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 오후 3시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민행복 아카데미’ 2회차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범죄학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표창원 교수가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군민들이 일상 속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표 교수는 강연에서 사회와 조직에 적응하는 다양한 인간 유형을 설명하고, 네덜란드 사회학자 루트 비엔호벤이 제시한 행복의 조건을 소개하는 등 행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풀어냈다. 또한 다년간의 범죄 분석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 속 인간관계와 심리 변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강연 끝부분에서는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을 인용하며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 참석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강연이 군민 여러분께 삶 속 행복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어린이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대표 하태욱)에서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키즈라라 로비 팝업존에서 ‘AI 로봇캠프’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말 특별 체험 행사다. 최근 AI와 코딩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키즈라라는 아이들이 직접 로봇을 보고, 만지고, 조작하며 미래기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AI 로봇캠프’는 ▲로봇댄스 ▲AI 코딩 챌린지 ▲스마트 로봇축구 ▲AI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간단한 코딩 원리를 체험하며, 놀이를 통해 AI 기술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키즈라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참여는 행사 당일 키즈라라 로비 체험 부스별 선착순 현장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태욱 키즈라라 대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관내 복숭아 재배지에서 탄저병과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방제와 정밀 예찰 강화에 즉각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복숭아 과원을 대상으로 봄철 병해충 정밀 예찰 활동을 실시한 결과, 일부 ‘대옥계’ 품종 재배 농가에서 탄저병이 확인했다. 특히 복숭아순나방의 경우 통상적으로 2세대 유충이 활동하는 6월 중순부터 과실 피해가 본격화되지만, 올해는 1세대 발생 시기인 5월 초부터 어린 과실을 가해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과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탄저병은 잦은 강우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전염원이 급격히 확산되는 병해로, 방제 시기를 놓치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복숭아 탄저병 방제 지원사업을 ‘긴급 대응 체제’로 전환해 추진한다. 기존 예방 위주의 약제공급 계획을 예방·치료 겸용 약제로 변경하고, 총사업비 2,200만 원을 투입해 350 농가(151.2ha 규모)의 재배지에 신속한 방제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5월 21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워크숍'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수여됐으며, 화순군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순군은 전남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했으며, 방문진료 연계사업을 추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대상자의 건강관리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읍·면 담당자와 수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우리동네 돌봄반장’을 운영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돌봄 연계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조직력을 발휘하며 단체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화순군청은 단체전 8강에서는 영동군청 배드민턴부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과감한 공격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이어 열린 4강전에서는 실력파 정관장 배드민턴단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3대 1로 패하며 최종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배드민턴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 높은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청 소속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선수가 ‘2026 63th Belgrade Winner Elite Women Tournament’ 여자일반부 54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렸으며,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임애지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뛰어난 경기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대회 여정도 완벽했다. 임 선수는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마리아 만지우크를 상대로 5대 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웨일스의 헬렌 존스를 5대 0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는 터키의 강자 닐라이 야렌 참을 상대로 특유의 날카로운 아웃복싱과 정교한 카운터펀치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한 끝에, 최종 5대 0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전 경기 무실점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세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군의 명예를 높여준 임애지 선수에게 깊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1일 벼 일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모내기 직전 또는 당일 모판에 처리하는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화순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일반재배 면적 약 3,400ha에 대해 지원 금액(100㎡당 1,000원)이 명시된 약제 교환권을 발행 완료했다. 해당 농가는 자율적으로 관내 지정업체에서 오는 6월 12일까지 교환하여 사용하면 된다. 약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약제별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적기, 적량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벼 잎에 이슬이 남아 있을 시 약제를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슬을 잘 털어낸 후 사용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화순군은 병해충 발생 최성기인 7월부터 9월을 대비해 일반재배 방제 약제 지원에 557백만 원(5억 5,700만 원), 친환경 벼 공동방제 93백만 원(9.3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예심리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식물을 기반으로 한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의 환경을 이해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실습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순햇살노인복지센터, 햇빛재활요양원, 화순노인복지센터, 화순중앙노인복지센터, 굿닥터노인복지센터 등 5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시설 환경분석을 통해 공간 및 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한 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감 자극 인지 활동프로그램과 율동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제라늄 식재 활동을 통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실습으로 교육생들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연수’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 대상은 관내 소재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일이후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수 인원은 총 30명으로 학교별 희망자 모집 후 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된 학생으로 구성된다. 연수는 2026년 9월 초에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며, 연수경비는 전액 군비로 지원되어 학생의 자부담은 없다. 참가 학생들은 해외 문화와 역사 체험, 첨단 과학기술 및 산업시설 견학, 글로벌 대학 탐방, 팀별 체험 활동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게 된다. 화순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진로 탐색 지원, 문화 다양성 이해, 자기주도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해외를 경험하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5월 어린이집 등 감염병 취약 집단시설(아동복지·보육·교육시설) 50개소의 영·유아 및 종사자 1,30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등 생활 수칙’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보건소는 ‘2026년 감염병 제로(ZERO), 안심 화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내 손’ 플립 북 이야기 들려주기 등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실천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나안희)와 연계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손 씻기’를 통해 개인위생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전래동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어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에서 제공한 ‘물방울 비누 클레이’ 놀이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손 씻기 약속하기 등 놀이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간을 앞두고 소속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은 선거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의 청렴성과 행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전 직원에게 공직 선거법에 따른 주요 제한 및 금지 사항을 철저히 숙지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추천·반대 행위 금지 ▶특정 후보자와의 정책·공약 협약 체결 금지 ▶정당 주최 행사 및 정책간담회 참석 금지 ▶SNS·메신저 등을 활용한 선거 관련 게시글 공유 및 정치적 표현주의 군은 청렴주의보 발령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지방선거 대비 특별감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 중립 위반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엄중한 책임을 묻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승오 기획감사실장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칙”이라며, “모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이 지원하고 (사)아트포가 주최·주관하는 ‘2026 화순 재즈 축제(국제 재즈데이 in 화순-Artfor Live)’가 오는 6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화순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과 글로벌 음악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한국·미국·일본의 청년 연주자들과 버클리 음대 재학생들이 참여하며, 버클리 음악대학의 K-POP 및 글로벌 음악 문화 전문가인 레이 설(Ray Seol) 교수가 공식 참석해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화순에서 성장해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한 화순 출신 청년들이 다국적 뮤지션들과 팀을 구성해 고향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는 지역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한 뒤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와 문화적 가치를 나누는 선순환 사례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교류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 지역의 청년 음악인들이 세계적인 무대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