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 주민들이 직접 만든 책상‧의자 세트 22개를 한글교실 참여 어르신께 선물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말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중장년층 주민 대상 목공 프로그램 ‘함께 나누는 나무세상’을 운영했다. 목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9월부터 12월까지 수업을 진행했다. 매주 토‧일요일이면 20명의 수강생이 수련관에 모여 목공 기술을 익히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재원은 ‘2024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충당했다. 약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나무책상과 의자 22개 세트를 완성한 주민들은 군의 협조를 얻어 장성군 문해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한글교실’ 참여마을 가운데 책상과 의자가 필요한 곳을 찾았다. 이후 후원을 희망하는 마을 6곳을 선정해 책상과 의자를 전달했다. 책상‧의자 세트를 받은 월산마을 고재봉 어르신은 “앞으로 책상에 앉아 공부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게 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주신 ‘함께 나누는 나무세상’ 참여 주민과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 감사하다”면서 “군도 평생교육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난해 총 40억 원 규모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진입로 정비공사(5억)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소나무 가로숲길 조성(5억) △평림댐 장미공원 활성화사업(3억) 등 지역현안 관련 항목이 이목을 끈다.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사업(4억) △북하면 자연재해위험지구 지능형 통합관제센터 연계(4억) △노후 하수도시설 정비공사(8억) 등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 특교세도 확보했다. 이같은 성과는 김한종 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긴밀하게 소통해 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장성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150억 원 규모에 이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현안사업 해결의 열쇠가 국도비 확보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규 국도비 발굴보고회 개최, 세종사무소 운영 등 재원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기상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내일(8일)부터 10일 금요일까지 풍랑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고, 7일 관련 부서 및 소속 경찰서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며 기상악화 대비 해양사고 예방에 나섰다. 서해해경청은 오늘 회의를 통해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및 양식장 관리선을 포함한 조업선 조기 피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중국어선 긴급피항 시 감시 경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 해역을 통항하는 예부선이나 소형 화물선 등을 대상으로 안전 해역으로 이동을 당부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연안해역의 취약지와 위험구역의 육·해상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며, “조업 및 낚시 활동 시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위법적으로 이뤄졌다며 오동운 공수처장 등 1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 대상에는 오 처장 외 이호영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직무대리),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이 포함됐다. 대리인단은 “일단 오늘은 11명에 대해 고발하고, 추후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대로 추가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지난 3일 공수처가 경찰 수사지휘권이 없는데도 경찰 특수단을 지휘해 윤 대통령에 대한 위법적인 체포영장·수색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 차장과 김 차관에 대해서는 대통령경호법에 따른 경호처장의 인력 증원 요청을 거부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사계절 관광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 추진 △장성호 횡단 출렁다리 설치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성에서 시작돼 영산강까지 이어지는 황룡강은 꽃축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봄에는 ‘길동무 꽃길축제’, 10월에는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려 다수의 방문객과 지역민이 찾는다. 2023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00억 송이 계절꽃이 피어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봄‧가을 외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한 편이다. 장성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6개 정원을 조성한다. 계절꽃에만 국한됐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확장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군은 장기적으로는 지방정원 지정에 이어 국가정원 지정까지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황토맨발걷기길과 놀이터가 있는 황룡강 상류 황미르랜드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시설과 경관조명도 추가 설치한다. 효율적인 황룡강 관리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장성군은 황미르랜드 인근 황룡강힐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9일 새해 처음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고명환 작가를 초대했다. MBC 공채 8기 개그맨 출신인 고명환 작가는 드라마‧영화 출연,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던 중 2005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목숨이 위태로웠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던 고 작가는 병상에서 시작한 독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봤다. 2010년부터 작가이자 요식업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저서로는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등이 있다. 2024년 교보문고 출판어워즈에서 한강 작가와 함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강연에서 고명환 작가는 3000여 권의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인생에 대한 답을 찾게 된 과정과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경험담 등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1년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법도 알려준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1월에는 강연 날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6일 광주와 전남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 낮최고기온은 영상 6도~영상 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오전까지 전남동부내륙 1㎝ 내외, 광주-전라남도 5㎜ 내외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7일)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전역에 1~5㎝의 눈이나 5㎜내외의 비가 내리겠으며 8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은 7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아지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최근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2023년에 이은 2년 연속 우수 평가로, 소비자 물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노력 4개 분야 12개 지표와 지방공공요금 감면 실적,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실적을 가점 지표 삼아 평가했다. 장성군은 상하수도 요금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가격을 동결했으며, 2022년부터 지역 내 농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를 운영하는 등 꾸준히 지방공공요금을 관리해 왔다. 착한가격업소에는 공공요금과 물품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도왔다.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들에게 정확한 물가정보를 제공했으며, 적극적인 물가안정 홍보로 지역민 공감대 형성에 일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물가안정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는 지역맞춤시책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4월 개최되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위생업소 대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체전 준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시작했다. 대상은 공고일인 2024년 12월 20일 기준 영업주 주민등록주소가 장성군에 있는 지역업소다. 최근 1년간 행정처분 이력, 관련법 위반사항이 없고 사업비의 50%를 본인 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한도는 업소 종류에 따라 다르다. 먼저 위생업소는 칸막이, 오븐, 키오스크 등 소규모 장비 구입 비용의 50%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시설과 미용실, 이발소, 목욕탕, 세탁소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장 개‧보수는 소요금액의 50%를 1000만 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양대체전 ‘선수단 사전예약제’ 참여 숙박업소에는 도배‧장판 교체 비용의 50%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장성군 관광과 식품위생팀, 장성군 외식업지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와 현지실사, 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6일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장성군이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다. 김한종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새해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복지‧농업시설, 주요 사업현장, 기업체 등도 방문한다. 올해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6일 동화‧황룡면 △7일 장성읍‧서삼면 △8일 북하면(오후) △9일 북이‧북일면 △10일 삼서‧삼계면 △13일 진원‧남면 순이다. 특히 ‘읍면 발전토론’을 새롭게 도입한 점이 이목을 끈다. 장성군은 읍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불편사항, 분야별 건의사항 등도 폭넓게 청취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 목소리를 한층 깊이있게 군정에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기회와 성장의 2025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민간 구조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제정한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양사고 대응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3천여명의 민간 구조세력은 이제 ‘해양재난구조대’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사정에 정통한 어민·잠수사·레저사업자 등으로 구성돼 해양경찰과의 협력으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나, 조직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해해경청 관할 해양재난구조대원(기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최근 5년(’20~’24년) 2,349명에서 3,672명으로 약 1.5배 이상 증가하였고, 최근 3년간 총3,689건의 해양사고 중 1,412건에 동원 되어 약 38%의 해양 조난사고에 지원되는 등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해양재난구조대법’ 시행으로 명확한 법적 근거에 기반해 민・관 협력체계가 한층 더 공고해지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력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청장 이명준)은 2일, 목포시 부흥산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 등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현충탑 헌화·분향,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에 대한 경례와 묵념, 위패봉안소 헌화와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며, 그 뜻을 이어받아 올해에도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흥산 현충탑 위패봉안소에는 2008년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고(故) 박경조 경위 등 순직 경찰관 8인을 비롯해 638인의 위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