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학교무상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로 곡성축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무상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는 곡성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개최된다.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일반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대체 구입시에 발생하는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총 3억 8천만 원 규모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병행하여 진행되는 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은 올해 지침이 바뀌어 Non-GMO 식품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차액 지원이 아닌 구입비 전액 지원사업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28개교에 총 3천만 원 규모로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교원단체 대표, 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생산자 대표 등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된 심의위원회에서는 쌀과 부식류, Non-GMO 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학교 규모별로 지원 단가가 달라지는 차등 지원 비율을 조정·의결했다. 위원장인 정창모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열고, 연초부터 이어진 주요 군정 현안을 정리하며 농어촌 기본소득과 군민과의 대화, 설 명절 대비 대책 등 생활과 직결된 정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기본소득 주민 설명회와 군민과의 대화, 업무보고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청회 등 연초에 집중된 일정과 함께 조류독감·산불 대응까지 겹친 상황에서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초 현안과 재난 대응 병행, 분주했던 행정 현장 올해 초 곡성군은 기본소득 주민 설명회와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한 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업무보고회와 행정통합 관련 논의까지 연이어 소화해 왔다. 여기에 조류독감과 산불 대응이 더해지며 현장은 연일 분주하게 움직였다. 군은 각 부서가 역할을 나눠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예정된 정책 추진을 멈추지 않고 병행해 왔다. 정례조회에서는 이러한 연초 대응 과정을 되짚으며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정례조회 메시지 중심은 ‘현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업불편해소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과 현장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 개선과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소재지를 둔 공장등록 중소기업 중 창업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현재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다. 다만, 보다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근 3년 이내에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타 분야에서 총액 2천만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은 이번 사업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이며, 근로자 휴게 공간의 개선,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완, 기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곡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곡성군과 곡성소방서, 민간전문가로는 ㈜태광건영, ㈜효성엔지니어링(주)대한구조기술단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내실 있게 진행했으며, 점검 대상은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2개소, 터미널 1개소, 요양병원 1개소, 대형마트 1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비상구 확보, 전기 시설의 작동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건축물 균열, 손상 누수 등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는 시설물 관리주체에 직접 설명하여 명절 연휴 전 개선하도록 했다. 특히, 화재 취약 요소와 가스·전기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펴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또한, 점검 결과 접지선 미설치 및 피난 탈출구의 물건 적재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홍보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 마을 방송 및 현수막을 활용한 예방 홍보 ▲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금지 안내 ▲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진화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등 일상 속 작은 행동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119 또는 군청 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소중한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무료버스 시행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병원·시장·통학 등 생활 이동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면 지역에서 읍내로 이어지는 방문도 증가하는 등 주민 체감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가 없는 어르신과 면 단위 거주 주민, 청소년 등에게 버스는 주요 이동 수단으로, 무료버스 시행을 통해 의료·문화·행정서비스 접근성도 함께 개선되고 있다. 일부 어르신들은 무료버스를 이용해 읍내나 인근 마을을 찾는 등 일상 외출이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권을 찾는 생활형 방문이 늘어나는 등 지역 상권 이용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군은 교통 접근성 개선이 생활 편의 증진과 함께 지역 전반의 생활 활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료버스는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교통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월 30일 곡성축산업협동조합에서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교육 발전을 위한 기탁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전달됐으며,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조 조합장은 “곡성군의 미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조상래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연이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 지원,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 문의는 재단 행정운영팀을 통해 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을 도입하여 462농가에 6,378회에 걸쳐 인력을 지원했고, 지원에 따른 농가 만족도는 97.1%로 집계됐다. 2026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90명으로 확대하여, 3월부터는 곡성농협에서, 4월부터는 석곡농협, 옥과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현지 면접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및 지자체의 협조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기본인적사항, 가족관계, 건강상태, 농업종사 이력, 기초체력 등 서류심사와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9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와 농작업, 한국문화·식생활 요령, 무단이탈 시 불이익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입국 후에는 근로 준수사항, 감염병 예방, 인권침해 예방 등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외국인 계절근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1월 1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를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위기 징후가 포착된 1,442명을 대상으로 정밀 전수조사에 착수하여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집중 발굴은 보건복지부의 위기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가구를 선별하여 진행된다. 군은 효과적인 조사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11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 사정에 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총동원한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과 중장년 1인 가구, 비정형 주거지 거주자 등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주거 상태와 건강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즉각 연계하여, 소득 및 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소재한 옥과농협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설치는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금융 업무와 관련된 서류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공공분야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됐다. 옥과농협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간은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제증명 서류는 모두 발급이 가능하다. 곡성군의 무인민원발급기 연간 발급건수는 33,776건이고 그 중 옥과면은 4,688건으로 군민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수요가 높은 곳이다. 군은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군민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을 이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설치를 계기로“군민의 행정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월 30일 전남광주특별시 행정·교육통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전라남도지사와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곡성군수, 곡성군의회 의장,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 농축산업 단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각 읍면 이장,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정통합 추진방안 설명과 교육통합 추진방향 공유가 이어졌으며, 이후 도지사·교육감·군수가 군민과 함께 통합 관련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견 수렴 시간에는 ▲섬진강과 보성강 유역의 빈번한 홍수 대응을 위한 ‘섬진강 유역 환경청’의 신설 필요성 ▲2031 곡성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한 정원도시 브랜딩 및 국제행사 개최 ▲산업 배치의 지역 간 균형성 확보 등이 건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통합의 방향을 세우고 정책을 설계하는 자리였다”라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지속적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지난 30일 저녁, 곡성군 교촌길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며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한 위기를 막아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30일 19시 24분경 교촌길 일대 주택에서 시작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곡성소방서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화재 장소가 인근 야산과 인접해 있어 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발 빠른 판단으로 화선을 차단했다. 그 결과, 화재 발생 약 48분 만인 20시 12분에 초진(불길을 잡음)을 완료했으며, 이후 잔불 정리 작업을 거쳐 21시 45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완진)했다. 이번 화재는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야간이라는 취약 시간대 특성상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컸으나, 곡성소방서의 전광석화 같은 출동과 정확한 현장 지휘가 빛을 발했다. 특히 주택 화염이 인근 산등성이로 옮겨붙기 전 차단벽을 형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재산 보호는 물론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켜낼 수 있었다. 현장지휘2팀장(박영남)은 "야간에 발생한 화재라 자칫 인명 피해나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