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친환경항공추진시스템기반구축사업단은 지난 9월 4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공동으로 '미래항공모빌리티 정책·개발·시험평가 및 인증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험평가와 인증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주항공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유용민 단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학 KCL 우주항공드론센터장이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을 소개했다. 초청 강연은 ▲최미진 우주항공청 프로그램장의 '항공체계 연계형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소개' ▲이형석 넥스트에어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화학과 나경수 교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수소화 반응용 철(Fe) 기반 열화학 촉매의 반응 전 전처리 과정과 반응 중 변하는 구조에 대해 집대성하고,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최적 촉매 설계에 있어서 이러한 철 촉매의 동적 구조 변화가 반영될 수 있는 Dynamic function descriptor를 제안했다. 이번 논문은 “Dynamic Phase Evolution of Fe-Based Catalysts During CO2 Hydrogenation: Implications for Data–Driven Design” 제목으로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9)에 표지논문(Back Cover Article)으로 게재 됐다. 기존 촉매 개발은 수많은 실험적 조성을 일일이 검증하는 시행착오(Trial-and-error) 방식에 의존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머신러닝 기반의 촉매 연구는 구조-성능 관계를 빠르게 규명하고, 방대한 후보군을 효율적으로 스크리닝함으로써 최적 촉매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가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하기 위한 산학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에너지 분야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기술개발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장엔진 산업으로 차세대 에너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전남대는 관련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전남대는 지난 7월 24일 대학본부에서 한전KPS(주)와 ‘차세대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를 비롯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연구시설·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 분야 특성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전남대는 차세대 에너지에 특화된 브랜드 단과대학 및 특성화 융합연구원 구축을 추진하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공공협력사업 공모에서 ‘세네갈 농촌 개발을 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 강화사업’이 본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전KDN이 주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아이오티플러스 등이 참여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69억 원 규모로 세네갈 농촌지역에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물·농업 융합형 자립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특별시가 구축·운영하며 기술적 성능과 주민 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된 ‘에너지자립마을’ 모델을 세네갈 현지 여건에 맞게 이전·현지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활용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생활과 농업 등 생산활동에 연계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자립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역의 에너지뿐 아니라 식수·농업 분야의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불안정한 전력 공급과 디젤발전 의존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 식수 공급 불안정, 농산물 수확 후 손실과 저온저장시설 부족 등의 현지 여건을 고려해 재생에너지 기반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적금’을 9월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인‘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예금’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매한도를 모두 소진한 데 이어, 이번 상품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축하하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금융혜택과 연계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산하고자 출시됐다.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인 음식점 ‘임금님 추어탕’ 장현진 대표와 김치 판매업체‘㈜운림가’ 명용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두 업체의 대표는 “평소 광주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상품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상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적금’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상품
[2026090409110687783]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는 기관의 기업 지원활동을 살펴보는 '인프라 지원실적'과 기업의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확인하는 '기업 지원성과' 두 가지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인프라 지원실적 부문에서 전담인력 확보, 보육실 회전율 및 입주율, 사업화 지원 실적, BI 내·외부 교류 실적 등 전 지표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년 이상 축적된 창업 보육 및 기업 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밀착형 멘토링과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기업 지원성과 부문에서 압도적인 역량을 증명했다. 센터의 밀착 지원을 바탕으로 입주기업들은 전년 대비 매출액 30% 증가, 고용 창출 41% 신장 등 주요 경영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누적 81개 졸업기업을 배출하고 41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최근 졸업기업의 3년 생존율이 92%에 이르는
[2026090409102071035]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가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연구책임자 정만기 교수)’에 최종 선정되어 총 40.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학과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과 재학생 취업 역량 극대화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대규모 국책사업 선정을 계기로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전략의 하나로 재학생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전폭 지원하는 ‘스마트수산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해양수산 분야 취업 또는 관련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우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매년 3월·9월) 장학생을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2학년 월 13만 원(학기당 78만 원), 3~4학년 월 20만 원(학기당 120만 원)의 취업 역량강화 지원금이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된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핵심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 혜택과 활동을 체계적으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첨단 자율운항·방산기술을 접목해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에 나선다. 통합특별시는 3일 ㈜유일조선해양 본사에서 목포시, 한화시스템, ㈜유일조선해양과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 및 국방 해상무인체계 고도화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인수상정은 승조원 없이 원격조종하거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기술을 활용해 수면 위를 운항하는 선박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목포시 삽진산단 등을 중심으로 ▲무인수상정 연구개발(R&D) ▲건조 ▲시험·실증 ▲유지·보수·정비(MRO)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조선산업의 강점과 첨단 자율운항·방산기술을 결합해 무인수상정을 비롯한 국방 해상무인체계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서남권 5극3특 성장엔진산업에 자율운항선박이 포함됨에 따라, 육상 모빌리티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과 지역 조선산업 기반, 도서지역 실해역 시험환경을 연계해 자율운항선박산업도 차세대 핵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8월 31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과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민생회복 통합대환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통합대환보증’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여러 금융기관에 보유한 보증서 대출을 하나의 신규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자금 부담이 커진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채무 상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돼 있는 보증서 대출을 일원화할 수 있어 채무 관리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별 대출의 상환 일정과 조건을 각각 관리해야 했던 소상공인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 대출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장기 대출로 전환해 상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기간은 1년의 거치기간을 포함해 최대 7년 이내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적용금리는 CD(91일물)+1.30%로 금리 상한을 적용한다. 또한 기존 채무의 보증비율과 관계없이 전액 보증 방식으로 대환을 지원해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채무 구조를 조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광주은행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발맞춰 지역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 대응 조직인 ‘Wa 반도체 전담 TF’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Wa 반도체 전담 TF’는 광주은행의 브랜드 정체성 ‘Wa’와 현장 중심 실행조직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마련됐다. 광주은행은 반도체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반도체 산업의 앵커뱅크(Anchor Bank) 역할을 수행하며, 산단 조성부터 기업 성장까지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 유입되는 정책자금과 투자금융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중소 협력업체로 이어지는 선순환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전담 대응 조직은 영업전략본부장을 중심으로 학습(Learning)→연구(Re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가 최근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되면 지역 산업계가 2025년 전력사용량 기준 연간 최대 4천250억 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전남과 광주가 포함된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은 현행보다 kWh당 13~18원 낮아진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지역 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이를 환영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과잉과 원가 부담으로 어려운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5년 여수지역 산업용 전력사용량 약 1만 3천81GWh에 요금 인하 폭을 적용하면 연간 약 1천700억~2천355억 원의 전력비를 줄일 것으로 예상돼 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와 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유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남광주에 6.3GW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28일 광화문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 부산은행과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일선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채병득 금융결제원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확대된 광역 생활권과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민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업점 방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농어촌 주민과 고령층 등 대면 금융서비스 수요가 높은 고객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은 오는 9월까지 우체국 창구망과의 시스템 연계·개발을 완료하고, 10월 중 거래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한 뒤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광주은행 고객은 기존 영업점뿐만 아니라 전국 우체국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도 입금, 지급, 이체, 조회 등 기본적인 금융 업무를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우체국 창구는 전국 2,380여 개로,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