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고흥군 전속예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공개 모집을 거쳐 실기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지도자 2명과 단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고흥군 전속예술단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고흥군 전속예술단은 판소리창극단, 사물놀이단, 무용단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 자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정기공연 ‘전설이 된 허수아비’는 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단원들의 수준 높은 기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단은 2026년에도 축제와 군 단위 행사는 물론, 마을단위 행사까지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 운영해 문화 소외계층에게도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예술가들을 전속단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흥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고흥군 보육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보육 현장의 의견과 제도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농어촌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인 보육 운영과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고흥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기반 구축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등 3개 중점 분야별 세부 사업으로 총 38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2026년도 어린이집 수급 계획 ▲보육교사 수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사 대 아동 비율 적용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특례 등 농어촌 특례 적용안 등 총 7건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7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공중보건 한의사와 간담회를 열고,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에는 총 14명의 공중보건 한의사(보건소 2명, 읍·면 12명)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중보건 한의사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로 지역 보건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소와 보건지소 내 한의과 진료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숙미 보건소장은 “현재 의료 현실에서 공중보건 한의사는 지역 공공보건의 핵심 인력”이라며, “의료 취약 지역주민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의과 진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공중보건 한의사와의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한의약 기반 공공보건 서비스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2026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등 지하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체계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노후 하수관로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확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시설별 관리주체가 수립한 안전관리규정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할 예정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지하 안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관리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고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지하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지하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내에 설치된 사방댐 83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준설 대상지를 신청하는 ‘주민 참여 사방댐 준설 대상지 찾기’ 공모(산림청 직접 공모)를 오는 3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방댐 준설은 사방댐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댐 내 퇴적된 토사나 유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거주지뿐만 아니라 부모나 자녀 등 친인척이 거주하는 지역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지는 ▲토석·유목이 사방댐에 퇴적되어 준설이 필요한 지역 ▲산사태 등으로 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지역 ▲계곡 경사가 심하고 토석 이동량이 많은 지역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pomree@korea.kr)이나 일반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1동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으로 마감일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산림정원과 산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최근 극한호우 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기 좋은 3월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드라이브 코스부터 남해의 노을 명소,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대한민국 우주과학의 중심지, 그리고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다. 봄이면 가장 먼저 주목받는 곳은 단연 고흥만 벚꽃길이다. 고흥만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 터널은 4월 초 절정을 이루며,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다. 바다를 배경으로 흩날리는 벚꽃잎은 도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한다. 고흥만의 또 다른 매력은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산책로, 잔디광장,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곳은 이름처럼 노을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 질 무렵, 남해 바다 위로 퍼지는 황금빛 노을은 여행의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든다. 벚꽃길과 연계해 방문하면 하루 코스로 알찬 봄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한다면 봉래산 나로도 편백숲을 추천한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공연을 관람할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2층 몸작업장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책 속에서만 만났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별 공연 프로그램은 ▲1회차(4월 15일) ‘아기돼지 삼형제’ ▲2회차(5월 20일) ‘토끼와 자라’ ▲3회차(6월 17일) ‘마법의 설탕 두 조각’으로 구성됐다. 관람 대상은 관내 5~7세 유아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별 관람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신청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 관람으로만 운영되며, 개인 신청이나 개별 관람은 불가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내 교육기관은 모집 기간 내 고흥 꿈꾸는예술터 홈페이지(ghart.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문화도시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대한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총 272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가뭄과 집중호우 등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개보수해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도화 구암저수지 정비 등 11개소(75억 원)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5개소(110억 원) ▲점암 강산지구 등 배수개선 2개소(33억 원) ▲금산 신촌 밭기반 정비(6억 원) ▲16개 읍면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48억 원) 등이다. 고흥군은 이번에 교부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능이 저하된 노후 저수지와 방조제를 보수·보강하고,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영농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읍·면의 경작로와 용·배수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도 조속히 추진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본청 전 부서와 16개 읍·면 사무소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전 부서 공직자와 함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이 바라보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해 공직사회 전반에 올바른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고흥군은 2024년과 2025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연속 3등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청렴 기반을 다져왔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더욱 깊이 청취하고, 실질적인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2026년도 종합 청렴도 평가 대응 전략 공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일선 현장 공직자 고충 청취 및 개선안 도출 ▲ 전남도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홍보 등이다. 공영민 군수는 “안정적으로 다져온 청렴 기반을 토대로 이제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더 높은 수준의 청렴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가 청렴과 소통으로 하나 되어, 군민 모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5일 고흥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고흥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고흥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고흥천의 하폭이 협소하고, 고흥시장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태풍·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494억 원(국비 247억 원, 지방비 247억)을 확보해 ▲고흥천 하도 준설(2.5㎞) ▲교량 재가설(3개소) ▲급경사지 정비(2개소) ▲홍수 예경보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및 이해 관계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고흥전통시장 진입 교량인 ‘고흥1교’의 재가설 계획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공사 추진에 따른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침수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개최된 고흥군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약사회로부터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흥군 약사회(회장 정철) 회원 28명은 소아 청소년 의료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해 지정기부금 3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특히, 기부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9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출산가정을 위한 ‘출산축복꾸러미’로 재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철 고흥군 약사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료환경과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사회가 지역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재기부까지 이어진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과 물품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출산 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 내 18개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사업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의료와 행정이 공동으로 대상자를 발굴·관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에서 치료부터 회복,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고흥형 의료돌봄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복약 관리 등을 제공하고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방문의료지원사업 추진, 병원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퇴원환자 연계 지원,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행정 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연계해 질병의 악화와 불필요한 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하나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지역 중심 돌봄이 완성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