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위엔페이(영문명: YUEN FAYE, PHOENIX)는 지난 1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브랜드 ‘Bonjour Tmall Alibaba show event’에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이날 YUEN FAYE, PHOENIX는 화려한 드레스 의상을 입고 화려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녹인 패션을 완성했다. 쇼 참석 후 알리바바 이벤트 기획 총괄 CEO Jing Yang과 짧은 만남을 가지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YUEN FAYE PHOENIX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러운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파리 패션 위크(영어: Paris Fashion Week)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 위크이다. 1년에 봄/여름 행사와 가을/겨울 행사, 두 번 파리에서 열린다. 뉴욕 패션 위크, 밀라노 패션 위크, 런던 패션 위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이다. 위엔페이는 최근 ‘Falling in love with you’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북도는 지난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영천시, ㈜퓨처모빌리티랩스, 대구대학교와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FUTURE MOBILITY R&D CITY)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경험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테마파크가 융합된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마의 통합 플랫폼으로, 대구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 총사업비 1,00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조성된다.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연구개발 중심의 클러스터인‘Future Mobility Campus’와 대중 친화형 퓨처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Future Mobility Park’등 크게 2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Future Mobility Campus는 세계 최초의 Future Mobility 테스트 베드로서 드론, PAV(Personal Air Vehicle) 관제시스템, 정비시설과 고성능 자동차 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의 R&D에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Future Mobility Park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들을 VR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10일 경북도청 신도시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가 신사옥 준공식을 가지고 70년간의 대구시대를 청산하고 안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경북시대를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안동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시도 지사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적십자사의 안동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경북지사 신사옥은 부지 5,974.3㎡, 연면적 2,596.28㎡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봉사활동 나눔터, 물품창고, 재난구호·봉사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장 ▲2층에는 재난구호시설, 재난상황실, 홍보전시실, 사무공간 ▲3층에는 다목적강당, 봉사원실,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949년 창립된 이후 70년 동안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온 중심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7,600여명의 경북도 자원봉사자와 2만여명의 청소년단원의 인도주의 활동 중심으로 그 역할을 더욱 활발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전국 15개 지사와 20곳의 혈액원, 7개의 적십자병원이 있으며 우리 경북에도 상주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민간해양구조대의 구조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기동지원팀 활동을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동지원팀은 통영해양경찰서 내 경정비 역량이 뛰어난 우수 경찰관을 선발해 총 5명으로 구성, 장승포파출소 관내 민간구조대 및 영세어선 22척 대상 항해·통신장비, 엔진 등 장비점검을 지원했다. 또한 경정비 지원에 앞서 지난 6.28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등 8개 단체·기관과 협업을 통해 해상 조난자 구조 시 필수장비인 투척용 구명환 33개를 지원받아 장승포 관내 민간해양구조선 대상으로 배부하였으며, 경정비 활동과 함께 민간해양구조대 대상 해양사고 대응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민간해양구조대원 김주수(허리케인호 선장)씨는‘해양경찰에서 기동점검팀 활동을 하면서 민간해양구조대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관내 3개시 3개군 대상, 기동지원팀 운영과 구조장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얼마전 발표한 감사원의 국방광대역통합망 ‘KT 밀감사원은 3년늑장, 부실감사로 530억대 군 통신망 사업 계약 관련 부정행위에 대해 징계도, 진상규명도 못했다. 감사원은 지난 9월, 해당 비위행위는 확인되었으나 징계시효가 지나 징계를 못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감사원이 이미 3년 전 해당 사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도 감사를 미뤘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군과 감사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및 질의 응답과정에서 확인됐다. 지난 9월, 감사원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이하 지통사)가 2016년 530억대 국방광대역통합망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평가로 KT에 혜택을 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지통사는 입찰에 참여한 KT와 SKT의 기술능력을 평가하면서, 훈령에 맞지 않는 잘못된 산출식을 적용하고, 장비 식별 정보 미공개에 따른 감정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KT에 특혜를 줬다. 그 결과, 정당한 평가가 이뤄졌다면 SKT로 갔어야 할 계약을 KT가 가져가면서 77억 가량의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목포시가 설립하고, 목포YMCA가 운영하는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는 10월 5일(토) 11시 「청소년 목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삼향천 일원에서 흙공 던지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 센터의 청소년 참여·자치기구들이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자원봉사를 진행 하였으며, EM흙공 1개당 1㎡의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어서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해체 되면서 물속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는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내 자원봉사 활동, △매주 일요일은 우리가 마을 환경미화원, △함께 나누는 청소년 목포사랑 브랜드 I♥MOKPO 등 친절·질서·청결·나눔의 청소년 목포사랑 운동을 다양한 영역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날 청소년 목포사랑 운동에 참여한 윤서연(제일여고1)청소년은 “우리가 살고 있는 목포를 청소년들의 건전한 참여의식과 자원봉사활동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최근 군산 앞바다에서 모터보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해경이 구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 동안 군산 앞 바다에서 3척의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서 승선원 11명을 구조했다. 9일 오후 1시 25분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북쪽 1.8㎞ 해상에서 4명이 탄 모터보트(1.26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 경비함에 구조됐다. 또한 이날 오후 12시 19분께 군산항 남방파제 남쪽 1㎞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있던 모터보트(2.4t)가 기관 시동이 꺼져 표류하다 출동한 비응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의해 비응항으로 예인됐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31분께 군산항 남방파제 북서쪽 800m 해상에서 4명이 탄 모터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 경비정에 예인됐다. 이 달 들어서만 벌써 모터보트 6척(31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대부분의 사고가 출항 전에 기관 상태 점검 등 사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또, 운항자들의 안전의식 결여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최근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를 이용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오늘(10일) 청사내 헌혈 이동차량에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찰관과 의무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헌혈 운동에 참여한 이지원 경감은 "헌혈운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 들을 도울 수 있어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상북도는 9일 가축방역심의회에서 이번달 10일 까지 예정되었던 반입․반출금지 조치를 한층 더 강화시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파주 최초 발생(9.16)과 추가 발생(9.23/10.1)까지 7일, 김포 최초 발생(9.23)과 추가 발생(10.2)까지 9일이 소요되는 등 추가 발생에 대한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내려진 조치다. 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돼지 생축․분뇨에 대해서 기존대로 타시도(대구제외) 전면 반입금지 및 일부지역(호남권, 영남권) 외 타시도 반출 금지와 함께 소와 돼지 사료에 대하여 발생 시도로 반입과 반출을 금지 시켰으며 돼지사료의 경우 환적장 및 전용차량 운행 시 발생 시도 외의 지역으로 반입·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기존의 선제적인 반입·반출 금지 조치로 많은 양돈농장과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고단한 여정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더 걱정이 된다”면서 “이는 전체 양돈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니 소 사육농가와 돼지 사육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를 다지고 힘들더라도 다같이 따라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전사‧순직 경찰관 추도식 및 경찰관련 학술세미나가 거행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양홍준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권옥자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장, 각계 인사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추도식과 한국전쟁 당시 산화한 전사‧순직 경찰관들의 기여도 평가 등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함께 개최되었다. 양홍준 지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찰관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보훈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정성으로 예우하고, 새로운 국민통합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진도경찰서(서장 진점옥)은 지난 7일 진도읍 조금리 5일장에서 서민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서민3不 (불안,불신,불행) 사기범죄 예방 ·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진도경찰서장을 비롯 파출소장 지역 금융기관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조금리 5일장을 순찰하면서 피해예방 물티슈 및 리플렛등 홍보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하였다. 진점옥 경찰서장은 재산피해로 서민의 삶을 피폐화시키는 보이스피싱 인터넷사기 피싱사기, 보험사기, 불법대부업등 사기범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주민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서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기범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가을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모터보트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8일 오후 12시 18분께 군산항 남방파제 북쪽 800m 해상에서 3톤급 모터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승선원 3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모터보트 고장 신고 접수 후 12시 22분께 현장에 도착, 예인에 나서 오후 2시 25분께 군산 비응항으로 입항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전 11시 25분께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남쪽 1.8㎞ 해상에서 16명이 탄 모터보트 A호(250마력)가 기관고장으로 투묘하고 있다고 신고해왔다. 해경은 11시 42분께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15명을 경비정으로 편승시킨 후 12시 43분께 비응항에 하선조치 했다. 또, A호는 연안구조정으로 예인을 해 같은 날 오후 1시 24분께 비응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의 사고는 대부분 출항 전 사전점검 미비로 인한 기관고장과 연료부족과 같은 단순사고로 파악되고 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최근 수상레저기구의 활동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