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파크골프동호인들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동호인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인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이호균 후보뿐”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목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전남·광주 통합시 출범 시 통합시 예산을 활용하여 나불도(도유지)에 국제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김영록 통합시장 후보에게 해당 사업을 통합시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했으며, 동시에 본인의 핵심 공약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균 후보는 “현재 부주산 파크골프장의 경우 시설 부족으로 인해 동호인들이 격일제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동호인들의 수요르르 감당하기 어렵다”며 “나불도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목포 동호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규모 시설이 들어서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외부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숙박, 음식, 쇼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엄청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립도서관은 4월 12~18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행사는 4월 한 달 동안 강연, 체험, 공연, 원화 전시 등이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4월 23일 오후 7시, 2026 해남‘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이 있다. 18일(토) 오전 10시에는 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헌책을 신간 도서로 교환해주는‘책 교환전 –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행사가 열린다. 헌책을 가져오면 새책으로 현장에서 교환해 갈수 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15일 오전 10시 뮤지컬'책 속에 갇힌 고양이'공연이 진행되고, 11일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딸기모찌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4월 12일부터 19일 동안 도서관 주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및 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과 AI·스마트 농업 전환 등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을 조성한다. 해남군 삼산면 일원에는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국내 최대규모 농업연구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국내 기후변화대응 농업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 하반기 착공하며, 해남, 완도, 나주 등 3개 시험지가 통합이전하게 되는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는 현재 공정율 47%로 연내 준공 후 내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82㏊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농업연구단지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속가능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으로 구축되고 있다. 군 농업연구단지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고,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채소류 종자전문생산단지 등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농업연구단지 가동의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대․순천대․전남대 등 대학 및 연구기관, 관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7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요조사는 2026년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해남군 관내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설치 희망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 접수 순서(선착순)에 따라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군은 한정된 예산 내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사업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기자 명단을 구성해 향후 사업 물량 확보 시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여 한국에너지공단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가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한 ‘베테랑’ 소방관들을 발굴하며 조직 역량 결집에 나섰다. 강진소방서는 31일 본서 홍보부스 앞에서 2026년 1분기 ‘강(한)·진(眞) 소방관’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로가 뚜렷한 직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강(Strong)하고 진(True)실된’ 소방관을 육성하겠다는 전남소방의 현장 중심 철학을 담은 강진소방서의 브랜드 시책이다.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성과와 행정 혁신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선정함으로써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1분기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양종태 소방위(예방안전과)는 건축물 허가부터 완공까지 이르는 복잡한 소방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선제적인 예방 행정을 통해 대형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선정된 고재형 소방사(성전119안전센터)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박한 사태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31일 광양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정차로 준수, 졸음운전 예방, 과속 금지, 전방주시 운전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장 계도와 함께 홍보물 배부를 병행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하여 관할 톨게이트를 순회하며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봄철 교통량 증가와 함께 졸음운전 및 대형차량 관련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운전자 경각심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4팀장은 “화물차 교통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정차로 준수와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 실천과 함께 운전자 스스로의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도 지원 TF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 연계행사 추진상황과 교통대책 등 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도 지원 TF 18개 실국, 여수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발굴한 각종 연계행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보완사항과 추가 지원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주행사장 조성과 전시연출, 행사 프로그램 준비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실국별 연계행사 준비현황과 관람객 유입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주행사장 기반시설 조성은 공정률 70% 수준으로 공정에 따라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람회의 랜드마크인 ‘주제섬’은 기초공사를 마치고 건축과 내부 연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8개 전시관 조성과 전시연출 콘텐츠 제작 역시 일정에 맞춰 진행돼 박람회의 큰 틀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 기획공연, 상설무대공연, 섬 체험 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31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행령 제정안은 총 82개 조문으로 마련됐으며, 제정 목적을 시작으로 일반행정, 교육자치, 산업 활성화, 도시개발, 기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행령안은 통합특별시의 행정·재정·산업 분야 주요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법에서 정한 특례가 실제 행정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3월 1일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전남·광주연구원 등과 함께 통합특별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왔다. 시행령안에 포함된 주요 특례 사항은 ▲특화단지 조성·운영 관련 예산·인허가 협의·조정 권한 등을 통합특별시장에게 위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관련 특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분산에너지 사업 등을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의 지원 대상으로 구체화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지원 특례 ▲사증 발급 절차 등을 달리 정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 관련 지구·특구의 범위를 문화지구, 문화산업지구, 관광특구 등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203억 원 규모의 기업·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여수(석유화학), 광양·순천(철강)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부담 완화와 상용직·일용직 근로자 고용안정, 실직자 생계안정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석유화학 업종에는 총 122억 원을 투입한다. 현장 근로자를 위해 ▲연 소득 5천500만 원 이하 상용직 대상 50만 원의 건강복지비 ▲최근 3개월간 30일 이상 근무한 일용직 대상 50만 원의 건강복지비 ▲여수 소재 석유화학 기업 신규 취업자 대상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3회 분할) 등을 각각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실직자에게는 ▲긴급생계안정비 50만 원 ▲구직활동 수당 150만 원을 지급하고, 직무전환 등 직업훈련과 재취업 상담을 통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는 ▲매출 감소 기업에 최대 1천500만 원의 고정비용 ▲신규 채용 시 인당 60만 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해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한다. 철강 분야에는 총 81억 원을 투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최근 전라남도 순천시 및 장성군 일대에서 국내 전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22명의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낙안읍성과 송광사, 과거 방어 거점으로 사용된 입암산성 도보 답사에 이어 육군기계화학교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후보생들은 우리 국군의 주력 기갑장비인 K2 전차와 K21 장갑차에 대한 소개 교육을 받으며, 세계 군사력 순위 5위를 자랑하는 최첨단 무기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후보생들이 선조들의 국난 극복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최첨단 국방 기술의 위용을 확인하며,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 정예 초급 장교로서 갖춰야 할 문무(文武) 겸전의 소양과 확고한 안보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건축디자인학과가 ‘2026 전국건축작품자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학년 학생이 창의적 모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창의적 모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지 학생(2학년)은 이제 막 건축에 입문한 1학년 재학당시 기초 설계 과제를 단발성 수업에 그치지 않고, 끈기 있게 심화 발전시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김민지 학생의 수상작 ‘From Drawing to Structure’는 2D 드로잉의 조형적 질서가 3D 공간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2학년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평면 요소가 입체 구조로 전환될 때 발생하는 위계와 공간의 흐름을 독창적으로 해석해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저학년답지 않은 깊이 있는 통찰력과 과감한 조형미를 갖췄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정혁(5학년) 학생 또한 창의적 모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고학년다운 깊이 있는 설계 역량을 뽐냈다. 이정혁 학생은 절제된 재료와 빛의 활용을 통해 모형의 공간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공간별 밀도 대비와 입면의 다변화가 건축적 정체성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은식(사진), 전남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올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올해 ‘환경현안 해결과 갈등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를 비전으로 내걸고,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전문 연구와 지역 밀착형 환경기술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전라남도 기초지자체별 기후취약성 통합평가 및 맞춤형 적응전략 수립 ▲여수시 MICE 산업 온실가스 MRV 체계 구축 및 표준화 방안 ▲축산분뇨 양분관리를 통한 수질개선 효율화 방안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구과제 6건을 선정해 추진한다. 또, 폐순환자원을 활용한 탄소저감형 기술 개발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환경질 개선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며, 총 280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환경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환경질 개선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