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인 해남군은. 올해도 친환경 농업 1번지의 명성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관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해남군은 올해 친환경 인증목표를 4,516ha로 설정하고, 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업 등 총 28개 사업에 126억 8,700만원을 투입해 고품질 친환경 농업 육성에 나선다. 특히 전년에 비해 206ha가량 크게 늘어나 지난해 660ha가 조성된 유기인증면적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벼 중심의 친환경 품목을 다변화하기 위해 채소와 과수 등 벼 외 친환경 인증면적도 현재 34%에서 38%까지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인증 수수료 등 인증비용의 90%를 지원하고, 친환경농업단지장려금 ha당 40~160만원, 친환경직불금 50~140만원 등을 인증 단계별·품목별로 차등 지원해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 인증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해남군은 이와 관련해 누구나 쉽고 체계적으로 영농작업을 기록할 수 있는 친환경 영농기록장 3,200부를 제작, 친환경 농가에 보급 할 계획이다. 영농기록장은 영농작업 내용을 기록·관리 할 수 있게 제작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인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해남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8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남군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지방세 평가에서 지난 2015년부터 4년연속 지방세 징수 최우수 및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매년 3,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해남군은 민선7기 세정분야 역점업무로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를 추진하면서 가상계좌 납부,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찾아가는 지방세 학당 운영 등 납세자 편의시책과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경매 공매 등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징수를 병행해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개발과 친절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으로 납세자의식 향상에 노력해 나가겠다”며“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지방세 납기내 납부 협조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관심가져달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지방세 529억 2,800만원을 징수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올해부터 군민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법률상담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해 3월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법률구조를 받기 어려운 함평군민들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함평군 무료법률상담소를 운영해 왔다. 민사, 행정, 형사, 생활 속 법률문제 등 1차적 법률서비스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 후 소송 등 법률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신속한 법률 구조 지원 등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운영 3개월여만인 같은 해 6월, 군 변호사 공석으로 잠정 중단됐었다. 이후 지난 1월말 군 변호사를 다시 채용하면서 이번에 다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주소를 함평에 둔 개인․법인 중 상담을 원하는 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민원봉사과 옆 법률상담소를 찾으면 된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올해부터 무료법률상담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3월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법률구조를 받기 어려운 함평군민들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함평군 무료법률상담소를 운영해 왔다. 민사, 행정, 형사, 생활 속 법률문제 등 1차적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뜨거운 땅끝 해남이 동계시즌 동안 전국에서 찾아온 전지훈련팀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2018~2019 동계 기간 동안 지금까지 해남에서는 16개 종목에서 307개팀 4,900여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연인원으로는 4만 6,000여명에 이르는 숫자로 34억원의 직간접적 경제유발효과를 거둔 분석돼 전지훈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종목도 다양해 골프를 시작으로 축구 150팀 4,000여명을 비롯해 육상 40개팀 500여명, 펜싱과 검도 각 20개팀 200여명 등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근대5종, 레슬링, 농구, 배구, 테니스, 야구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이에,해남은 스포츠마케팅의 메카로 각광받는 데는 따뜻한 날씨와 맛깔스런 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적극적인 시설확충과 꾸준한 대외 홍보를 통한 수년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해남군은 기존 우슬경기장과 체육관 외에도 3면의 축구전용구장과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우슬체육공원을 비롯해 테니스장, 수영장, 다목적생활체육관, 펜싱체육관, 우승트레이닝센터, 탁구장과 전전후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해남군(명현관군수)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22일 해남군수실에서 더불어 잘 사는 해남 공동체를 위한‘찾아가는 맞춤형 봉사단’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지사장 경수철)는 해남군 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맞춤형 마을봉사단에서 해남군이 추천한 저소득 주민에 대한 전기안전 일체 점검,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봉사단 활동 이외에도 군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해남을 비롯한 강진, 장흥, 완도, 진도 등 5개군의 전기재난 예방 및 주민 재산보호를 위한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민 생활안전의 필수 조건인 밀착형 공기업이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신안군의안전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시설관리주체 그리고 국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신안군은 이에,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상 200여개소의 구조적 분야를 비롯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겠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특히, 체계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기 위해 각 시설 담당부서를 포함한 신안군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하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하여 공무원․민간 전문가 등 민관합동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안전조치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요소 해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들도 생활 속 각종 위험요소 발견 시 언제 어디서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1일 NS홈쇼핑을 통해 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하여 첫 방송부터 준비한 상품 전량을 조기에 완판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박우량 신안군수는 ‘소득증대를 통한 청년이 돌아오는 신안군 건설’을 위해 민선 7기 2년차인 2019년을 실질적인 소득증대 원년으로 삼고, 그 일환으로 특산물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을 통한 특별 판매전을 기획하였다고 했다' 이번 방송은 신안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수미씨가 직접 출연하여 판매 상품을 요리하는 등 여러 사용Tip을 제공하였으며, 소속사 나팔꽃 그룹이 기획에 참여하여 방송 40분만에 준비한 3,500세트 상품 전량을 완판하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인 특산물은 신안군 지도읍에 위치한 신안새우젓주식회사 생산제품으로 새우와 멸치를 활용한 액젓과 어간장으로 구성했으며, 여기에 다시마 등을 활용한 육수재료를 추가하여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맛 소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속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방송 시청자와 소비자들에게 신안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송 할 계획이다. 박우량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는 ‘2019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에 참여 할 기업을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과 중소기업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목포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나 고용보험법상 우선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중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고용한 사업체다'. 이번 지원금의 경우 1년차(취업장려금)의 경우 3개월간 매달 청년에 100만원, 기업에 66만 5천원을 지급하고, 2년차(고용유지금)는 분기별로 청년에 75만원, 기업에 37만 5천원, 3년차(근속근속금)는 분기별로 청년에 100만원, 기업에 37만 5천원, 4년차(장기근속금)는 분기별로 청년에 125만원을 지급한다. 이에,목포시는 신청 기업이나 비영리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체납 여부 등 심사를 거쳐 3월 22일까지 지원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시 일자리청년정책과에 방문 또는 등기 우편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 보건소등 응급의료장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응급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의료장비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시는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구비 의무시설인 구급차,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철도·여객·버스대합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작동 여부 및 설치안내 표시 등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년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시설 관리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와 공동주택 주민들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에서 가장 요긴한 장비인 만큼, 관리실태 점검을 꼼꼼히 해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심장이 정지되어 5분 이상 두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심각하지만, 이때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2019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이 사업은 노후된 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목포시은 4억 8,240만원을 투입해 시행한다. 이에,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으로 목포시에 2년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본인 소유이어야 한다. 또, 중고차 성능검사 결과 정상판정을 받아야 하며,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사항이 없고 저공해엔진 개조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까지,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은 10%의 추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오는 2월 25일 부터 3월 8일 까지 시 환경보
이윤행 함평군수,은 21일 군수실에서 손불어린이집(대표 임선호)과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위한 임대 협약 및 운영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에앞서,함평군은 10년 장기무상임대를 조건으로 한 공모를 거쳐 보육정책위원회 심의, 보건복지부 현장 점검 승인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했다. 따라 오는 3월 손불면에 개원 예정인 손불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됐다. 위탁기간은 5년이며 위탁범위는 어린이집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이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워주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보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9일 전남 서남권 지역인 목포와 무안, 함평, 영광, 실뱀장어연합회 대표와 업무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뱀장어안강망어업의 한시적어업허가를 위한 합동용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시적어업허가는 수산동물이 다량 출현하고 이를 포획할 어업이 허가되지 아니한 경우 또는 허가 건수가 과소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해당 수산동물의 적절한 포획·관리를 위해 수산자원의 정밀조사·평가를 실시하여 해양수산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한시적으로 어업을 허가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날 협의는 실뱀장어안강망 한시어업허가를 위한 합동용역 추진 방안 및 관련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한시어업허가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전남도에 합동용역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각 시·군이 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 결과는 빠른 시일 내에 전남도에 제출하여 합동용역을 위한 도, 시·군 관계자 회의를 요청할 예정이며, 만약 전남도의 합동용역 추진이 확정될 경우 실뱀장어안강망의 한시어업허가 신청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과장(최원상)은 실뱀장어안강망 한시적어업허가의 신속한 추진으로 어업인들의 범법 행위를 방지하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