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 119구조대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2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119구조대 직원모두가 참여하여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고 일상생활에 불편사항을 묻는 등 훈훈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고흥119구조대(소방경 강명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나 보탬이 되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년 2월 8일 목요일 주민무시 독선행정 규탄 고흥만 비행시험장 저지를 위한 1인시위 125일째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안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95244 비행시험장 부지를 선택할 때 야생동물 보존지역이나 철새 이동 지역은 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흥만에는 2007~8년 무렵에 큰고니 최대 500여 마리, 노랑부리저어새 300여 마리, 재두루미 20여 마리 등 천연기념물에 속하는 희귀한 새들이 월동하여 남해안 습지 중 종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고흥만에 200여 마리의 큰고니 떼가 날아와 월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청에서 계속해서 주문하는 것이 철새에 대한 보호 대책입니다. 그러나 고흥군수는 철새 보호방안을 마련하라는 환경청의 요구에 철새들이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아예 철새가 서식할 수 없도록 하는 철새 말살 대책을 세웠습니다. 2016년에 발표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활주로 설치 연구」 자료에서도 “고흥 항공센터 외곽 고흥만에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일부 서식”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추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 어업회사법인 (주)벌교꼬막(대표 서홍석)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벌교꼬막 통조림 100박스를 보성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꼬막통조림은 관내 저소득 세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벌교꼬막은 2012년에 설립되어 3대째 꼬막양식 및 가공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홍석 대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벌교꼬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우리고장의 특산품인 꼬막통조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실천으로 군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설명절 기간에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9일까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10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는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또는 휴일에 환자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의약품을 약국 외 편의점 등 24시간 운영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시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편의점 취급 외 의약품 판매여부 ▲미등록자 등 무자격자 판매여부 ▲1회 1개 이상 판매제한 준수 여부 ▲12세 미만자에게 판매금지 준수 여부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종업원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관련 규정 인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관련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관리와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군민 건강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약품 구입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복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군은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맞춤형 귀농상담 서비스 지원, 대도시 현지 귀농·귀촌 유치 활동 전개, 도시민 초청 농촌문화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해 도시민 유치에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도시민이 고흥으로 귀농을 결심한 것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풍부한 농수산물 생산, 농지확보 및 다양한 작물재배 적격지로 알려지면서 연 300명 이상이 귀농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지금까지 2,300여 명의 도시민이 고흥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흥군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 명절 기간 중(2. 14. ~ 15일) 2일간 고향을 찾는 출향인을 대상으로『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는 희망귀농 행복귀촌』의 슬로건을 내걸고 동강 만남의 광장에서 귀농 귀촌인 유치 홍보 활동 전개와 귀농정책 상담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유치홍보 행사가 전국 각지의 항후회원들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고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금년에도 귀농인 500명 유치를 목표로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귀농인의 집 운영, 도시민 초청『농촌문화체험 팸투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 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의사회와 약사회의 협조를 받아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비상진료 기간을 정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비상진료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특히 고흥종합병원과 고흥윤호21병원, 녹동현대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시행하며 설 연휴 비상진료에 참여하는 기관은 병·의원 11개소, 약국 12개소, 공공보건 43개소이다. 설 연휴동안 진료가능 의료기관 확인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 제공〃, 119 구급상황센터, 고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반을 편성 비상체계를 유지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는 곳과 관계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 사는 곳에 따라 이 권리가 침해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달서구 주민이 먹는 수돗물과 수성구 주민이 먹는 수돗물이 다르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수성구와 동구 지역 시민은 운문 댐과 가창 댐 등 깨끗한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반면에 나머지 6개 구‧ 군 지역의 시민들은 오염 위험에 노출된 낙동강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늘 먹는 물에 대한 불안에 시달려왔다. 똑같은 수도 요금을 내고서도 먹는 물에 있어서 오랫동안 차별을 받아왔던 것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먹기 위해서 대구 시민 모두가 수성구로 이사 할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닌가? 따라서 먹는 물에 대한 불안과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낙동강 물이 아닌 영천댐과 성주댐 등 대구 인근의 댐 청정수를 식수로 사용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대구시는 이를 아예 무시하고 있다. 이는 안전한 물을 먹기 바라는 대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무시하고 지역에 따른 수돗물 불평등 문제를 회피하는 처사다. 이러한 불평등한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아무런 성과도 없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취수원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 동구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기침체에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월 2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불로전통시장 외 9개시장에서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이번 행사에 강대식 동구청장과 각급단체 회원 및 공무원이 동참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또한 관내 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에 이 달 14일까지 50만원 한도 내 10% 할인된 금액으로 온누리상품권도 구입하고 전통시장에서 신선하고 질 좋은 제수용품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 안정의 디딤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남재철 기상청장은 2월 6일(화), 대구기상지청(청장 전준항)을 방문하여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를 돌아보며 더 나은 발전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남 청장은 대구기상지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국민 중심의 기상서비스 실현’을 위한 다짐사항을 나누며 지역민 편익 증진을 위한 기상업무에 만전을 다할 것을 요구하였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는 2월 8일(목) 설 연휴를 맞아 터널내 화재사고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군위지사와 합동하여 터널내 화재사고 발생시 터널관리실에서 소화, 전기 등 전반적인 통제실태 및 터널내 비상출동로 확보 등 현장관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 또한, 화재사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붕괴사고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유형별 사고에 대한 기관별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사고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고속도로를 제공하기 위한 유관기관간 협업을 다졌다.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 정상훈)은 향후 관내 터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화시설뿐만 아니라 미비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 정비하여 터널사고 발생을 예방하도록 하고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피해 복구시간을 최소화 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2월 8일(목) 조직 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부서별 다양한 실무직원이 참여하는 현장활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서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업무능률 향상, 고충상담 등 진솔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경청․소통․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박영수 안동서장은 ‘내부고객이 만족할 때 주민들을 위한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 일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 하도록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농협(조합장 이광수)은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영농회장, 부녀회장,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회의에서 이광수 조합장은 올해 새로 직책을 맡은 신임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그리고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직원들을 소개 했다. 이어서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일선조합들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조합은 임직원 모두가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우리조합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성원 그리고 군민의 사랑에 힘입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을 해 나가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조합운영에 관한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고 아울러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기탁 전무로부터 올해 지원될 사업과 복지시책, 농자재 판매가격과 신용사업, 하나로마트 운영 등에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와 답변을 듣는 토의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