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성송면 판정리 190번지 일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청년농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는 총 4만9775㎡ 부지에 조성됐으며, 단동형 2동, 연동형 3동, 스마트형 1동 등 총 6동(2만800㎡ 규모)의 온실이 구축됐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작물 생육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팀별 1500㎡ 규모의 온실이 배정되며, 수박·멜론·딸기·토마토 등 작물 특성에 맞춘 재배 시스템을 적용해 청년농업인의 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앞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12개팀(25명)을 모집했으며, 고창군 거주자(주민등록 포함)를 대상으로 선발 절차를 진행했다. 관외 거주자도 모집공고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부스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3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행사다. 재단은 치열한 홍보 경쟁 속에서도 독창적인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서 재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화사로운 화순 여행 설계소' 콘셉트의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해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 디자인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화순 트래블 보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화순의 주요 관광지 20종 카드 중 5곳을 선택해 직접 여행 동선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화순 여행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트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형태의 잠언’ 展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각을 매개로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고 사유해 온 방식을 조명하며, 형태를 하나의 언어로 읽어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형태는 언어 이전의 언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조각을 단순한 시각적 대상이 아닌 인간의 감각과 사유가 응축된 존재로 해석한다. 물질과 형태를 매개로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조형을 통해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조형 언어를 통해 물질과 감각, 시간과 존재의 관계를 탐색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돌·나무·금속 등 다양한 재료는 하나의 형태로 응축되며,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본질을 드러낸다. 작품들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잠언’처럼 관람객에게 다가가며, 형태가 하나의 메시지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조각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작품 앞에서 스스로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형태는 고정된 의미가 아닌, 빛과 시간, 관람자의 시선에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3월 21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6 제8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국내 대표 난 전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1,000여 점 이상의 한국춘란과 다양한 화예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진행된 화예품 심사에서는 엄격한 평가를 거쳐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주금화/옥보 황재하) ▲특별대상 2점(황화소심/보름달 양위승, 홍화/홍대왕 김현태) ▲최우수상 3점(황화소심/황금소 김난옥, 주금두화/만물 이두군, 기화/무명 김영동) ▲특별 우수상 10점 ▲선물용난특별상 10점 등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형태미와 색감, 희소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춘란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화순난연합회가 주관한 난 특별 경매 행사도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경매에는 다수의 작품이 출품돼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으며, 난 산업의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1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원임대주택 임주자 추첨행사’를 통해 총 23세대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행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관계 공무원과 경찰의 입회하에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접수를 마친 263명의 추첨자 중 248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3세대가 입주자로 선정됐다. 선정 결과를 보면,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15명(65%), 광주광역시는 3명(13%), 그 외 지역은 5명(22%)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3명(57%), 30대가 8명(35%), 40대가 2명(8%)을 차지했다. 이번 1차분 공급은 2023년부터 2025까지 공급된 물량 중 공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에 대형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높은 생활 만족도가 기대된다. 또한 주요 버스노선과 간선도로 접근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입학준비금을 3월 23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3월 집중 신청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하고 지원이 확정된 신입생이다. 신청자 중 중복 수령 확인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관외 학교 입학생은 대상 확정 후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신속한 지급을 위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집중 지급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자가 많은 화순읍 신입생은 해당 기간에 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별도 지급 창구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받을 수 있다. 면 지역 신입생은 기간과 관계없이 주소지 관할 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수령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신입생의 보호자는 지급 안내 문자를 받은 후 신분증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수령하면 된다. 입학준비금은 화순사랑상품권 정책발행분으로 1인당 20만 원이 지급되며, 입학 초기 교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26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특화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화순군 내 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본사, 지사, 공장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으로, 의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천연물·식품소재·미생물 등 바이오산업 전후방 분야 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에서 프로그램별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 제품 고도화, 판로개척 등 전주기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신규사업 과제기획 ▲기술지도 및 컨설팅 ▲지식재산권 창출 ▲시험분석·인증 ▲시제품 제작 ▲디자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외국인 인력 채용 등 총 12개로 구성됐다. 특히 AI 및 첨단제조 기반 생산성 향상 지원과 지역특화형 비자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0일 ‘화순사평빨래방’이 지역 어르신들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사평빨래방’은 마을별 세탁 날짜를 지정해 차량으로 이불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세탁물은 주 3회 수거되며, 1일 평균 수거량은 2024년 84채에서 2025년 144채, 2026년 249채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올해도 4개 지자체에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체 인력 19명 중 74%가 여성과 노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으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화순사평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서비스를 넘어 군민의 위생과 건강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체험형 트래블 브랜딩’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화순군과 재단은 ‘나만의 화순여행 설계하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획일화된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설계하도록 기획한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전시관 중앙에 배치된 ‘화순 트래블 보드’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화순의 대표 관광지 20곳이 담긴 카드를 선택해 보드 위에 배치하며 자신만의 여행 동선을 완성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와 천불천탑 신비가 깃든 운주사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화순의 숨은 명소까지 반영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재단은 박람회장에서의 경험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롱테일(Long-tail) 마케팅’도 도입했다. 트래블 보드를 완성하고 스탬프를 인증받은 관람객이 추후 화순을 방문해 이를 인증하면 숙박권과 여행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를 화순 여행의 출발점으로 확장한 전략이다. &nb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세계일보 사장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화순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정 맞춤형 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가족센터 중심 통합 서비스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화순군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여성 5명을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다문화 가족의 생활 실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복지정보 제공, 일자리 연계,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국에서 온 계절근로자를 위한 ▲통역 지원 ▲애로사항 상담 ▲금융기관 이용 동행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기업과 화순 농특산물 수출 업무협약 ▲중국 소흥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3일 화순읍교회(담임목사 주승민)가 드림스타트 아동 8명에게 240만 원 상당의 봄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카페의 수익금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겨울 의류 지원에 이어, 새 학기를 맞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후원을 받은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봄옷과 신발을 직접 고르며 즐거운 쇼핑 시간을 보냈다. 의류를 지원받은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의 옷이 작아져 걱정이었는데, 새 학기를 맞아 큰 도움이 됐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읍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교회 관계자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읍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순읍교회는 2021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드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9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 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화순군 부군수, 화순경찰서장, 화순소방서장,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등교 시간대에 화순제일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수칙 홍보 ▲운전자 대상 서행 및 정지선 준수 안내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