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투데이 목포 윤선애 기자 』목포시가 민선7기 대양산단 기업 유치 목표를 70개로 설정하고 세일즈행정에 총력을 펼친다. 시는 산단 분양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전방위적 기업유치 활동에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대양산단 분양에 대한 전직원의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분양책임제를 시행한다. 분양전담부서인 성장동력실의 28개 기업을 필두로 42개 부서가 1기업 이상을, 23개 행정복지센터가 지원용지 1필지 이상이 목표다. 각 부서별 기업유치팀은 신규 및 이전 등 투자 가능 기업 정보, 산업계 동향 등을 파악하고 방문 등 본연의 업무 뿐만 아니라 대양산단 분양에도 집중한다. 동에서는 375명의 자생조직원 등 시민이 참여하는 기업유치팀을 구성해 대양산단 홍보와 지원용지 분양 활동을 펼친다. 시는 전부서의 분양 활동 촉진을 위해 ‘부서별 기업유치팀 활동계획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달 28일 정순주 부시장 주재로 65개 부서 실과소동장이 참석해 부서별 타깃기업 선정 및 활동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업유치활동에 직접 참여할 전문가 32명을 중심으로 ‘목포시 기업
『전남 투데이 목포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시 공직자 및 청탁금지법 공직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18 목포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콘서트는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서트 개최를 신청하여 목포시 등 11개 기관이 선정돼 추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딱딱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판소리와 음악공연, 상황극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한 청렴마인드를 새로이 하고 실천의지를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콘서트 전 우리시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 반부패 정책과 행동강령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이 추가돼 좋은 평을 받았다. 콘서트에 참석한 공직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정서적 교육을 받았다”며 “오늘 콘서트로 인해 우리시 공직문화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화친절도 평가’, ‘공사・용역 직무수행자 청렴교육’, ‘사례중심의 청렴방송’, ‘청렴치킨 제공’, ‘청백e-시스템 강화’ 등 강도 있는 정책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올해 청렴도 향상
『전남 투데이 목포 윤선애 기자』목포대양산단(주)가 대양산단에 추가 조성된 지원시설 용지에 대해 분양을 공고하고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입찰신청을 받고 있다. 분양대상 용지는 지원시설 13개 필지 2만 6천여평이며, 분양가는 감정평가액으로 제곱미터(㎡) 당 평균 354,000원(평당 1,170,000원)이다. 분양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며 입찰기간 후에는 분양가격으로 수의계약할 수 있고, 신청자격은 대양일반산단 지구단위계획상 허용용도로 사용할 실수요자이다. 시 관계자는'대양산단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어 지금이 지원시설에 입주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양산단은 현재 49.24%로 분양완료돼 올해 60% 분양을 목표로 하며 순항중이다.
『전남 투데이』 목포 윤선애 기자”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은 김종식 시장과 김휴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출향인사,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립예술단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은 목포시립예술단이 ‘평화, 풍요, 열정… 목포 새 희망이로소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과 음악, 춤, 노래 등을 통해 목포의 힘찬 도약을 스토리텔링해 표현했다. 시민헌장은 배광언 목포시민의날 행사추진위원장이 25만 시민을 대표해 낭독했다. 이후 김종식 시장의 기념사와 기관‧단체장의 축사, 목포시 우호도시와 자매도시로부터의 축하메시지 낭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의 시민의 노래 제창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종식 시장은 “전략 산업으로 수산식품, 신재생에너지,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서남권 경제통합을 성공시키는 등 옛 명성을 뛰어 넘는 새롭고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 투데이』목포 윤선애 기자” 1897년 개항한 목포는 문화와 예술이 번성하고 풍요로움이 넘쳐나던 활력 넘치는 국제적 항구도시였다. 세월의 풍파와 시련 속에서 구성지게 ‘목포의 눈물’을 부르던 목포 사람들은 목포항구축제를 통해 영광스러웠던 그 때를 다시 펼쳐보인다. 올해 축제는 오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시민과 관광객, 전문공연팀이 모여 역동적인 항구도시, 맛과 멋을 즐기는 예향의 도시, 낭만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만선기를 흔들며 펼치는 ‘풍어파시길놀이’로 막을 연다. 길놀이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만선을 기원하는 행렬이 목포항 일원의 흥을 북돋는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주제로 한 행진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풍물패, MTB자전거팀, 해군 군악대, 어구상자 퍼레이드 등이 축제의 물길을 연다. 이어 시립무용단의 공연 ‘목포항 파시풍(波市風)’을 비롯해 트롯가수들이 장식하는 목포항 파시 음악회, 항구 불꽃쇼 등으로 축제의 서막을 펼친다. 성어기에 열리는 목포항구축제는 참조기, 병어, 민어 등 제철 수산물로 가득하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처음 시도하는 활어 경매와 즉
『 전남 투데이』목포 윤선애 기자 -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후원금, 후원물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 김용진)이 21~22일 목포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단은 목포우리집, 한울타리,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목포시청소년중장기남자쉼터, 목포아동원, 목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목포태화모자원 등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김용진 단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이 밝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건강보험공단도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투데이』목포 윤선애 기자 - 10월 2일부터 주소지 상관없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 목포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예방접종 75개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분산 실시할 계획이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가능하므로 평소 이용하는 의료기관이 접종 지정 기관인지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1·2종,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료 접종은 10월 2일부터, 만 13~64세까지 유료(7,500원) 접종은 10월 15일부터 보건소 및 하당보건지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전남 투데이 』목포 윤선애 기자 -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서 새로운 도약과 비상 다짐 목포시가 10월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유달산 시민의 종각에서 타종식을 가진 뒤 10시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자매도시 방문단,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식전 축하공연으로는 목포시립예술단의 ‘평화, 풍요, 열정.. 목포 새 희망이로소이다’라는 제목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예술단은 목포의 힘찬 도약을 스토리텔링해 영상과 음악, 춤, 노래 등으로 이를 표현한다. 이어 기념식을 갖고 시민헌장 낭독, 목포의 찬가 합창 등을 통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다짐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념식장 맨 앞줄 중앙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동네 숨은 봉사왕, 괜찮아 마을 입주 청년 등을 위한 특별 시민 초청석을 마련한다. 김종식 시장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해가는 분위기 속에서 목포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환서해권경제벨트에서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운영- 병원‧약국 당번 진료체계 구축 등 의료공백 최소화 목포시가 귀성객과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관내 139개 의료기관에 대해 진료 과목별,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을 구분·지정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약국 51개소도 지역별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6개소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시는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신속히 안내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에 상황실 (277 - 4000) 을 설치·운영한다. 또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에 내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를 배치해 가벼운 증상의 일반 환자를 진료한다. 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은 목포시 보건소(277-4000), 목포시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 국번없이 119(전라남도 소방본부), 응급의료정보센터(e-gen.or.kr),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 추석 연휴 가족과 문화공간 나들이 하세요 - 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 자연사박물관, 근대역사관 입장료 할인 목포 곳곳의 문화공간이 추석 연휴를 맞은 귀성객과 가을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나들이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먼저 관람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전라남도 12개 시군의 33개소 유료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목포에서는 ‘현대수묵의 재창조’라는 주제로 문화예술회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국내외 작가들의 전통적인 수묵화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주제를 수묵으로 표현한 추상화까지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다. 비엔날레 관람을 마치면 입장권을 소지하고 자연사박물관(3,000원→2,500원), 어린이바다과학관(3,000원→2,500원), 근대역사관 1‧2관(2000원→1,500원)을 찾으면 할인된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연사박물관은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갓바위문화타운에, 어린이바다과학관 및 근대역사관 1‧2관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및 목포연안
『전남 투데이 윤선애 기자 』목포시, 감염병 예방해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가을철발열성질환 감염 주의 당부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성묘나 벌초를 위한 야외활동 인구 증가 및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명절에는 상온에 장시간 노출돼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를 통한 집단발병에 주의가 필요하다. 장티푸스‧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깨끗한 물에 비누로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벗겨 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지키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9~11월은 가을철발열성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야외 활동시 긴옷‧장화 착용하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의류 세탁 및 목욕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등 감기유사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자국이 있으면 지체 말고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목포도 할 수 있다! SNS 뽀개기! - 충주시청 조남식 실무관 초청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8일 부서별 소통홍보관, 신규직원, 서포터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전문가인 충주시청 조남식 실무관을 초빙해 SNS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에게도 문을 열어 페이스북, 시홈페이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해, 이번 교육에는 시민 5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시는 SNS을 활용해 각종 시정소식,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조 실무관은 지난 2016년부터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홍보담당관실에서 충주시 페이스북 관리자로 근무했다. 원색 배경, 투박한 폰트, B급 패러디 등을 활용한 황당한 디자인과 재치 넘치는 아재개그로 화제를 일으키며 충주시 페이스북을 일약 공공기관 최고의 SNS로 등극시킨 주인공이다. 조 실무관은 “SNS 콘텐츠는 수용자 중심으로 상대방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은 것을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전략적인 활용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