 차량을 새로 등록한 차량 소유자는 위택스(Wetax) 또는 고흥군청 재무과 부과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연납 제도는 군민들이 자동차세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기존 연납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고, 신규 신청자도 2월 2일까지 신청·납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재무과 부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