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주최한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가 독창적이고 기발한 요리 아이디어로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광주 ‘투민’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창의적 쌀 요리 아이디어 발굴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6일 농업박물관 쌀 문화관에서 ‘2021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예선을 통과한 2인 1조 20개 팀이 출전해 독창적이고 기발한 쌀요리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광주에서 출전한 류하민․김태민의 ‘투민’팀이 ‘밥버거, 버섯누룽지탕, 밥도그, 삼색 쌀 만두, 월병’으로 대상을 수상해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광주 이준이․김미소의 ‘스푸파’팀이 ‘단호박 찹쌀 미수, 누룽지 오곡 주먹밥’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전남의 ‘윤현’팀과 ‘perfect rice’팀은 은상을 ‘K-RICE’, ‘알록달록조’, ‘청년쌀쌀’팀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10대와 20대 청년의 쌀요리 작품 중에는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랄 만큼 대단한 것이 많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최근 급감하는 쌀 소비가 다시 살아나고 우리 쌀과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겨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19일 진행된 한국어촌어항공단 국정감사에서 “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행중인 어촌체험마을이 활력을 잃고 소득 감소에 직면했음에도 공단은 뚜렷한 대책이 없다”며 강력히 질타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공단에서 어촌체험마을에 투입한 예산은 약 7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전국에 99개였던 어촌체험마을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에 115개 마을에 육박하고 있지만 정작 마을에서 벌어들이는 직접 소득은 2018년 마을당 평균소득 2억 7천여만원에서 2020년 1억 4천여만원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 체험객과 소득 등의 운영실적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9월 기준 6개 어촌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는 마을당 평균 체험객 27,310명으로 가장 많았고, 2개 마을을 운영 하고 있는 울산의 경우 평균 체험객이 361명에 불과했다. 전남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평균 소득은 약 3천여만원에 불과했으며, 9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의 경우 마을당 평균 소득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은 19일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수협중앙회의 공정하지 못한 신입직원 채용과 인사와 관련한 숱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규명과 함께 적절한 시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자회사 수협개발은 올해 6월 29일 본사 사무직 1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공고를 냈는데 공고와 달리 1명이 아닌 2명을 채용했다. 채용직원 중 A씨는 채용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수협개발 HR사업본부에서 건설사업본부로 전보됐다. A씨는 경남의 한 지구별수협 조합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통상 건설사업부문 직원은 전문자격증이 필요해 사무직보다 평균 연봉이 1천만원 가량 높다. A씨도 건설관련 자격증 보유자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사무직으로 입사한 뒤 임금조건이 높은 건설사업본부로 전보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상헌 수협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의 채용 과정도 석연치 않다. 이씨는 동아대학교 건설과, 시설과 참사(4급)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1월 18일 계약직 전문역으로 채용됐다. 그런데 바로 당일 전문역에서 본부장으로 승진됐다. 수협개발은 이씨를 지난해 11월 18일 채용공고에서 월급 485만원을 받는 계약직 전문역으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은 19일 한국수산자원공단 국정감사에서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매년 3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바다숲 조성사업의 사후관리가 매우 부실하다”며 “지자체별로 맡겨지는 사후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 사업은 갯녹음 해소와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30년까지 바다숲 54,000ha를 조성할 목표로 매년 3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현재까지 26,644ha의 바다숲이 조성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3,143억원이 투입됐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조성 이후 3년까지는 수산자원공단이 직접 사후관리를 맡고 이후에는 해당 지자체의 예산으로 공단이 사후관리를 맡는다. 문제는 지자체별로 예산 여건이 다르다보니 사후관리가 부실하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한 지자체는 사후관리 예산으로 2백만원을 받아 어초시설 상태와 해조류 분포 촬영 1회를 하는 데 그쳤다. 또 다른 지자체는 1억원의 예산으로 모니터링 2회, 서식생물 분석, 해조류 보식 및 조식동물 구제, 폐어구 개선 등을 실행했다. 김승남 의원은 “바다숲 조성 사업이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은 19일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수협개발의 건설공사 일감 몰아주기와 과도한 하도급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총 77건의 공사 중 단 4건만 직접공사를 하고 나머지는 하도급을 주면서 손쉽게 중간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개발은 건설업을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지역조합, 자회사 등의 공사 77건을 계약했다. 모두 수의계약으로 이뤄졌으면 총 공사금액은 148억원에 이른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과 자회사 등이 발주처가 되고, 수협개발이 원청이 되어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구조다. 2년간 수협중앙회 등 자회사 건설공사 77건을 수주한 데에는 수협중앙회의 감사 부담을 완화시켜준다는 수협개발의 사실상의 강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수협개발이 수주한 77건의 공사중 직접공사는 단 4건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9조는 건설공사의 주요 부분 하도급을 금지하고 있으며 건설업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공사를 직접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불가피한 경우 예외적으로 발주자의 승낙을 얻어 직접시공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수협개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은 19일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온라인 수산물 유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수협중앙회의 대비는 매우 부실하다”고 밝혔다.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농수축산물 거래액은 2017년 약 2조 4,200억 원에서 2019년 약 3조 5,300억 원으로 증가했다.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0.7%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전후를 비교하면 증가 폭이 두드러진다. 2020년 1~4월의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 누적 거래액은 약 1조 9,000억 원으로 2019년 동기(약 1조 1,500억원) 대비 63.6% 증가했다. 하지만 연근해 수산물 기준 수산물의 경우 수협 산지위판장을 경유하는 계통출하의 비중이 전체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매우 낮다. 실제 지난해 기준 수협의 수산물 판매실적은 총 7,239억원으로 이 가운데 온라인 수산물 판매는 86억원으로 1.18%에 불과했다. 수협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소비자가 위판장이나 생산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캠(카메라)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통해 택배로 바로 주문하는 ‘캠마켓’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군산해경 구조대에서 근무하는 김태균 순경이 체육훈장‘맹호장’받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김태균 순경(35세, 남)이 지난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에서‘맹호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체육훈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 위해 공헌한 선수․지도자에게 수여되며 공로에 따라 1등급 청룡장, 2등급 맹호장, 3등급 거상장, 4등급 백마장, 5등급 기린장으로 구분된다. 김 순경은 학창시절부터 실업팀에서 핀수영선수로 활동하며 아시아 및 세계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특히 2015, 2016년도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세계신기록도 달성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순경은 광주광역시체육회(13~19년) 실업팀에서 활동한 뒤 지난해 12월 해양경찰 특임구조대원으로 입직해 구조현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금강하구둑 인근 전복사고 때 구조 활동을 펼쳤고 9월에는 군산 장자도 여객선 실종자 수색에 밤․낮 없는 수색 활동을 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10월 15일(금) 청주 본원에서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 ESG경영의 개념 : 기관(기업) 경영활동에서 재무적 이익만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의 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경영 패러다임 이날 선포식에는 노사공동의 ESG경영 선포문을 채택하고 노사의 실천의지를 다짐했으며, ESG 추진전략 발표 및 ESG 가치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또한,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진석 차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이 축사영상을 통해 HACCP인증원의 ESG경영과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HACCP인증원은 ESG경영 선포문을 통해 ▲친환경 식품안전 공급망 선도 및 Green인증원 실현 ▲사회적 가치 창출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 ▲투명·공정한 경영문화와 반부패·윤리경영 실천▲ESG가치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앞으로 고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제243기 신임경찰과정 25명이 오늘(1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5주간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채(9명), 함정요원(11명), 특임(4명), 교통관제(1명) 직별로 구성된 실습생들은 경찰서 및 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에서 순환근무하며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현장배치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은 자체실정에 맞는 세부 실습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서별 실습기간 중 일대일 담당자(지도 선배)를 지정, 실질적인 실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실습에 참여한 황정현 교육생(함정요원)은 “교육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열심히 배워 유능한 해양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습에 임하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아 군민의 독서생활 활성화와 글쓰기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한 ‘2021 고흥군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이 만든 공간/유현준 作」 등 올해의 책 4권에 대한 독후감 114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 결과 고흥동초 김연우, 고흥동초 이윤우, 고흥대서중 정주영, 고흥읍 류성호 등 4명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우수상으로는 고흥동초 송유주, 고흥동초 류다솜, 고흥중 강의준, 금산면 윤미정 등 4명, 장려상으로는 고흥동초 김도이, 동강초 유수현, 고흥여중 송지혜, 동일면 이양미 등 4명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수상작 12편은 ‘제29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고흥군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공모전 심사위원인 고흥점암중앙중 염지현 교사는 심사평을 통해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수준이 높아졌고,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돋보였다”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해석한 것이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고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인문학적 감수성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제1회 2021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선도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흥군은 민선7기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유턴, 아이행복, 귀향귀촌(귀농 귀어) 등 인구정책 3대 전략, 9개 과제, 50개 시책을 중심으로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7월부터 귀농어ㆍ귀촌ㆍ귀향인구 4,804명(1개면 규모)이 고흥으로 전입을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도시민 귀농인 통계’에서 2019년에는 전국 1위, 2020년에는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02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인구증가 잠재력을 나타내는 지역발전지수 평가에서 ‘지역재생산지수’ 전국 4위를 기록함으로써 인구문제 해결의 청신호를 밝혔다.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현장체험 실습을 하고 임시 거주시설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지난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21년 보성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제4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는 10월 12일부터 열려 5일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9개 시ㆍ군 예술 문화인의 작품(서양화, 한국화, 서예, 사진 등)180여 점이 전시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했다. 야외에 준비된 된 「보성의 멋」 전시관에는 보성지역 예술 문화인들의 천연염색, 다기, 옹기, 낙죽장, 유기, 서각, 종이, 삼베 등의 작품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16일에 개최된 ‘2021. 보성종합예술제’는 명창들에게 특훈을 받은 보성군민 100명이 함께 부른 「보성의 하모니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이 펼쳐졌으며, 우리 마을의 명물을 알리는 「읍·면의 마을 이야기대회」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을 이야기 대회는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공정한 심사 속에서 치러졌으며 대상은 득량면 호동마을, 최우수상 보성읍 동암마을, 우수상에 웅치면 용추마을이 선정되었다. 서정미 한국예총보성지회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예술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