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시전동주민센터에서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제6기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보장 관련 기관 종사자, 자생단체장, 사업장 종사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27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제6기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송재열) 선출, 임원진을 구성했고, 지난해 모금된 ‘시전동 사랑의 온기나눔’ 후원금 약 5천9백여만 원을 활용하여 10개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내용으로는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지역 연대를 위한 “혼자여도 오늘은 주인공” 신규 사업을 비롯해 ”사랑의 김치나눔“, ”아동들이 행복한 시전동“, ”어르신 관절튼튼 건강교실” 등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임 선출된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우리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펴 어려운 이웃과소통하고 함께하는 온기 가득한 시전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기현 시전동장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의료·요양·돌봄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예산지원형 지자체(전국 12개소)로 선정돼 2023년 7월부터 작년까지 5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사업 목표 인원(1,366명)을 초과한 1,554명에게 일상생활 돌봄 및 방문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통합돌봄사업의 전국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수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쌓은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동네 구강주치의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 건강 교육과 구강 관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예방적 의료지원 또한 강화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예향의 도시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실제로 시는 지난해 예울마루 기획공연을 비롯해 시립예술단의 정기·기획 무대, 시민 참여형 축제, 120여 개 문화예술(공연, 전시, 공예 등) 행사 등을 도심 곳곳에서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는 여수문화재단 출범과 문화의 달 행사개최까지 앞두고 있어, 문화예술도시 ‘예향 여수’로의 도약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시민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질과 양까지’ 일석이조 시는 지난해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장도 일원, 소호동동다리, 아파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개최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행사는 예울마루 기획공연 23회를 비롯해 시립합창단 55회 공연(정기 2회·기획 3회·교류 3회·찾아가는 음악회 47회), 시립국악단 53회 공연(정기 2회·찾아가는 음악회 51회),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120여 개 공연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월 24일 관내 예비 고1, 2학년과 학부모·교사를 위해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미리 준비하는 ‘계열별 학생부‧세특 관리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런’ 입시컨설턴트, 입학사정관 등 입시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관우 강사가 학교생활기록부와 세특(교과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관리 방법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강의를 준비했다. 학생들이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과 실제 평가 기준에 맞는 관리 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서울대·연세대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스마트한 고등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생생한 실전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이며, 계열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강으로 ▲오전 10시 인문‧교육계열 ▲오후 1시 30분 의학계열 ▲오후 4시 자연‧공학계열로 나눠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부터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년별 시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가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룸바이오는 의료용 살충제를 제조·납품하는 차세대 에코 스타트업 선도기업으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여수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에 항상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여수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로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민간 플랫폼 ‘위기브’, 금융기관(국민·신한·기업·하나은행)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10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7일, 여수문화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수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 기관장·종사자 및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전문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이 진행돼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는 전남 ‘최대’ 규모로 3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사회활동”이라며, “활동에 참여하시는 동안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공개했다.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자리·경제 분야(6개) ▲관광·문화·교육 분야(10개) ▲보건·복지·여성 분야(17개) ▲농림·수산 분야(10개) ▲환경·건설·교통 분야(11개) ▲일반 행정·세제·기타 분야(5개) 등 총 6개 분야 59개 사업이다. 우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위기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고, 부동산 취득세 및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통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뒷받침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웅천동 예울병원 내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개원하며, 보육교사 대비 영아 아동 비율을 축소 운영토록 어린이집에 보육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아침돌봄 운영 어린이집’에 등원 전 아침 시간대 돌봄 운영비를 지원해 보다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웅천국민체육센터를 2026년 1월 12일 정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웅천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06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공공 체육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5m×4레인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샤워실·탈의실, 사무공간 등 생활체육 이용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센터는 시민 접근성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운영되며, 수영 강습과 자유수영, 체육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생활체육 거점 시설로서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속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웅천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핵심 공공 체육시설”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천국민체육센터는 여수시 웅천중앙로 106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 이용 시간과 프로그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성춘)는 한 해 동안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 110명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협의체 활동 내용을 담은 활동 모음집을 전달했다. 이번 감사선물은 만덕동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기부자들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기부금으로 추진한 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담은 활동모음집을 기부자에게 전달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를 담아 준비한 선물과 활동모음집을 받은 한 기부자는 “기부 자체로도 기쁨이었는데, 이렇게 기부자까지 챙겨주시고, 내가 낸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알려주시니 기부가 더욱 보람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장혜숙 만덕동장과 류성춘 위원장은 “기부자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 따뜻한 만덕동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일 ㈜와이엔텍(대표이사 박지영)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4천만 원을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박지영 ㈜와이엔텍 대표이사와 박정열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여수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2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나머지 2천만 원은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지정 기탁돼 활용될 예정이다. 박지영 ㈜와이엔텍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마다 이어진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엔텍은 해운·폐기물처리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사람과 환경을 존중해나가는 기업으로, 2003년부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SNS 서포터즈 박주희(63세) 씨가 첫 수필집 ‘여수를 순례하다’(도서출판 지식과감성)를 출간해 화제다. 이번 수필집은 저자인 박주희씨가 2021년부터 여수시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면서 개인 SNS에 연재했던 글들은 엮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이 수필집에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여수의 바다와 골목, 산과 바람, 섬과 숲 등 여수의 숨은 명소를 직접 걷고 바라보며 그날그날의 감정과 기억을 따라 써 내려간 작가만의 순례길이며 감성이 담긴 기록이다. 작가는 ▲1장 작은 도시, 여수의 매력! ▲2장 여수의 바다 ▲3장 여수의 노을, 천 개의 노을 ▲4장 섬섬 백리길 로 구성되며 각 장마다 사진과 글이 함께 어우러져 책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작가는 ‘여수만이 가지고 있는 향기에 집중하며 걸어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마음으로 살펴보라’ 전한다. 상담지도를 전공한 작가답게, 여수 곳곳을 걷고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포터즈 박주희 작가는 “올해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국동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오전 한 남성이 국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을 담아 게시판 옆 화단에 두었으니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전화를 걸어 왔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봉투에는 현금 5만 원권으로 140만 원이 들어 있었다. 봉투에는 “저는 국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도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조그만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행동으로 옮기니 내 마음이 무척 편안합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도 함께 담겨 있었다. 국동에 따르면 기부는 2021년부터 시작돼 매년 기부 금액을 늘려가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국동주민센터는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국동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경제 불황으로 더 추운 겨울,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뭉클했다”며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