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와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1980년에 결성된 남가주호남향우회를 시작으로 뉴욕, 메릴랜드, 워싱턴 D.C., 애틀란타 등 미국 내 24개의 호남향우회를 아우르는 전남, 광주, 전북 출신의 재미 호남인들이 결성한 단체다.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의 제안과 조직위원회의 다각적인 판촉 활동이 맞물려 이뤄낸 결실이다.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최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며 고향 방문과 섬박람회 참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국내에서 시작된 향우 사회의 ‘입장권 구매 열기’가 해외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 향우단체인 광주전남시도민회가 서울에서 5,000매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하며 참여 붐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으며, 2월에는 대전세종호남향우회가 현장 중심의 판촉 활동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공공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도입 필요성이 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재정 부담 없이 추진 가능한 정부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지난 27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주차장 태양광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재정 여건 악화로 도시 인프라 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별도의 시 재정 투입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공공부문 역시 재생에너지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030년까지 6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발전 설비 확충이 주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공주차장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차장 상부 공간에 설치하는 캐노피형 태양광 설비는 별도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도심 내 분산형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고혈압·당뇨 예방교육, 혈압·혈당 측정, 그림 도안 색칠을 통한 인지강화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과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전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혈압, 혈당이 높은 건 알았지만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랜만에 색칠을 해보니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조희순 충무동장은 “경로당이 건강을 함께 챙기는 활력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는 4월 11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생 탄탄 공부법의 모든 것’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와 SNS 등에서 ‘곰쌤교실’로 알려진 공부법‧입시교육 전문가 고창훈 강사가 강단에 선다. 특강에서는 성적 향상 문제로 고민이 많거나 체계적인 공부법으로 성적을 탄탄하게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과목별 핵심 학습법,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전략, 노트 정리법 등 실천 중심의 다양한 공부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은 중학교 1~3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각 2시간씩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2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공부법 가이드 자료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강에서 제공되는 현실적 공부법이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과 학교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와 학대피해아동쉼터 위·수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일시 보호와 함께 치료 및 양육 서비스를 제공해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돕는 시설이다. 현재 남아 쉼터와 여아 쉼터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남아 쉼터 운영에 대한 재위탁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2021년부터 시설을 맡아온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오는 3월 31일부터 향후 5년간 시설 운영 전반을 계속해서 담당하게 된다. 여수시는 올해도 국·도비를 포함해 약 3억 6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처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치유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간의 운영 전문성을 갖춘 보문복지회와 협력해 피해 아동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앞으로도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사)한국쌀전업농여수시연합회(회장 서유성)가 지난 27일 장애인복지시설 동백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백미 10kg 50포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60매(247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유성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업인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동백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쌀전업농여수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입소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여수시연합회는 1999년에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약 1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쌀 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는 동시에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도서관주간’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이순신·쌍봉·현암·돌산·소라·율촌 등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공연·강연·전시 등 총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별 주요 내용으로 ▲이순신도서관 ‘그림책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쌍봉도서관 ’전라남도 올해의 책 ‘오찬호 작가와의 만남’‘ ▲현암도서관 ’독서 권장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 ▲돌산도서관 ‘나만의 볼꾸, 책 속 한 구절’ ▲소라도서관 ‘행복을 가져다주는 고래 꼬리 키링 만들기’ ▲율촌도서관 ‘세대공감 전래동화 샌드아트 · 마술공연’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6개 도서관 공통으로 ‘대출 권수 2배 UP 및 연체자 구제 7days’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돌산읍에 위치한 ‘굴전 여가 캠핑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2일부터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캠핑장 전반에 대한 시설 보수 작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 숙박동 운영을 우선 재개한 데 이어, 올해 3월 야영장 정비까지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봄철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굴전 여가 캠핑장은 숙박동 4실(4인석 2실, 6인석 1실, 8인석 1실)과 야영장 38면 등 총 42개 시설로 조성돼 있다. 특히 야영장은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자동차 야영장 23면과 일반 야영장 15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숙박시설 요금은 규격에 따라 7만 원에서 15만 원, 야영장은 5,000원에서 25,000원 수준으로 고물가 시대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숙박비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 예약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정비를 통해 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아름다운 야경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낭만버스 인기 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의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기존의 버스킹 공연 대신 EDM DJ를 새롭게 투입한다.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비트와 퍼포먼스에 뮤지컬과 문화관광해설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움직이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행은 4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스는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 여수의 대표 야경 명소를 경유한다. 특히 올해는 국동항 프리마켓을 경유 코스에 포함해 탑승객들이 여수의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탑승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청 사연을 추첨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와 여수의 역사와 관광을 재미있게 배우는 ‘여수 퀴즈 팡팡’ 등이 운영된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과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비상경제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물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석유화학 ▲철강 ▲에너지 ▲농·수산 ▲교통 ▲물류 등 8개 분야 소관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분야별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물가종합상황실 운영 체계에 에너지 분야를 추가해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석유류 특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아울러 신산업에너지과를 중심으로 유가 점검반을 운영해 주유소 판매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 유통행위와 매점매석 행위 등 집중 점검을 통해 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는 3월 27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백인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수산단의 어려움과 대외 여건의 불안이 겹치며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추경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한 중요한 재정인 만큼, 사업별 집행 시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물가 불안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봄 관광철을 앞두고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경험이 곧 여수의 이미지로 이어진다”며 “친절과 질서, 기본을 지키는 모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이 발의한 '여수시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3월 27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택시운수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정됐다. 진 의원은 “택시는 시민의 일상적 이동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공공 교통수단이지만, 운수종사자들은 장시간 운전과 심야 운행, 반복적인 대기 등으로 인해 만성 피로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절한 휴식 공간의 부재는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이 곧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진명숙 의원은 “여수시는 2026년 6월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개소를 앞두고, 쉼터 운영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종사자의 휴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배경을 밝혔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