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다양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IoT@곡성 스마트군정 맞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을 활용한 정보제공서비스를 시행하며, 이를 위해 군민들에게 ‘IOT@곡성 스마트 카드’를 배포하고 관내 주요 장소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IOT@곡성 스마트 카드’와 ‘스마트 안내판’은 NFC(근접무선통신), QR-CODE 등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각 분야별 정보를 손 안의 스마트 폰으로 수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IoT@곡성 스마트군정 맞춤정보시스템’은 각종 지원사업 및 보조사업 등 곡성군의 다양한 정책을 군민 개개인에게 직접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로써, 군은 군민 손안에 정보를 직접 넣어줌으로써 다수의 군민이 다양하고 공평한 혜택을 받게 되며, 정보부재로 인한 군민의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요소로 자리 잡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이용한 행정맞춤정보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관광객, 사업자 등에게도 맞춤정보를 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곡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낙동원 사거리 일원에 위치한 상인, 건물주, 디자인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원 추억의 낭만거리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 달콤한 나의 집’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삶을 노래하는 창작집단, ‘팜시어터’의 유쾌한 광대극으로 세상을 향한 깊이 있는 관찰과 통찰을 통해서 삶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은 집과 터전을 사이에 두고 노둘기들(노숙자+비둘기)과 건물주 간의 한바탕 소통 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자연과 인간, 삶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비추어 관객들에게 삶의 본질과 가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한 나의 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 공연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객들을 맞이하며 생동감 있는 연기와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관광문화과(☏ 061-360-8362)로 문의하면 된다. <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이미선 061-360-8362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빈집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곡성군 농촌빈집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등 공익상 유해한 주택 및 건축물 정비를 통해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는 100가구를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매년 직접 발주 시행하는 정비 사업으로 빈집을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군비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읍․면별 수요조사 통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등과 연계하여 순차적으로 철거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빈집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올해 11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빈집을 일제 조사해 활용 가능한 빈집을 귀농․귀촌자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군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및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에 방치된 빈집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과 건축팀 송걸 061-360-8435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사)창작국악단 도드리(대표 김재섭)로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곡성군의 취약계층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27만 2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지난 4일 곡성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 야외음악당에서 ‘전라도 정도 1천년,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국악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 번 개최한 공연의 ‘감동후불제(무료공연이지만 공연에 감동한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공연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곡성군의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을 부탁하며 도드리가 곡성군에 기부한 것이다. 김재섭 대표는 “전라도 정도 1천년을 맞아 곡성에서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노래하다’ 국악공연을 개최한 것에 대해 뜻 깊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유근기 군수님을 비롯한 곡성군청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근기 군수는 “도림사의 자연과 우리 국악의 소리가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선보인 (사)창작국악단 도드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곡성군의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이미선 061-36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석곡면 친환경농업단지 일대 둑길에 황금빛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로 가득 메운 모습이 가을을 재촉하며 장관을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석곡면 친환경농업단지(석곡면 능파리 304번지 일대)는 곡성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과 함께 곡성 대표 농산물 ‘백세미’와 ‘토란’을 홍보하기 위해 오색벼로 “백세미”, “곡성토란”,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증기기관차” 등을 논에 새겨 곡성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곡성군은 오는 10월 수확철까지 색다른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 둑길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오색벼 아트와 함께 가을꽃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지난 6월초부터 석곡면뿐만 아니라 목사동면, 죽곡면 부녀회원들과 농협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모종을 키워내는 것부터 식재까지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석곡농협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으로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기까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곡성의 농업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매일 같은 노력으로 하루하루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며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이
광양시 재단법인 광영장학회(이사장 강기태)가 광영동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오는 9월 6일까지2018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광영장학금은 대학생 총 18명을 선발해 1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요건은 광영중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으로 성적 우수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되며, 타 장학금 100만 원 이상 수혜 시 지원 제외된다. 신청을 하고자 하는 학생은 접수기한 내 광영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영동주민센터(☎061-797-2611)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광영장학회는 2011년 10월 설립되어 2012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56명에게 2억9천4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광양시는 제19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째를 맞이한 광양전어축제는 ‘가을에는 망덕포구에서 고소한 전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섬진강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연과 시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전어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첫째 날인 9월 14일에는 관광객을 위한 즉흥무대와 광양전어가요제 예선이 개최된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진월풍물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어잡기 체험 행사, 섬진강 하구와 남해안 지역민의 삶의 다양성과 광양만 어업활동의 문화적 특징을 담고 있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57호인 ‘전어잡이소리’ 시연행사가 열린다. 또 노래교실 합창대회,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개회식, 전어가요제 본선과 초대가수 축하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6일은 관광객 즉흥무대로 시작해 전어잡기 체험, 버블 및 마술쇼, 통기타 그룹공연, 국악한마당, 전어잡이소리 시연, 난타 공연,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광양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명물먹거리로 기존의 광양매화빵과 매실초콜릿에 이어 한과와 김부각튀김을 상품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식품업체 또는 식품관련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농특산물 이용한 명물먹거리 상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명물 먹거리 상품화 사업’은 지역의 향토음식과 농특산물을 활용해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이 쉽게 사갈 수 있는 간편 먹거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진월면에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 ‘미등한과’와 함께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광양매실을 이용한 한과와 김부각튀김을 상품화하고,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한과는 기존의 한과들과 달리 광양매실로 만든 매실조청과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주재료로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고소하면서도 바삭할 뿐만 아니라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돼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한과와 더불어 최근 방송을 통해 큰 열풍을 불고 있는 김부각튀김 또한 간편한 소포장 제품으로 상품화해 집에서 만들어먹기 힘든 제품 특성 상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훈 농식품가공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광양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8월 21일 오전 10시 정현복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참석한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수립한 태풍대비 안전대책과 피해발생에 대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사태 우려와 상습침수 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에 출입을 통제토록 하고, 배수펌프장과 하천 등 재난방재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꼼꼼히 살펴봤다. 정현복 시장은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지만 안전에 대한 예방조치는 과하다 할 정도로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며, “각 부서와 유관기관에서는 태풍대비 매뉴얼을 숙지하고 좀 더 세심하게 대비해 태풍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일 방옥길 부시장 주재로 태풍대비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대비 비상대피요령 적극 홍보와 산사태 및 침수위험지역 등을 비롯한 재해위험지역 사전예찰 활동 강화 등 사전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순천시에서는 소풍 1번지 향림사 앞 솔숲에서 ‘향림골 생태문화장터 숲틈시장’이 오는 8월 25일 토요일 16시에 열린다고 알렸다. ‘숲틈시장’에 가면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내가 먹고 쓰는 것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게 되는 시장이며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문화적 교류가 있는 시장을 볼 수 있다. 이번은 ‘숲틈시장’은 삼산동4통지역발전추진위원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장을 만들어 농부, 수공예가, 요리사가 함께하는 시장, 설거지 부스 마련으로 일회용품 없는 시장, 생분해 비닐, 오가닉 천주머니, 갈대빨대, 밀랍호일등 판매등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는) 부스 운영과 토종배추 모종 나눔, 다양한 공연(싱어송라이터, 지역 뮤지션, 반도네온 등)이 함께 열린다. 궁금한 사항은 마을활동가 장성혜(010-8010-5899), 삼산동4통지역발전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임영곤(010-3609-5808)으로 하면 된다.
순천시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최대 풍속 초속 40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민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벼는 논두렁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고 정비해야 하며 배수로 잡초제거로 원활한 물빠짐을 유도해야 한다. 또한 수확기인 조기재배 벼는 태풍 오기 전 벼베기를 해야 하고, 수확 가능한 밭작물은 서둘러 수확하고 지주시설을 보강하여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야 한다. 과수는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를 유인하여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받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복숭아 등 수확기 과실은 태풍이 오기 전 미리 수확해야 한다. 축사는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와 전기 안전점검 실시로 누전 등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틈새가 없도록 밀폐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거나 비닐을 미리 제거하고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여야 한다. 순천시는 지난 20일부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우심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수확기인 벼 조기재배 농가, 과실 낙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