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문화원(원장 고광운)은 오는 18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남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동네방네 문화로 청춘”을 시행한다. “동네방네 문화로 청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마을에서 함께 즐기는 어르신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이다. 이달 18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곡성 레저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곡성문화원 할머니 극단 “곡성”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양 시니어 기악단 “아빠의 청춘”, 화순 한춤 동아리의 “선비춤”, “입춤”, 화순 화정 다문화 동아리에서 “하늘가락과 욧샤코이”를 선보인다. 동시에 “제2의 청춘 봄날”동아리에서 가죽 공예를, 구례 한지공예 동아리에서 ‘수작수작 한지공예’ 전시체험도 함께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061-360-8348)로 문의하면 된다. <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김세지 061-360-8348 >
곡성군 입면(면장 장동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 까지 4일간 공중목욕장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입면 공중목욕장은 금년도 11월부터 내년도 4월까지만 운영하는데 이번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4일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입면은 주민들이 추석연휴에 공중목욕장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마쳤다. 입면 공중목욕장은 냉온탕, 샤워실, 찜질방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5,200여 명이 이용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입면 복지팀 박호근 061-360-7911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9월 12일부터 10일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곡성레저문화센터 정보화교실에서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시골사람들 대표 최학룡 강사를 초빙해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생은 대부분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으로 농산물 재배면적이 넓지 않고 안정된 판로처가 없어 소규모 다품목 농산물 판매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해 판로를 열게 되었다. 온라인 쇼핑몰은 SNS 활용능력을 갖춘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은 간단하게 온라인상에 가입하여 본인이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을 상품등록하면 온라인에서 내 가게가 생겨 돈을 들이지 않고 가게를 운영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이 올해 안에 갖춰지면 곡성군 청년창업지원사업에 발을 맞춰 주야로 정보화교육을 운영하여 청년농업인들의 농가소득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농촌지원과 연구개발팀 전희향 061-360-7271 >
지방세로 발생한 고충!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해결하세요 순천시는 지난 7일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무과 간담회장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납세자보호관이 강사로 나서 납세자보호관 제도 취지와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 및 업무 협의 등을 토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납세자권리헌장을 낭독하며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순천시는 2018년 7월 11일 감사부서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여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체납처분 등에 대한 권리보호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공무원 스스로 납세자 권리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적극 해소하는게 억울한 시민을 돕는 일 이라며,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지난 7일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무과 간담회장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납세자보호관이 강사로 나서 납세자보호관 제도 취지와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 및 업무 협의 등을 토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납세자권리헌장을 낭독하며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순천시는 2018년 7월 11일 감사부서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여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체납처분 등에 대한 권리보호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공무원 스스로 납세자 권리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적극 해소하는게 억울한 시민을 돕는 일 이라며,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군수, 실․과장, 여성이장단 등과 함께 ‘곡성군 여성이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읍․면 여성이장단장 및 총무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복지, 농정, 관광문화, 건강 등 군민이 알아야 할 생활정보와 군정 협조사항 등에 대해 해당 실․과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군이 옥과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옥과 지역에 공공 임대주택 120호가 건설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여성이장은 지난해 21명에서 2명이 증가한 23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며, 오산면 운곡3구 이정림 이장이 여성이장단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공유프로그램 한가위콩쿠르가 오는 24일 추석 당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라지는 한가위 전통놀이 문화인 콩쿠르 재현에 앞장서온 사)곡성문화예술단에서 2018년 제6회 한가위콩쿠르를 진행한다. 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콩쿠르는 오는 9월 24일 추석 오후 7시부터 곡성문화센터 광장에서 군민과 향우의 참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매년 고향을 찾은 향우와 군민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는 행사는 곡성군과 곡성문화원의 협찬으로 개최된다. 특히 콩쿠르는 지역민의 자발적인 후원과 협찬으로 상품과 경품이 주를 이루는데, 매년 곡성 섬진장례식장에서는 대형 김치냉장고를, 문화원에서는 세탁기를 지원해 상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매년 25개 팀 이상이 열띤 경연이 펼쳐, 고향을 찾은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행복한 마음, 고향의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가위 콩쿠르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초청가수의 공연과, 마을별 사전접수를 했던 참가자와 현장 접수를 통한 신청자의 노래 경연과 경품 추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경연을 통해 기
곡성군 곡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종)은 11일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낙구)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여성을 위한 “지역인재키우기 희망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곡성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로 홀로 어린 자녀 둘을 키우는 저소득 가장에게 장기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를 지원함으로써 취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곡성읍주민자치위원은 “함께 하는 마음을 모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아울러 지역인재키우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여 함께하는 희망곡성을 만드는 데 주춧돌이 될 수 있는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종 읍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협력으로 읍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주민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읍 맞춤형복지팀 박동현 061-360-7138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 환자 발생 및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즉시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추가 환자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에는 ‘신종감염병 호흡기질환 이동 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의사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교육을 실시하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의료기관, 약국 등에는 중동지역 여행력 확인과 호흡기질환자 면담 시 반드시 마스크착용을 권장하고, 발열, 기침, 등 메르스 환자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나 1339로 신고하도록 하여 접촉자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의료원은 주민들에게는 SNS를 통한 중동지역 여행 관련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자택에서 반드시 1339(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 보건과 감염병관리팀 심경원 061-360-7562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1일 곡성문화센터 대황홀에서 전라남도·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의식이 높아지면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공동체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어. 따라서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의 역량을 높여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곡성마을을 만들고자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필요성과 방법을 설명하고, 옥과면 신흥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조직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공유와 협력를 강화했다. 곡성군은 그동안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3개소가 선정되고, 군 자체 공모사업도 4개 마을 공동체가 선정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 마을공동체 벤치마킹 통해 마을공동체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과 지역공동체팀 김은희 061-360-8731 >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는 1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행정실장 및 청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곡성교육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BSC연구소 임근희 대표님이 강사로 나서 「청렴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강의했다. 임 대표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학교 적용사례의 실천방법을 소개하며 공직자의 청렴이 민간의 신뢰를 이끌어냄으로써 국가경쟁력이 향상된다고 강조하였고, 유쾌한 화법과 유머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써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종택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청렴’이 먼 곳이 아니라 우리주변 가까운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했을 때 청렴은 시작된다라고 이야기 하셨고, 또한 청렴시책에 대한 전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일 고달면 백곡마을 주민 18명을 대상으로 백곡마을회관에서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의 6배, 농업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 발병률은 일반근로자보다 2배 이상 높다. 이번교육은 예방활동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안전사고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한국산업안전교육센터 장윤연 강사와 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 김재윤 강사를 초빙해 농작업 사고 발생시 대처 행동 요령,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농업인 전도(미끄러짐, 넘어짐)사고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작업 위해 환경의 근본원인에 대한 검사와 환경개선 등 능동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농작업 사고 경감과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