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문화센터' 건립이 추진 중인 가운데 김태진 서구의원이 “지역주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당초 지상3층에서 지하1층~지상3층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은 지난 20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버들마을 다목적문화센터가 당초 지상3층으로 조성될 경우 문화프로그램실이 협소하고 주차난 역시 가중된다”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변경을 위해 오는 8월 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복합 공간으로 건립되기 위해서는 부족한 예산 최소 15억원 이상을 시급히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문화센터'는 지난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존 유덕동우체국 건물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사업 시 보건교육실, 상담실, 사무실 등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면서 기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공간이 축소될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지하 1층을 조성해 주차장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15일 화정신동아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화정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만 특히, 공동주택 숙원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회도시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이를 추진해 나간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4월에만 4개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수영 의원은 “임기 내 주민 숙원사업만큼은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민분들께서 직접 준비한 상이라 어떤 시상식보다 감동이 크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김태진 서구의원은 20일 광주 서구의회(의장 김태영)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탄소중립지원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서구청은 광주 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먼저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선포하고 공공ㆍ민간분야 태양광 설치,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과 공공기관 대기전력 차단장치 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진 의원은 서구탄소중립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3대 선행과제(△마을활동가 양성 △주민참여형 모델 구축 △탄소중립 지원 조례 제정) 추진안을 제안하면서 “서구청은 지난 14일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탄소중립 정책 부문에서 다방면으로 앞서있다.”라며 “서구주민분들께서 탄소중립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서구탄소중립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집단지성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김수영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지난 18일 광주 서구의회(의장 김태영)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여성합창단에 연습실과 탈의실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구 여성합창단은 ‘광주광역시 서구 여성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1999년에 창단된 후 23년간 서구민의 날 기념식, 광주 합창제, 작은 음악회 등에서 공연하며 구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 봉사에 23년 동안 공헌하고 있는 서구 여성합창단의 처우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올해 준공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연습실과 탈의실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관내 어르신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버합창단 구성 및 운영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 김수영 의원은 “23년간 구민을 위해 문화예술 봉사에 공헌해 온 서구 여성합창단에 연습실과 탈의실이 없다는 것을 듣고 정말 놀랐다.”라면서 “문화예술 봉사자에 대한 합당한 대우도 없이 일방적으로 헌신과 봉사만을 강요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관련 부서에서는 처우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박영숙 서구의원은 18일 광주 서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주택가격 상승 및 공급 부족 실태를 지적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주택공급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광주 서구의 입주 예정 물량이 2023년 175세대, 2024년 820세대, 2025년 138세대에 불과해 매년 수요량인 1,400세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원활한 주택공급을 통해 집값 상승 문제에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숙 의원은 “광주 30평대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지난 2018년 평당 760만원에서 2022년 1,260만원으로 4년 새 65%가 상승했다.”라며 “향후 무주택자들에 대한 주택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주택공급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의정발전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개원 31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민과 공무원 총 36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표범식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동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구의회도 솔선수범하여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 개원기념일인 15일 열린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표창 대상자 2명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대상자에게는 동장⋅부서장을 통해 표창패를 전수하였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15일 서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서대석 서구청장, 서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 지방자치의 역사를 회고하며 개원 31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지역사회 및 의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및 의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태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 이후 첫 개원기념 행사이자 서구의회 개원 3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제8대 서구의회 의정 목표인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민주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면서, “우리 서구의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 삼아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서구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 이후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의회와 집행부 간 견제와 균형, 상생의 조화로 행정의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강기석 의원이 지난달 31일 금호시영1단지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금호시영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오태원)는 “강기석 서구의원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주거문화 개선에도 크게 공헌하였기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강기석 서구의원은 “의원 임기 동안 주민분들께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8대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현안을 더욱 챙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12일 양동그린파크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동그린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순심)는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수영 서구의원은 사회도시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부분을 인정받아, 지난 8일부터 2주간 주민들로부터 연달아 3개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수영 의원은 “주민들께서 선출한 의원이 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자만하지 않고 임기 내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되돌아보며 감사패를 준비해주신 주민들의 정성에 부끄러움이 없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김태진, 정우석 의원은 평소 버들마을 원룸촌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버들마을 줍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또한 상무2차 호반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쉼터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등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발굴한 지역 현안이 해결될 때 의정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감사패를 수여한 상무2차호반아파트입대위 이정재 회장은 “버들마을 호반아파트 일대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11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백순선 북구의회의원, 이한숙 공인회계사, 양금숙 세무사, 이완섭 전직공무원 총 4명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 예산집행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한다. 작성된 결산검사 의견서는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오는 9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의회의 승인 절차를 받게 된다. 백순선 위원은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꼼꼼히 살펴 건전한 재정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표범식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북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사와 함께 효율적인 예산운영 방향을 함께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며 면밀한 결산검사를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제1차 추경예산안,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등을 의결하기 위해 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등 480억여 원이 증액된 1조 36억 4,912만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의결하였고, 이는 당초 예산보다 5.03% 늘어난 금액이다. 또한, 지난 두 달여간 이어온 ‘두암2동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6일 활동을 마침에 따라 총 6건의 시정조치 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하였다. 작년 11월 부결된 이후 문흥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변경 제출된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부지 선정과 사업 효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 회기에서도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였다. 이로써 북구의회는 지난 4년여 간의 제8대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2018년 7월 개원한 이래 모두 35차례의 임시회 및 정례회를 열어 예산안, 조례안 등 총 72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표범식 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