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시관으로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North Hall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에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력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내용은 관람객이 관심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영상 ▲융합형 배너 영상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요약 영상 ▲확장형 QR 코드기반 기술상세 영상의 4단계로 구성했다. 또한 기후위기, 에너지 안보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전기의 역할과 미래 전력기술이 제시하는 해법을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6일, 새해를 맞아 가입 연도의 출생띠와 동일한 띠에 태어난 고객에게 행운금리를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조건을 고를 수 있는 선택형 적금 상품 ‘셀렉트챌린지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렉트챌린지적금’은 고객의 거래 패턴과 금융 이용 성향을 반영해 ‘공통 우대금리(행운금리)’와 ‘선택 우대금리’를 결합한 구조로 설계된 상품이다. 고객은 제시된 여러 유형의 우대조건 가운데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1가지 유형을 선택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공통 우대금리(행운금리)’는 가입 연도의 띠와 동일한 띠에 출생한 고객에게 연 0.50%p 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선택 우대금리’는 실속형/소비형/단골형/도전형 등 다양한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유형에 따라 최고 연 2.00%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실속형은 급여·연금·사업소득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급여이체 실적이나 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등 일상적인 금융 거래 실적을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소비형은 여행 및 소비 활동이 잦은 고객을 위한 유형으로, 해외송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기업을 지원, 광주의 혁신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 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지원기업은 ▲㈜인비즈 ▲데이터투에너지 ▲이노디테크㈜ ▲㈜엘비에스테크 ▲제로웰㈜ ▲㈜스페이스에이아이 ▲주식회사 영앤 ▲㈜유니컴퍼니 ▲주식회사 정션메드 ▲주식회사 메리핸드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맨인블록 주식회사 ▲주식회사 올더타임 ▲주미당 ▲주식회사 사각 ▲㈜벨리오니스 ▲브레인웍스㈜ 등 총 17개사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정보기술(IT),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45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및 주요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정일선 광주은행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일선 신임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이제는 반세기를 넘어 100년 은행의 주춧돌을 놓아야 하는 중대한 시점이다”며,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온몸으로 느끼며, 1,700여 광은 가족과 함께라면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더불어 “창구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며 체득한 금융의 본질은 ‘신뢰’”라며, “은행은 고객이 있어 존재하며,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진리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광주은행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관련해 “AI 기술 확산과 빅테크의 금융 진출, 고환율·내수 침체·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 속에서 지방은행은 생존을 넘어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58년간 지역과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탄탄한 고객 기반, 빠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과 관리체계 전반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관리체계, 데이터값, 개방활용 등 3개 영역에서 13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개선을 비롯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이뤄낸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데이터 관리 전담 조직인 ‘데이터정책부’를 신설하고 관리지침을 제정해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높였으며,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를 발굴·개방하는 데 주력했다.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한 기관 간 협업 성과 역시 돋보였다. 공사는 ‘농지공간포털’에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가 정보와 농촌진흥청의 토양 정보를 통합 제공해 다양한 농지 정보를 한곳에서 손쉽게 확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국가 AI 에너지 분야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2030 AI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한전KDN의 이번 전략 수립은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AI 3대 강국 도약’ 및 ‘AI·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에 부응하고 실질적 공공·에너지 분야 AI 전환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전KDN의 ‘2030 에너지AI 추진 전략’은 ▲에너지AI 구현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 ▲AI 전담 조직·인력 정비 ▲한전KDN만의 에너지AI 특화 서비스 발굴 ▲사업전반의 AI 거버넌스 구축 등 네 분야로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한전KDN은 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특화형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나주에 이어 서울·광주 등 주요 지역에 설치되는 엣지 데이터센터(Edge Data Center)와 서남해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데이터센터(Hub Data Center) 구축을 병행 추진하며 Hub & Edge Multi Region(다중 보완) 구조로 안정성을 담보하는 상호 DR(Active-Active, 재해복구) 체계를 추진한다. 여기에 최신 G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첨단3지구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연계한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모델인 시민펀드 출범행사를 12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광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첨단3지구를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해 연소 과정 없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1단계로 구축되는 연료전지 발전설비는 18.48MW 규모로, 연간 약 142G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광주시 4인 가구 약 4만 7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전력 수급 안정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료전지 발전소는 단순한 발전설비를 넘어, 산업단지 내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지역에서 소비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30일, 본부 조직개편과 함께 부행장보 5명(강지훈, 김홍화, 김원주, 박성민, 박대하)을 신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임원 5명(이강현, 박성우, 김재춘, 임양진, 김은호)의 퇴임에 따라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내부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조직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산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여성 임원을 추가 발탁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의 여성 임원은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성과를 두루 갖춘 내부 인재를 임원으로 선임해, 조직의 연속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별 전담 조직을 신설·재편하고, 업무 실행력과 집중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내용은 ▲신성장전략본부 신설 ▲투자금융본부 확대 ▲AI 혁신부 신설 ▲자산관리본부 통합 등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성장전략본부’ 신설이다. 전략대출, 자산담보대출, 외국인금융 기능을 통합한 핵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상기후와 벼깨씨무늬병이 창궐하는 등 갈수록 어려운 기후조건과 생산비가 상승하는 가운데 수확기(10월 ~ 12월) 쌀값의 꾸준한 상승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좋은 쌀값으로 25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피해 벼 정부 매입 가격이 결정되었다. 24년산 공공비축곡 1등가격(63,510원) 대비 126.2%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농민들이 희망하는 최저 생산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나락 1kg 2,004원, 밥 한 공기 260원 꼴이다. 현장 농민들은 농협이 저가매입 고가판매로 1조 원의 막대한 수익을 냈음에도 시중 쌀 소매 가격이 나락 가격에 반영되지 못하는 쌀 유통구조에 농협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촉구하였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특허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제품 개발과 현장 적용을 연계함으로써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관수 등 현장형 기술 보급이 확대되면서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술이전 기업의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기술이전 성과는 지식재산권 실시료 수입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직무발명 지식재산권 실시료 수입은 1억 771만 원으로, 2024년 5천860만 원보다 약 두 배 증가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총 427건의 지식재산권 기반 기술을 177개 업체에 이전해 누적 실시료 수입 약 11억 원을 창출했다. 2025년에는 특허 20건, 품종 9품종, 상표 13건 등 총 42건을 28개 업체에 이전했다. 이 가운데 ‘일사·강우·온도 센서 기반 관수 방법 및 장치’는 각종 센서를 활용해 관수 시기와 관수량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특허 기술로, 가뭄 등 이상기상 조건에서도 작물의 안정적 생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이 전남 노지채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를 위해 농지 소유자에게 위탁수수료(연간 임대료의 2.5∼5%)를 부과해 왔다. 공사는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로 대폭 낮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 위탁자의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시행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게도 2026년 1월 1일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아울러 공사는 1월 중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고객 신뢰 복원을 위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천370만명에게 1인당 5만원의 보상금을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보상안은 1인당 5만원 규모로 쿠팡 전체 상품과 쿠팡이츠·트래블·알럭스 구매 이용권 형태로 지급된다.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천370만 계정의 이용자가 대상이다. 항목별로 쿠팡 전 상품(5천원), 쿠팡이츠(5천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 형태로 지급한다. 해당 서비스들은 쿠팡이츠를 제외하고는 정기 구독 서비스인 와우 회원이나 일반 회원 모두 쿠팡앱에서 전부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의 경우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회원은 앱을 다운로드하면 연동돼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 달 15일부터 쿠팡 앱에서 순차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상품을 구매할 때 적용하면 된다. 쿠팡은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예정이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