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연안해역 민·관 협업적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9월 1일(일)부터 30일(월)까지 민간연안순찰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연안순찰대 시범운영은 진해파출소에서 1주 3회(주말1회 필수)로 매회 2시간내로 파출소 직원 2인~3인과 민간연안순찰대원이 한조를 이루어 속천선착장 주변을 순찰한다고 말했다. 이번 민간연안순찰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도입 타당성 검증·진단 등 정식 도입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해양안전문화 구현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창원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28일 서울광장에서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 서울프레스센터 광장에서도 ‘명품 의성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열려 품질 좋고 맛 좋은 우리 농산품을 사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출처 : 국민소통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연륜의 깊이와 바람찬 세월의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트로트 가수 남수현이 신곡 '늘그막에'와 '기억하거라'로 방송가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남편으로써,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서 노래에 담은 진실한 메시지의 울림이 가히 감동적인 '남수현의 1집' 음반은 현역 스타 DJ며, 가수 겸 작곡가인 '버섯똘이(BD)'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타이틀 곡인 '늘그막에'는 제목부터 성인가요 세대의 감성을 터치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무언가 형언할 수 없는 아스라함을 주는 정통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남수현의 시원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창법이 돋보인다. 아울러 가사는 '한평생 나만 보고, 나만을 믿고 함께 사랑해 온' 아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강하고, 남수현의 진솔하고 고마운 실사 판 고백을 담은 아름다운 내용이 일품이다. 그리고 서브 타이틀 곡인 '기억하거라'는 톡톡 튀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리듬에 특이한 사운드를 더 했으며, 독특한 코러스까지 겸비한 독창적인 트로트 곡으로 가수 남수현의 시원한 가창력이 가슴을 뻥 뚫어줘 국민가요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돋보이는 마력의 곡이다. 특히 가사가 예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군은 지난 27일 덕인관에서 차별화되고 미래지향적인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담양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형식 담양군수, 이병창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회사법인 담우, 축산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법인체 ‘담우’는 한우생산농가 10명, 유통업체 2명 등 12명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소비자 행복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신념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담양한우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에 뛰어들었다. 이날 담우 법인은 2021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군 예산 확보, 소규모 단지 저지방한우 생산기반 시설구축, 2020년 저지방한우 생산기술개발 현장적용 예산지원 등 담양명품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담양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협조요청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필요한 부분은 지원할 것”이라며 “저지방한우가 전국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브랜드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저지방한우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브랜드 사업만이 미래 경쟁력을 갖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28일 참전유공자인 장00 님의 자택에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김종철 인천병무지청장도 함께 하여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장00 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참전유공자 장00 님은 17살이던 1951년에 군에 입대하여 6․25와 월남전 양전에 모두 참전하였으며, 26년 간 육군으로 복무하다 전역하였다. 장00 님은 “20여년 간 군인으로 복무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은 시절의 피와 땀을 쏟아부었다.”며 “명패를 보니 나라에서 그 노고를 조금이나마 인정해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함양과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독립유공자, 전․공상군경, 6․25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월남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등에 대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7일 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에서 아세안 3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 유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상북도는 일본의 백색국가(수출우대국) 배제 조치가 지난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유관기관들과 힘을 합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이에 2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시․군, 수출지원기관,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별로 추진상황과 함께 향후방향을 논의했다. 도는 피해 최소화 방안 및 소재부품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전략을 설명했고, 구미시 등 7개 시․군은 지역 내 영향과 장·단기 지원책, 중소벤처기업청 등 유관기관의 기술혁신개발사업, 피해기업 정책자금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방안 등을 공유했고 추가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와 함께 도는 일본 수출 규제의 파고를 이겨내고 침체가 예상되는 일본과의 통상확대를 위해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28일에는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소비재 바이어 17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29일에는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일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차세대 리더 11명 등 16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한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시는 가정, 민간 기업과 단체에 대해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기 게양에 동참을 바라고 있다. ‘경술국치’는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은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 공포한 1910년(경술년) 8월 29일을 일컫는 말로, 대구시는 경술국치일을 맞아 각급 기관·단체와 가정에 조기 게양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조기 게양은 '대구광역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국치일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이후 여섯 번째로 추진하는 것이며, 각급 기관·단체와 협조해 시민사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 면의 너비(깃 면의 세로 길이) 만큼 내려서 게양하면 된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 공공기관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 까지,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비록 슬픔과 치욕의 역사지만 이를 돌아보고 더 찬란한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조기 게양 추진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행사의 신, 가수 '춘향이'가 신선한 악기 구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모두의 희망을 주기 위해 새로운 트로트 '최고 최고'로 지난 28일 정오 음원 공개와 함께 컴백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로 준비, 모든 일이 힘들 때 기죽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춘향이의 현실 반영 응원곡 '최고 최고'다. '최고 최고'는 춘향이 특유의 목소리와 조화가 이뤄진 중독성 있는 가사말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안무가 가미돼 반복적인 '최고'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음악을 모니터 한 뒤 "이번에 발표한 춘향이의 신곡 '최고 최고'는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율동과 노래로 대중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후크송이 될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오케이 컴퍼니 측에서는 "춘향이의 신곡 '최고 최고'는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방송 출연은 물론 대중들과 친근감 있는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한국해양구조협회 홍성구조대가 8월28일 11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홍성군 옥암리에 위치한 구조대 사무실에서 열린 이 날 제막식에는 보령해양경찰서장, 지부 협회장, 홍성구조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민간구조세력의 일원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홍성구조대를 출범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역 상황을 잘 아는 민간해양구조세력의 협력은 필수불가결하다”며 "보령해양경찰서와 함께 충청 남부 바다를 책임지는 홍성구조대의 출범을 통해 더욱 든든한 수난구조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1.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약칭 5·18농성단)은 지난 2.8 지만원 국회공청회를 계기로 2.11부터 망언의원 제명과 지만원 구속,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184일째 천막농성 진행중으로 4.4 학살주범 전두환 집앞에서 제1차, 4.11 영등포경찰서 제2차, 4.18 정호용 집앞 제3차, 4.25 장세동 집앞 제4차, 5.2 허삼수 집앞 제5차, 5.9 서울중앙지검 제6차, 5.16 허화평 집앞 제7차, 5.21 도청앞 집단사살 39주기에 다시 전두환 집 제8차, 5.30 최세창 집앞 제9차, 6.5 단합대회 제10차, 6.13 지만원 사무실앞 제11차, 6.20 신우식 집앞 제12차, 6.27 최웅 집앞 제13차, 7.4 이희성 집앞 제14차, 7.11 전두환집 제15차, 7.18 국회정론관 제16차, 7.25 민주당사 제17차, 8.1 김순례 의원 집앞 제18차, 8.8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제19차, 8.15 일본대사관앞 제20차, 8.22 김진태 춘천사무소 제21차 ‘5·18행동의 날’ 행사를 통해 역사왜곡 처벌을 촉구하고 집단학살의 진범을 추적하였습니다. 2. 농성 199일째인 8.28(수) 오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27일 오후 수사과정에서의 인권보호를 위한 2019년도 시민인권보호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해양경찰 수사업무의 인권보호 발전방안 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김석종 시민인권보호단장(제주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18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구금시설 등 인권침해 사례 및 제주해양경찰서 인권보호 활동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양경찰 수사업무의 인권침해방지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의를 하였다. 시민인권보호단은 해양경찰 인권보호 직무규칙(훈령 제93호)에 의해 학계, 법조계, 노동계, 여성계 등 인권문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권과 관련된 해양경찰의 제도·정책·관행에 대한 자문, 개선권고 및 의견표명 및 해양경찰에 의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조사 , 시정권고 등을 임무로 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해양수사업무를 함에있어 시민인권보호단 위원들과 인권보호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 공유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제주해경의 치안대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