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단법인 신안교통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 서비스 향상 성과를 돌아봤다. 신안교통재단은 2025년 3월 21일 설립된 전국 최초의 여객선 공영제 운영 기관으로, 2026년 3월 21일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신안군 내 8개 주요 항로에 차도선여객선 8척, 일반여객선 3척, 화물선 2척 등 총 13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섬들을 연결하는 23개 항로에는 도선 및 행정선 23척을 투입하고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객 44만 5,551명과 차량 14만 5,693대를 수송하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명절·연휴 기간 항차 확대, 지역 축제·행사 지원 등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지난해 5월 적자 항로(목포∼하의·신의)에서 남신안농협 여객선 3척을 인수해 안정적 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2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박종원 이사장은 “신안교통재단은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서지역 대중교통의 모범 모델이 되겠다”라며 “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2025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결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장흥노인전문요양원과 장흥군노인요양센터, 안양사랑의 집이 나란히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장흥군노인요양센터는 전국 5,406개소 중 99.29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전국 9위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이용자 중심의 질 높은 돌봄 제공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기관 운영, 인력관리, 서비스 제공 과정 및 결과,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세 기관은 어르신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해 온 종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17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정보화교육장에서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장흥힐링테라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사업 예산 집행 기준 및 증빙서류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보탬e’ 시스템 활용법과 보조금 집행 원칙을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착오를 최소화하고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일부 마을공동체 대표들은 서류 간소화의 필요성과 지방선거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된 점, 해마다 달라지는 정산 서류 기준 등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배권세 센터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장흥의 새로운 문화 거점, 장흥힐링테라피센터에서 주민이 직접 주인으로 참여하는 혁신적인 공유서점 ‘이로우미 책방’의 첫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갈 ‘책방지기’를 모집한다. ‘이로우미 책방’은 단순한 서점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본인의 취향과 지혜가 담긴 서가를 운영하는 주민 자치형 문화 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총 80개 서가로, 1칸 서가(53개)부터 2칸(13개), 3칸(11개) 및 평매대(3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 달 커피 한 잔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독립된 서재를 갖고 도서 판매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신청 자격은 장흥 주민 및 공동체(가족단위 가능)를 비롯해 장흥소재 기관, 기업, 향우 단체 등 장흥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지역 밀착형 공간인 만큼 장흥군 관내 거주 주민과 공동체를 우선으로 접수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서가가 배정되는 선착순 방식이다. 신청 양식은 장흥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홈페이지에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7일, 이민순 유한회사 창비기술개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순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 아래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청소년 육성, 주민 복리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되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며, 기부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8일 ‘2026년 전라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대표 및 개인을 초청해 지방세 성실납세를 감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라남도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개인분 주민세‧면허분 등록면허세 제외)를 법인 2천만원, 개인 2백만원 이상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선정된다. 올해 장흥군은 의료법인 우범의료재단 장흥종합병원(김동국 원장), 정일식(장흥읍), 이한영(장흥읍)이 선정됐으며, 올바른 납세 풍토 조성뿐만 아니라 장학금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금융기관(농협은행, 광주은행)으로부터 1년간 금리 우대 및 전라남도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지며, 법인의 경우는 선정일로부터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노영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지방세 납부로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과 군 재정확충에 기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범납세자 발굴을 통해 성실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오는 4월 23일부터 대덕읍 소재 천관문학관에서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 쓰기 프로그램은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총 20회, 4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9시까지 매회 2시간씩 운영되며, 내 인생 쓰기, 음식과 추억, 직유와 은유를 이용한 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노벨문학도시 장흥에 걸맞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천관문학관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 이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3월 20일부터 4월 16일 까지 15명 내외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수강 접수는 전화신청 천관문학관로 하면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관내 전체 경로당 598개소의 화재보험 및 손해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개별로 가입 시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 처리 부담 등 어려움이 있어 해남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일괄적으로 보험을 가입해 모든 경로당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경로당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비롯해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험금 청구 및 보상 절차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대인배상 1인당 1억원·사고당 5억원 한도, △대물보상 사고당 2억원, △구내치료비 1인당 100만원·사고당 500만원까지 보상된다. 경로당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 시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웃음이 머무르는 생활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매년 보험에 가입하여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매일 방문하는 경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상생 상가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해남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창업·기획·디자인·홍보 등 로컬 브랜딩 전반을 실험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해남읍 남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성술)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상생상가 3개소와 공유주방이, 2층에는 창업지원공간과 회의실, SNS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창업 활동과 로컬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상생상가에는 지난해 실시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창업자 3팀이 입점했다. 입점 상가는 ▲관상어 판매점‘땅끝 메데카’ ▲친환경 양말과 손수건 등을 제작·판매하는‘빙 카인드’▲캐리커쳐 굿즈 제작 및 교육을 진행하는‘촌스런81’등이다. 군 관계자는“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지역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압해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밭일은 즐겁게, 진드기는 멀리! 어르신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압해읍 34개 마을 경로당 이용자 약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주요 증상 ▲작업 전·후 예방 수칙 ▲야외활동 시 올바른 복장 착용 시연 ▲ 진드기 발견 시 올바른 제거 방법 등을 안내하고, 동영상 시청과 손씻기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야외활동이 잦은 어르신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수칙 실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라며 “ 어르신들이 안전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는 18일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에서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일반인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뤘다. 신안해양과학고 팀은 정확한 가슴압박과 신속한 상황 판단,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연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청소년부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신안소방서 관계자들의 체계적인 지도와 지속적인 교육 지원이 더해져 이뤄낸 결과로 평가된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반복 지도하며 학생들이 실제 상황처럼 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점검해 왔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바쁜 학업 중에도 꾸준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정확한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지역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IT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내가 만드는 로봇(초등 2~4학년) ▲메타버스 상상학교(초등 2~4학년) ▲인공지능과 PPT 마법사(초등 3~6학년) 등 총 3개 과정으로, 각 8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구성해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딩과 인공지능을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