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지회장 정병남) 주관으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출된 정병남 지회장이 취임 후 처음 맞는 공식 행사로, 고흥군수, 고흥군의회 의원, 전라남도의원, 노인회 임직원, 읍·면 분회장과 사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인회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년 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과 축하 떡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노인회 자문위원 8명과 감사 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려 노인회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병남 지회장은 신년사에서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갖는 신년 인사회인 만큼 책임감이 더욱 크다”며 “우리 고흥군지회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고흥군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록도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5명이 지난 1월 6일 목욕봉사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1월 7일에는 (사)대한미용사회 고흥군지부 회원들이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소록도 자원봉사는 고흥군과 국립소록도병원이 2007년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는 3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 고흥군지부(회장 박호양)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커트, 펌, 염색 등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흥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한복자)와 고흥군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영애)는 목욕봉사를 통해 소록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목욕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자원봉사자는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을 때와 달리 반겨주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면서 정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소록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소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특산물 쇼핑몰 ‘고흥몰’이 가정 내 식사를 보다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밥 중심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먹는 한 끼, 집밥은 정상영업’을 주제로, 밀키트·반조리 식품·국·찌개류·밑반찬 등 집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특히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상적인 식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상품 구성을 강화했으며, 맞벌이 가구와 1~2인 가구 등 다양한 생활방식을 고려해 기획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바쁜 일상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소비자의 식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몰은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명절·제철·라이프스타일 연계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5년 누적 매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에 따른 대체압류·결손처분 등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26년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처분도우미’를 도입·운영한다. 2025년도까지는 기존 문자서비스로 총 납부금액과 가상계좌 정보만 제공함에 따라, 상세 미납 내역 등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유선으로 재안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체납 건별로 고지서를 제작·발송하고 결손처분 및 대체압류를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 행정비용 부담과 부실채권이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처분도우미’시스템을 도입·운영을 통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 상세내역 등 환경개선부담금 정보를 납부자에게 제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전체 체납내역을 한 장의 통합 안내문으로 제작·발송해 과다한 행정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행정시스템의 과세 정보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의 차량 정보를 비교·분석해 폐차 말소된 압류 차량에 대한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체납자의 신규 등록 차량을 즉시 대체 압류함으로써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어르신 청춘바우처 지원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26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청춘바우처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외출과 일상 활동을 자연스럽게 돕고,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며 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복지정책이다. 군은 올해 군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등록상 고흥군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약 1만 500명에게 1인당 연간 6만 원(반기별 3만 원)의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하반기 시행 당시에는 시설 입소자 및 타 복지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대상자 9,034명 중 7,744명이 신청해 81.5%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행 초기 약 2개월간의 짧은 사용기간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77%에 달해, 어르신들의 실제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임을 보여 주었다. 해당 지원은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바우처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026년 입주작가 성과전 ‘모여 빚은 자리’를 비롯해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 교류전 ‘소록도에서, 희망에 살다’ ▲2025 고흥 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한국의 분청사기 특별전 ‘백토 분장의 아름다움, 시대를 넘어 이어지다’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가 진행 중이다. 각 전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와 설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는 3월에는 ▲고흥군 기증유물 특별전 ‘군민들의 소중한 유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들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증 유물을 통해 고흥의 생활사와 시대상을 살펴볼 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사학연금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송하중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사학연금 안전행정팀장,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홍보 협력 ▲지역 사회적 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이용 확대 ▲고흥군 농·수산물 구매 및 소비 촉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학연금공단은 기관 운영과 임직원 복지 과정에서 고흥군의 우수 농수산물과 사회적 기업 제품을 적극 활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재원 확보와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행정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군립 장사시설인 고흥군립하늘공원을 오는 12일 정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흥군립하늘공원은 그동안 마땅한 추모시설이 없어 관외에서 장례를 치러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례에 따른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조성된 고흥군 대표 장사복지시설이다. 고흥군은 2023년 사업 규모와 사업비를 최종 확정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4년 3월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후 차질 없는 공정 관리와 개원 준비를 거쳐 이번 개원에 이르게 됐다. 고흥읍 호천길 245에 위치한 하늘공원에는 총 1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봉안당 16,208기, 자연장지 2,209기, 유택동산, 주차장, 휴게 쉼터 등 총 18,417기 규모의 추모·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고인을 기억하며 가족들이 잠시 머물 수 있는 차분하고 품격 있는 추모·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 요금은 시설별로 봉안시설의 경우 30년 기준 관내 개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월 9일부터 14일까지 고흥아트센터에서 ‘고흥 하나되기 서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흥군 영남면에 거주하는 팔영 강연수 작가의 개인전으로, 총 40여 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강 작가는 평소 고흥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 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글귀를 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해 왔으며, 이 가운데 70점 중 22점을 선정해 서예 작품으로 제작했다. 또한 ‘강연수의 흔적 및 인연’을 주제로 한 작품 18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2026년 병오년을 여는 첫 전시회로, 지역 예술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아트센터는 지역 예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시 및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흥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의 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1월 한 달간 복지대상자 인적정보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인적정보 정비는 상반기 확인조사를 대비해 복지대상 가구 내 출생·사망, 혼인, 세대 분가·합가 등 가구 구성원의 인적 변동 사항을 정리하는 것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정비 대상은 333가구로, 행복이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정보를 비교해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1월 확인조사 대상으로 통보된 152가구 322명에 대해서도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공적 자료를 반영해 수급 자격 여부를 면밀히 조사한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자격관리를 통해 복지재정 낭비를 예방하고, 복지 지원이 꼭 필요한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군청 우주홀에서 취업 준비 청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 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행정인턴제는 관내 취업 준비 청년과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군정 업무를 체험하고, 취업과 연계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공직에 대한 진로 탐색 등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6주간이며,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1회차에는 1월 7일부터 23일까지 38명, 2회차에는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32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군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현장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군정 이해도를 높이고자 청년 지원 시책 홍보, 자살 예방 교육, 하임리히법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인턴제가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공직에 대한 진로 설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민선 8기 군민과의 소통 1번지로 손꼽히고 있는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3일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14일 도덕·풍양 ▲20일 도화·포두 ▲21일 두원·고흥 ▲22일 금산·도양 ▲23일 영남·점암 ▲26일 대서·동강 ▲27일 남양·과역면 순으로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군정 성과와 현안사업 등을 군민과 공유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발전 과제의 추진 사항도 함께 보고하게 된다. 특히,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발굴된 지역발전 과제 중 인구 증가와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별로 특화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구체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읍면장이 제시하고 공영민 군수 주재로 군민과 토론을 이어간다. 이후,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맞춤형 발전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