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19. 11. 13.(수)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허상철) 후원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3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300kg』을 지원하였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허상철)는 소외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후원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김치는 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을 담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중인 이동보훈팀장이 광명시 거주 저소득 독거 및 위기가구 어르신들 30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허상철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히고, 참전국가유공자 최00 어르신 댁을 찾아뵙고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추운 겨울에 대비하여 독거, 무의탁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보훈가족 중심의 보훈복지를 실천할 것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12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벌교읍 봉림리에서 실시된 보성군 첫 수매현장을 찾았다. 김 군수는 태풍과 장마 등 어려운 기상 생육 환경 속에서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한 농민들을 격려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9년 지난 4~10일까지 진행된 1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0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12만9032표가 투표됐으며 1만47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805명, 여성 투표자 수 8479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08%, 10대 11.39%, 20대 23.74%, 30대 16.88%, 40대 24.08%, 50대 이상 13.81%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 차트에서는 ‘컬러풀 다니엘’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마닐라편을 공개한 강다니엘이 20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으며, 9위는 핫샷의 하성운,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엑소의 시우민이 10계단 상승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해5도특별경비단 3005함(함장 김종인)은 지난 10월 17일, 해양경찰청 주관 『2019년 경비함정 단정 운용 역량 경연대회』에서 전국 우승을 차지, 우승상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11월 1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자원봉사자를 초청, 함정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간석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어린이 13명, 자원봉사자 11명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구명조끼 착용 시연, 불법외국어선 단속 장비 설명 및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간식(피자, 치킨)과 선물(학용품)을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함정 견학 내내 처음 본 장비들에 연신 눈을 떼지 못하고 신기한 듯 쳐다보며 관심을 보이며 불법외국어선 단속 동영상을 시청하고 난 이후엔 해양경찰관이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줄 몰랐다며 ‘우리바다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하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005함 강모 경장은‘한 학생이 자기도 커서 해양경찰관처럼 우리나라를 지키는 멋진 해양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너무 뿌듯했고, 우승상금을 우리 직원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주변 소외된 이웃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16일 음주운항으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항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와 가을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경비함정뿐만 아니라 해·육상 입체적으로 전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일제단속에 앞서 여객선사와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음주 운항 단속에 따른 홍보와 계도활동도 병행합니다. 혈중 알콜 농도 0.03% 이상에서 선박을 운항하면 5톤 이상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5톤 미만의 선박은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 음주 운항자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습니다. 채광철 서장은 “최근 가을 바다낚시 성수기로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증가되고 있다”며“이번 일제단속으로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최근 3년간(16~18년) 음주운항 단속 34건으로 어선이 26건, 전체의 74%를 차지했고, 예인선이 4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부산 영도 부산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5 계기 부산시 환영행사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호남의 관문 익산역을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으로 희망하는 국민 모임, 올익(Olik, 올오지 익산)의 강예 회장은 11일 가수 홍시(본명 유시연)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며 올익 홍보대사 위촉으로 겹경사를 맞게 돼 가수 홍시는 주요 쇼 프로그램과 예능은 물론 라디오 방송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다. 지난 5일 홍시는 전주 한옥마을 경성의상실의 협조로 경성스타일의 복고풍 복장을 준비 익산역을 중심으로 뮤비를 촬영, 당일 현장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곡 '익산역 시계탑'은 시계탑이라는 소재가 ‘추억, 사랑, 이별, 눈물, 배웅, 마중, 약속’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14일에는 충북 MBC '아침 N 트로조'에 생방송 출연 예정이다. '익산역 시계탑'의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소속사 FX솔루션 측에서는 "이번 뮤비는 방송용 버전과 행사용 버전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 중이다. ‘익산역 시계탑’은 MV는 많은 추억을 대중들이 되새김할 수 있는 영상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사회봉사에도 활발한 활동에 임한 홍시는 '서울시 장애인 힐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태일)는 시민참여단 평가일에 임박한 제보사항에도 구·군의 소명 기회 보장 등 감점기준 적용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과열유치행위 제보 접수기한을 1, 2차로 구분 설정·운영키로 했다. 최근 12월로 예고된 평가일이 임박해오면서 제보가 한꺼번에 많이 집중되거나 오랜 시일이 지난 사항이 제보될 경우 촉박한 시간 내에 구·군에서 시정조치 또는 소명을 하기에는 많은 부담과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과열유치행위 감점기준 적용 절차를 놓칠 우려가 있다. 이에 공론화위는 먼저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생한 과열유치행위에 대한 제보는 제1차 접수기한인 12월 6일까지만 접수받는다. 이 후 12월 1일부터 평가대상지 평가기간 시작일 전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과열유치행위에 대해서는 제2차 접수기한인 평가기간 시작일 전일 오후 6시까지 제보를 접수한다. 아울러, 시민참여단 평가 시 평가 자료와 함께 과열유치행위 감점자료를 제공해야 하므로 평가대상지 평가기간 근접일에 접수된 제보건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구·군에 통보되거나 위원회에 출석 소명 등의 방법으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특히,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일선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학부모들은 현재 비상사태입니다. 오는 2019년 겨울방학에 실시하는 석면해체·제거 공사(이하, 석면제거 공사) 때문입니다. 2. 통상 석면제거 공사는 공사기간 확보 등을 위해 겨울방학에 진행되는데, 최근 감사원은 “석면제거 학교는 학생·원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돌봄교실 등의 운영을 제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학교석면관리 매뉴얼 보완을 권고하였고, 전국의 시·도교육청, 교육부 등 교육당국은 석면제거 공사장과 학교구성원을 격리시키는 등 감사원의 지적사항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3. 하지만 석면제거 학교의 방학기간 중 초등학교 돌봄교실, 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 등을 대체할 뚜렷한 대책이 없어, 저학년 초등학생이나 원아 · 대다수 학부모의 불편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4. 광주광역시교육청(이하, 광주시교육청)은 ‘학교가 가정통신문 등 방법을 통해 석면제거 공사에 대한 사전안내를 하였고, 각 가정에서 보육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줬다.’며 돌봄대책 마련의 모든 책임을 학부모들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사실상 가정통신문이 맞벌이부부 등 자녀 보호가 어려운 자 입장에선 직장 해고통지서인 셈입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11일 소방교육대에서 전남의 안전을 책임질 예비소방관 72명의 실무교육을 위한 ‘제5기 신규 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은 교육생 선서, 축사, 교육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입교생은 2020년 2월 28일까지 16주간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 소양과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일선 소방서에 배치된다. 마재윤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소방교육대는 2017년 6월 개청한 전남 유일의 교육훈련 기관이다. 지난 7월 15일 팀 직제에서 소방교육과로 개편했다. 지금까지 소방공무원 전문교육과 도민 안전체험교육 등 약 5천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원욱 의원(화성을·사진)은 지난 6일 화성 청림중학교 교장실에서 열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설학교 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탄2신도시 내에 설립된 신설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설학교의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원욱 의원을 대신해 배기철 비서관, 박세원 도의원과 세정초, 서연중, 정현고 등 6개 학교 교장, 화성오산교육청 경영지원국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 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한결같이 예산 부족(시설비, 비품비)문제, 신규교사 위주로 충원되는 인사문제 등을 신설학교 조기운영정상화를 저해하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부실 공사에 따른 교육환경의 열 악화, 신설학교 개교 시점과 이음 터 준공 시점 상이(신설학교 개교 시점에 이음 터 공사 착공)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 문제 등도 거론됐다. 특히 하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원욱 국회의원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LH, 경기도시공사, 해당학교 등이 참여하는 ‘공영개발 신설학교 하자 TF팀 구성’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TF팀을 구성해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로 입을 모았다. 이원욱 의원은 “신설학교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성 평등 수업을 문제 삼아 효천중학교 배이상헌 교사를 직위해제 한 지 100일이 넘었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수사의뢰로 ‘아동학대 범죄 피의자’ 신분이 된 채 여전히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인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성 평등 교육을 위축시키는 심각한 문제로, 교육적 소통과 관계 회복의 문제를 징계와 형사적 처벌로 몰고 가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성평등교육과 배이상헌을 지키는 시민모임은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 뿐 만 아니라 전국은 물론 국제 청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시민모임은 11월 11일 11시에 서명운동을 마감하고, 전국 3,500여명( 2019.11.8. 기준)의 서명,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 등 국제청원 111건을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전달하는 기자회견 및 서명 전달식 등 퍼포먼스를 갖고자 합니다. 귀 사에서도 기자회견을 지켜 봐주시고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