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도 ◇팀장 △도민소통실 박호 △감사관실 권장주 △국제협력관실 강경문 △일자리정책지원관실 오미경 △예산담당관실 김세연 △인구정책기획단 김옥남 △중소기업과 황의철 △전략산업과 황재필 △전략산업과 박병수 △에너지산업과 배용석 △에너지산업과 이경연 △보건의료과 문권옥 △친환경농업과 김영석 △수산자원과 신창우△수산유통가공과 조기승 △소방본부 최명철 △의회사무처 진미선 △농업기술원 최진경 △농업기술원 홍미혜 △농업기술원 김명석 △농업기술원 고숙주 △농업기술원 최정 △보건환경연구원 안길원 △보건환경연구원 신미영 △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동부지역본부 고삼준 △동부지역본부 서금렬 △해양수산과학원 강영애△해양수산과학원 김호진 △해양수산과학원 정주 △해양수산과학원 조우현 △해양수산과학원 정정민 △도로관리사업소 서영배 △혁신도시지원단 최연호 △도립도서관 정정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준기 △F1대회조직위원회 양화영 △한국학호남진흥원 파견 송문정 △국토교통부 파견 김용수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배성진 △기획재정부 파견 장광열 △감사원 파견 곽춘섭 △국토교통부 파견 장경석 △전남평생교육진흥원 파견 고이녀 ◇직무대리 △대변인실 김정미 △국제협력관실 김송원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주민무시 독선행정 규탄 고흥만 비행시험장 저지를 위한 1인시위 112일째이며 11차 촛불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고흥군수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존재일까요?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국에 7개 지역에 비행 공역을 지정했습니다. 고흥 직경 22km, 면적 380㎢, 강원 영월 직경 11km, 면적 95㎢, 대구시 직경 7.4km, 면적 43㎢, 전북 전주 직경 3.6km, 면적 10㎢, 경남 고성군 직경 3km, 면적 7.1㎢, 부산 직경 11km, 면적 23.7㎢, 충북 보은 직경 6km, 면적 28.3㎢, “비행 공역”은 비행기가 날아다닐 수 있는 하늘의 공간을 말합니다. 전국 7개 지역 중에서 고흥의 비행 공역이 가장 넓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직경 10km 이하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성과 소음을 고려해서 가능한 최소화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흥의 경우는 직경이 22km나 되고 면적도 380㎢로 고성군의 50배가 넘는 엄청난 지역을 비행 공역으로 내어준 것입니다. 고흥읍과 도양읍, 두원면, 도덕면, 풍양면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행 공역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수는 주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최소한의 안전도 외면하면서 비행시험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하기 짝이 없는 비행 시험을 하라고 엄청난 하늘 공간을 내어 주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비행시험장 추진 중단과 비행 공역 취소를 고흥 주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요구하면서 질의합니다.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 바랍니다.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국에 7개 지역에 비행 공역을 지정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흥 직경 22km, 면적 380㎢, 강원 영월 직경 11km, 면적 95㎢, 대구시 직경 7.4km, 면적 43㎢, 전북 전주 직경 3.6km, 면적 10㎢, 경남 고성군 직경 3km, 면적 7.1㎢, 부산 직경 11km, 면적 23.7㎢, 충북 보은 직경 6km, 면적 28.3㎢, 질의합니다. 1. 비행 공역 지정과 관련하여 고흥군이 한 역할은 무엇입니까? 2. 다른 지역에 비해 고흥의 비행 공역이 매우 넓게 지정이 되었습니다. 경남 고성과 비교하면 직경은 약 7배이며 면적은 약 50배입니다. 영월에 비교해도 직경 2배이며 면적은 4배입니다. 이렇게 넓은 비행 공역 범위와 관련한 고흥군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농협목포유통센터(사장 김동기)는 최근(19일) 전국 유통센터 17년 연도말 업적평가 결과 전국 1위 판매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목포유통센터는 서남권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로 2003년 개장하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17년 매출액 570억원으로 '16년 대비 28억원 증가한 5.1% 성장이라는 획기적인 사업성장을 이룩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지난 '16년 1위에 이은 종합업적평가 2연패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농협하나로유통 전국 1위 판매장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김동기 사장은“전국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과 2020년까지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받고 판매 할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더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귀농귀촌 1번지 전남 강진군이 정부가 주관한 귀농귀촌 정책 공모전에서 전국의 지자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인근 농어촌 지자체들의 부러움을 받음과 동시에 강진 귀농·귀촌인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전남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가 주관한 ‘귀농귀촌 지역사회발전 공동사업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귀농귀촌 지역사회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아이디어 및 사업을 활용해 갈등을 해소하고 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생적인 소득기반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농촌생활에서 지역주민과 융화 및 갈등해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은 2017년 도시민 농촌 유치 성과 평가에서 전국 2위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전라남도 귀농·귀촌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민 농촌 유치 노력에 대한 강진군의 높은 의지를 인정받고 있다. 이어 이번에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양시보건소는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 236개소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계도활동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등 25명으로 이뤄진 단속반은 1월 8일부터 19일까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여부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을 점검했다. 금연구역시설 관리자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과 스티커를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 보이는 건물출입구 등 주요위치에 달거나 부착하여야 하며, 시설이용자는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지를 준수하여야 한다. 금연시설에서 흡연사실 적발될 경우 시설관리자는 1차 170만 원, 2차 330만 원, 3차 550만 원이 부과되며, 시설이용자에게도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이번에 관련법 개정으로 신규로 확대되는 실내체육시설 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서는 관련업계에서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거나 시설 이용자들의 인식변화 등을 고려해 3월 2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백현숙 건강증진팀장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지역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시는 지난해 제출된 상징물 공모 응모작을 심사해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5종의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엠블럼은 전남의 영문 ‘J’와 여수 심벌마크를 이용 휠체어를 타고 역주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선정됐다. 여수시와 전남도의 캐릭터인 ‘구키’와 ‘남도’가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은 마스코트로 뽑혔다. 포스터 선정작은 힘차게 골인하며 환호하는 육상선수를 중심으로 각 종목의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했다. 입상자에게는 엠블럼 150만 원, 마스코트·포스터 각 100만 원 등의 상금이 지급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을 공모했다. 주제는 전남의 정체성, 국제해양관광 중심 여수 실현 의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심사는 이달 18일 진남스포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심사위원회는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한국문인협회 여수시부, 여수시장애인체육회, 전남대학교 관계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콜택시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콜택시 이용요금을 인하하였습니다. 1. 기본요금 : 1,500원(2km까지) -> 1,000원 2. 추가요금 : 164m당 80원, 39초당 80원 -> 146m당 40원, 35초당 40원 3. 콜 요 금 : 없음 4. 대 기 료 : 30분당 2,000원 5. 대기시간 : 목적지 도착 후 30분 이내(단, 관외 이동시 대기시간 연장 가능) 6. 통행료 및 주차료 : 이용자 부담 (변경된 요금은 기존 요금의 60% 이며, 일반 택시요금의 1/4 수준입니다)
한정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이번 부산시임시의회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장애인위원장님과 함께 복지환경위 모니터링을 하기로 해서, 시작 전에 서둘러 복지환경위 회의실로 갔다.갔더니 의아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회의장 가까운 테이블 맨 왼쪽엔 '방청석'이라고 파란 바탕에 흰 글씨가 뚜렷했고, 그 앞에는 의자가 없이 빈 공간이 덩그러니 있었다.그 바로 뒷줄에 장애인위원장님이 계셨다. 위원장님은 날 보고선 “저 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했는데 앉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하셨다.다시금 방청석이라는 팻말과 빈 공간을 바라보았다. 즉시 담당 부서 담당자를 찾아갔다.“여기 자리가 비었는데 휠체어를 탄 시민이 여기에 앉으면 안 되나요?” 담당자의 즉각적인 반응은 요청자인 우리 두 사람이 아니었다. 의아하게도 방청석 옆자리에 앉은 한 중년 남성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그 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우리 둘을 흘깃 보더니 그러라고 했다.참고로 나는 당을 드러내는 색과 글자가 선명한 점퍼를 입고 있었다. 더 이상한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그 중년 남성은 담당자에게 이 책상을 떼라고 지시했다. 심지어 자신이 그 책상을 떼려고 밀어보더니 안 떨어지자 주먹으로 책상을 쾅쾅 내리쳤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영암군 군서면 이순신 장군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어록비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순신 장군 어록비는 국보 제76호 이순신 장군 서간첩에 있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즉 호남은 나라의 울타리라 만일 호남이 없으면, 그대로 나라가 없어지는 것이다.’라는 의미로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록비이다. 이 서간첩은 호남의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이순신 장군께서 우리군 연주현씨 현덕승과 현건에게 쓴 친필 편지가 200년간 보존돼 오다가, 이순신 장군의 8대손인 영암군수 이능권에 의해 확인되어 현충사로 옮겨져 현재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 전라남도지사 재임시절 르네상스 전남을 위해 예술과 이순신 문화자원 조명사업을 도정의 최고 목표로 추진하였던 사업으로 도비 1억 3천만원을 지원하여 영암군에서 전문가들의 역사적인 자문과 서간첩 기록들을 근간으로 어록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 어록비를 함께 관람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순신과 영암의 각별한 인연을 나타낸 이러한 역사자원을 교육적 가치, 역사적 관련성 등을 고려하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인 「‘18 보길권역 거점개발사업」과 더불어 「명품어촌테마마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4월 2018년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된 보길권역은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100억 원을 투입해 천혜의 경관자원을 지니고 있는 보길면 예송리 일원을 어촌의 매력을 특화한 곳으로 개발한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해수부로부터 거점개발사업 지구 중 테마를 가진 보길권역이 ‘명품어촌테마마을 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로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이에 완도군은 보길 예술섬 여행학교, 섬 문화갤러리, 섬 테마민박 리모델링사업, 예송리와 예작도를 잇는 섬 브릿지(출렁다리) 조성, 어부사시사 탐방로 연장, 전망대 조성사업, 문화경관 복원사업,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길면의 자원성과 가치를 특화한 정원예술섬으로 가꾸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진도군이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을 위해 강도 높은 3단계 방역체계를 시행하고 있다.지난 19일부터 고군농공단지, 진도국민체육센터 근처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추가 설치·운영을 통해 AI 바이러스 유입 완전 차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진도군은 고병원성 AI 미발생 지역이지만 전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완전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1차) 소독 후 ▲이동통제초소(2차)에서 진도군청 직원이 직접 실시하는 추가 소독 ▲축산농가(3차)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3단계 방역 체계 시행으로 이동통제초소에서 축산차량 내·외부와 운전자에 대한 전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축산관련차량의 소독필증 미발급 및 소독필증 허위 기재 등 방역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축산농가 출입을 전면 통제하게 된다. 또 사전 입식 승인제, 출하 전 검사, 농가 예찰 등 가금농가에 대해 지속적인 AI 차단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 운영과 철새도래지(군내호, 둔전호, 진도천, 황조천 등)에 대해 광역 살포기를 활용, 전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의신면은 민·관 합동으로 의신천, 명금천, 응덕천 등 소하천 중심으로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