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6년부터‘수급조절용 벼’가 전략작물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쌀 수급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밥쌀 시장에서 사전 격리하고, 공급부족 등 유사시에 밥쌀용으로 전환하여 유통 할 수 있는 벼로, 정부의 쌀 수급 조절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이다.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농가는 가공용 쌀 판매대금(ha당 621만원)과 직불금(ha당 500만원)을 합산해 쌀값 등락에 상관없이 최소 ha당 1,121만원상의 소득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는 기존 RPC 일반재배 벼 농가 대비 ha당 65만원의 소득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에 2~5월 중 직불금을 신청하고, RPC와 계약재배를 체결해야 한다. 계약물량은 해당 시군의 평년 생산량보다 소폭(3%) 높은 물량으로 계약하며, 계약물량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급요건에 충족할 경우 수급조절용 벼 직불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급조절용 벼는 밥쌀용 품종 참여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연초 세금 등을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우선 매년 두 차례 6월과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한꺼번에 납부하면 4.5%의 감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하며, 기간을 넘기면 공제 혜택이 취소되고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사용기간을 제외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16일 내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를 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CD/ATM기 이용), 위택스 · 거래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가상계좌 등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도 1월 30일까지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세와 별도로 4, 5등급 경유자동차에 매년 2회, 3월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전라남도‘2025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연속 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해남군은 상사업비 8,000만원도 확보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관리 체계 구축,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과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해남군은 품목 다양화와 간척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증면적을 크게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4,940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달성했다.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전년 대비 476ha가 증가했으며, 저탄소 농업 분야에서도 1,089ha의 인증면적으로 전국 최대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조직화와 단지화를 통해 농가의 생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벼 중심 재배에서 벗어나 과수와 채소 등 98개 품목으로 인증을 확대, 전체 인증면적의 47%에 해당하는 2,339ha가 과수·채소 등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회(의장 이성옥)는 12일 오후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2026년 전략작물산업화(가루쌀 시설·정비) 지원사업 공모 추진계획(농정과)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추진계획(에너지산업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의견을 나눴다. 농정과에서 보고한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은 가루쌀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한 시설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의원들은 사업의 실효성과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 시설 지원을 넘어 농가 소득 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보고된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과 관련해서는 주민 주도형 태양광 사업의 중요성과 영농형 태양광의 집단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개별 사업보다는 마을 단위의 집단화 방식이 유지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구조가 되어야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12일 해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입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해남 지역에 새롭게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의 공식 임용을 알리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 본연의 사명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와 함께 ▲복무 및 안전수칙 교육 ▲ 관내 재난대응체계 공유 ▲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 직무 적응을 위한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현장역량을 강화했다. 해남소방서는 전입 소방공무원 30명을 각 부서에 적재적소 배치해 지역 특성에 맞춘 화재ㆍ구조ㆍ구급 대응력을 한층 높이고, 군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전입 소방공무원 한 분 한 분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현장중심의 대응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해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해남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영농·교육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월 23일까지 총 7개 사업을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일부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조기 종료 가능) 1월 신청 사업은 《주거분야》이사비용 지원사업 (70만원 한도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1,000만원 지원) 《영농분야》영농 창업지원 상품권 지원사업(100만원 지원),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한도내 최대 50%지원), 영농정착 확대 지원사업(1,800만원 보조)《교육분야》자녀 학자금 지원사업(50만원 3회),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2400만원 보조) 등이 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임대농지 임차료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한도 내 최대 50%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소득 기반 마련을 돕는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을 통해 공동 생산시설 조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왕우렁이 월동방지를 위한 철저한 논 말리기와 깊이갈이를 실천하기 위해 농가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다. 왕우렁이는 벼 재배 초기 잡초 제거를 위한 친환경 방제 수단으로 활용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겨울철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수확 후 방치될 경우 이듬해 어린 벼를 갉아먹는 피해가 발생하므로 사용 이후 철저한 수거·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미처 수거되지 못한 왕우렁이가 월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수확 직후 논물을 완전히 빼고 충분히 말리는 과정은 우렁이의 생존력을 낮추며, 논 말리기 이후 깊이갈이를 실시하면 땅속에서 동면 중인 왕우렁이를 지면 위로 끌어내 동사시키고 겨울나기를 어렵게 해 효과가 매우 크다. 군은 왕우렁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까지 왕우렁이 피해 예방 중점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논 깊이갈이를 통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산 사료용으로 볏짚을 수확한 농지의 경우 논에 유기질 함량이 부족할 수 있어 논 깊이갈이 시 유기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0억 9,000만원을 돌파,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25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는 2023년 6억 4,000여만원, 2024년 8억 4,000여만 원에 이어 2025년 10억 9,000여만원을 모금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처음으로 10억원 넘는 기부금을 모금, 전국 각지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현장 중심의 기부 활성화, 기부자 예우 강화를 통한 재기부 유도 정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해남만의 특색을 담은 AI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해 차별화된 홍보 부스 22개소를 운영, 1,600만원의 모금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타 지자체·기관·단체·향우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명절과 연말 등 집중 모금을 위한 기부와 특산물 연계 협업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기부 참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제설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11일 10시 50분 재난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1/2 비상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밤부터 시작된 폭설로 11일 오전 11시 기준 해남군 평균 누적 적설량은 7.8㎝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이면 14.8㎝, 화원면 12㎝, 마산면 11㎝ 등의 많은 눈이 내렸다. 군은 10일 자정을 기해 1단계 비상 체계를 발령하고, 11일 오전 4시 30분부터 14개 읍면 공무원과 도로보수등 54명을 투입, 제설작업에 돌입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해 제설 지연이 발생했던 국도 77호선과 국지도 49호선 경계 구간(화원 구지~산이 달도)에는 추가로 임차한 15톤 제설 차량을 집중 배치해 초기 대응 시간을 크게 단축함으로써 해당 구간에서 제설 공백 없이 원활한 통행 여건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염수분사 장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대표 농특산물인 해남고구마가 중소농 공동출하를 통해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 진출한다. 4일 8톤 규모로 첫 출하를 시작한 해남고구마는 매주 2회에 걸쳐 연중 고구마를 출하할 예정이다. 현재 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를 통해 해남고구마 약 1,000톤을 확보한 상황으로, 순차적으로 출하하게 된다. 해남고구마는 개별 농가 중심의 출하로 인해 품질 편차가 크고, 공급 물량이 분산되어 안정적인 가격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남군은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소규모 생산농가를 중심으로‘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를 결성하고, 생산–선별–출하 전 과정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조직화된 출하 체계를 구축했다. 해남고구마 생산유통출하회는 공동 출하를 통해 물량을 집적·규모화하고, 표준화된 선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균일성을 높여 오면서 이듬해 6~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출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세척·건조·선별 공정의 정밀도를 강화하고, 세척–건조 라인 가동 시간 확대와 22등급 선별 기준 표준화를 통해 출하 물량의 균일성과 상품성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 진산(鎭山), 금강산 금강저수지 일원에 빛의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수변공원은 금강저수지 주변에 맨발걷기 황토길이 조성되고, 내부에 데크길도 조성된다. 또한 수변 전망 쉼터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야간 산책이 가능한 명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공사를 위한 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해 금강저수지 입구부터 체련공원 구간을 단계별로 진입 통제할 예정이다. 통제시기는 대형장비가 반입되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와 주요 자재가 반입되는 2월과 4월 중 예정되어 있다.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갈 방침이며, 통제기간 동안은 금강습지를 통해 우회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도록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남군 금강산은 계곡이 깊어 사시사철 푸른 동백숲과 함께 일년내내 계곡사이로 물이 흘러 해남 사람들의 중요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금강저수지 주변은 데크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와 산책을 즐기는 군민들로 연중 이용객들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1일까지 2026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 해남군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54억 6,7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6개분야 59개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농업 여건에 맞춘 신기술 보급과 현장 실증 중심으로 추진되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 △해남 농산물 활용 히트상품 개발 지원 △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조성 △노지채소 신기술 실증 시범 △ 해남땅끝한우 TMR사료 급여 기계화 시범 △고구마 조직배양묘 증식·공급 거점농가 육성 등이다. 신청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생산자단체 및 농업법인 등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사업별 신청 요건에 맞는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국고보조가 포함된 시범사업의 경우 신청자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인 국고보조 시범사업 이해 및 실천 사항을 사전에 이수하고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