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0일 화순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어울림센터 체육관에서 이용장애인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봄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웃음 가득 봄 운동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 장애인 32명을 포함해 종사자 등 45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인간 두더지 잡기와 풍선 기둥 세우기 등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오후에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끼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봄 운동회가 모두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역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총 4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또는 법인·단체로, 구성원 중 화순군 거주 비율이 60% 이상이어야 한다. 모집된 팀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는 1년간 6백만 원의 활동지원비가 지원된다. 다만,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의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모임, 단체 운영비 및 자산 취득을 위한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공동체는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해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화순군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6개월간 적립하면, 본인 적립액과 같은 금액을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3명이며, 신청 대상은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화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1981. 1. 1. 이후 ~ 2008. 12. 31. 이전 출생자) 근로자 또는 사업자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로 경력이 있거나, 최근 6개월 이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자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 다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유사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주소지 관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2026 로컬힙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순만의 고유한 매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남산공원의 야외 전시와 화순시네마의 라이브 드로잉, 전통시장의 로컬 팝업 마켓을 연계해 지역 전반을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남산공원 야외 전시 ‘다운사이징(DOWN SIZING)’은 ‘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모든 것이 작아졌다’라는 콘셉트로, 남산공원 전체를 하나의 야외갤러리로 구성한다. 이번 전시에는 성혜림, 손연우, 강동호, 이두환, 정승원 등 광주·전남에서 활동 중인 작가 5인이 참여해 유쾌한 상상력이 담긴 회화 작품 약 6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집 모양의 대형 구조물인 ‘하우스 랩’과 공원 곳곳에 배치된 30여 개의 ‘미니 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보다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4월 25일에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화순시네마 1층에서는 통유리 외벽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4월 10일부터 11월까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군은 화순고인돌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화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사시대의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화순 고인돌의 낮과 밤’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유적의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사시대 생활 재연 공연’은 전문 배우들이 당시 인류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운영되는 ‘고인돌유적 야간 답사’ 프로그램은 달빛 아래에서 세계유산의 규모와 경관, 다양한 축조 양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사시대 생활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수도시설(정·배수지 등) 32개소를 대상으로 4월 17일까지 상반기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시설 청소를 매년 반기별로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수도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수돗물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이번 청소는 배수지 바닥과 벽체 등 내부에 발생한 물때와 이물질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비를 병행해 단수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 개량과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배수지 청소 과정에서 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소중한 산림 문화 자산인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보호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45주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보호수는 단순한 수목을 넘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자연유산으로, 주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보호수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령화로 수세가 약해졌거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풍절·풍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했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한천면 한계리 등 38개소의 느티나무 등 39주다. 정비사업은 단순한 외형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생명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동공부를 충진한 뒤 살균·살충 처리를 실시하는 한편, 나무의 균형 유지를 위한 수형 조절과 주변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농촌활성화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27일과 31일, 관내 11개 마을 리더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지역리더 양성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리더를 발굴·육성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공동체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7일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농촌개발 정책 변화 ▲마을만들기 추진 방향 ▲지역 리더의 역할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우수 마을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3월 31일에는 충남 부여군 송정그림책마을과 전북 진안군 봉곡마을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마을 자원 활용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배우는 한편,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리더들은 “이번 교육과 견학을 통해 마을 운영의 방향성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s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화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운영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2026년 화순 로컬여행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화순 관광의 지속 가능한 유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화사로 프로젝트 3'의 핵심 사업이다. 민간 여행사의 기획력과 온라인 플랫폼 유통 역량을 결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화순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종합여행업 또는 국내외여행업으로 등록된 업체이며, 화순 지역 소재 여행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는 지역 기반 관광산업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대규모 단체관광 ▲소규모 개별·자유여행(FIT)으로 이원화해 모집한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두 가지 인센티브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스 임차비는 당일형 최대 30만 원, 체류형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개인별 인센티브는 당일형 1만 5천 원~2만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9일 월동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 등검은말벌 여왕벌의 방제 최적기인 4~5월을 맞아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은 겨울을 난 뒤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단독으로 먹이 활동을 하며 새로운 벌집을 만들고 군집 형성을 준비한다. 이 시기에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9~10월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 벌통 피해가 커질 수 있다. 특히 피해를 입은 벌통은 회생이 어렵거나 세력이 약해져 월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양봉농가에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양봉장 주변과 인근 야산에 유인덫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유인제를 보충해 여왕벌을 집중적으로 포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이 트랩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페트병 상단을 잘라 거꾸로 끼워 제작할 수 있다. 유인제는 벌집용액과 설탕, 막걸리를 50:20:30 비율로 혼합해 사용하고, 주 1~2회 보충하는 것이 좋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따뜻한 날씨로 등검은말벌의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활동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 안전 육묘 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벼 초기 생육 안정과 수량 증대를 위한 현장지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봄철 저온 및 이상기온이 잦아지면서 못자리 단계에서 생육 불량이 늘고 있어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못자리 관리의 핵심은 ▲건전한 종자사용 ▲적정온도 유지 ▲균일한 물관리 ▲병해 예방이다. 육묘 시에는 발아율이 높은 우량종자를 사용하고, 파종 후에는 보온과 환기를 병행해 온도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또한 병해충 발생 이후보다 사전 예방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농가에서 직접 채종한 종자는 전년도 벼 등숙기 고온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종자 충실도나 품질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철저한 종자 소독과 함께 종자가 80% 이상 충분히 싹튼 상태에서 모판에 파종해야 하며, 4~5월 저온 예보 시에는 파종 시기를 조정하고 야외 못자리로의 모판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저온 피해가 우려될 때는 보온자재를 활용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통합돌봄과 희망복지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8일 동복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저장 강박 성향 등으로 인해 장기간 생활폐기물과 각종 잡동사니가 주거 공간 곳곳에 쌓여있었다.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은 현장 확인과 사례 회의를 거쳐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환경개선 작업에는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환경미화원, 화순지역자활센터, 동복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약 10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거 공간을 정비하는 등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 아울러 향후 가족정책실과 연계해 도배·장판 교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악취와 오염으로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내 부모님의 집이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보남 통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