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 대표 소통 SNS 채널인 광양시청 카카오톡 ‘친구 합시다’ 친구맺기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개설해 시정소식, 문화관광, 축제, 시민이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등을 카드형식으로 전달하는 ‘광양시청 카카오톡’을 더욱 알리고 많은 시민들과 친구맺기를 전개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8월 18일부터 이틀간 LF스퀘어 광양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20일 광양읍사무소, 21일 몰오브광양, 22일 희망도서관, 23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여할 시민은 현장에서 광양시 카카오톡과 친구맺기를 한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24일 추첨을 거쳐 총 95명을 선발해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치킨과 아이스크림, 커피 경품 등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접근성과 이용방법이 간단한 광양시청 카카오톡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광양시청 카카오톡’을 더욱 친절하고 빠른 광양시 최고의 SNS 소통채널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카카오톡 광양시청 이외에 블로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 총 5회, 농산물 판매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세일즈 스킬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산물 사게 하는 세일즈 스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가들의 내면의 장점을 발견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소비자에게 내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스피치 훈련으로 지난 10일까지 교육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휴먼마인드 이나은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 기초이론 및 리딩 실기,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세일즈 스킬 PT, 자신의 농장과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는 즉흥 스피치 훈련을 거쳐, 최종적으로 세일즈 PT테스트와 영상을 촬영해 농가에 맞는 스킬을 컨설팅한다. 군은 이를 통해 농가가 농장과 농산물을 홍보하여 판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이끌며, 참가 농업인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인 소소농부 양수정 대표는 “올해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내 상품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제작과 내 농장과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블로그 교육에 이어, 이제는 현장에서 바로 접목 가능한 세일즈 스킬 교육에 참가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곡성작은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멘토-멘티 영화 관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월 2회 지속적으로 만나 기초학습 지도와 놀이를 진행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고등학생 멘토 16명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멘티 18명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됐다. 이날 오전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 모여 멘토와 멘티 간 대화와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곡성작은영화관으로 이동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과 ‘몬스터호텔 3’를 함께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멘토와 멘티들이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뿌듯했다.”며 “아동이 행복한 곡성군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복지실 드림스타트팀 김은희 061-360-8340 >
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미선)는 여름방학기간 다문화가족자녀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8월 7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구마을 한 가족 여름캠프’를 마쳤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장수프로그램인 이번 여름 캠프는 학령기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교실, 맛있는 도시락 만들기, 다양한 나라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이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여름캠프 동안 곡성경찰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광주드림잡스쿨 등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진로 지도는 물론 직업체험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 문미선 센터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자녀와 지역가정자녀가 함께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에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실 여성가족팀 남지영 061-360-8341 >
광양시 광영동은 오는 8월 25일까지 ‘제4회 가야산 전국가요제’ 참가 신청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16회 가야산 문화제’를 장식할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제4회 가야산 전국가요제’는 가야산 문화제 첫 날인 9월 14일 오후 7시 광영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년 이내 본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1차 예선은 오는 8월 26일 오후 2시 광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9월 14일에 열린다. 가야산 전국가요제의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지며, 금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30만 원, 동상은 상장과 상금 20만 원, 인기상은 상장과 상금 1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mmtj@korea.kr)이나 광영동 주민센터(☎061-797-4858)로 접수하면 된다. 김윤선 광영가야산문화제추진위원장은 “이번 가요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광영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
순천시는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순천시청 소속 정구 김동훈, 양궁 이은경, 유도 박다솔 선수가 출전해 각각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40종목 465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39종목 1,044명이 참가한다. 순천시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3개 종목이 모두 아시안게임에 출전 선수를 배출해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에는 이은경선수가 출전하는 양궁 리커브 종목 예선전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정구 김동훈의 단식 예선전, 29일에는 박다솔선수가 유도 –52kg 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순천시 스포츠산업과장(양선길)은 “순천시청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순천시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의 화두중의 하나는 ‘청년일자리 창출’이였고, 청년문제는 자치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이다. 현재 청년통계의 기준이 되고 있는 2016년 순천시 청년 인구는 7만5716명으로 순천시 인구의 27.2%에 해당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활력 넘치는 도시는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 순천시는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 주거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청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 민선7기 기대되는 청년정책 순천시는 내집마련 등의 막막함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들을 위해 신혼부부 반값 임대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신혼부부 1000세대에게 반값 임대아파트를 제공해 주거 부담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키우기가 힘든 젊은 세대들을 위해 고령화된 마을과 출산율이 낮은 아파트 중간에 ‘커뮤니티 케어 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을 돌봐주는 센터도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성공 신화를 만들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를 조성해 순천이 청년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행․재정
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RNTC 단장정일철)에서는 박세영 후보생 등 66명이 지난 2018년 7월23일부터 8월 17일까지 하계입영훈련을 마치고 복귀하였다. 이번훈련은 1학년은3주, 2학년은 4주 동안 입영훈련을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진행되었다. 입영훈련 입소 전에는 대학에서 1주간의 집체교육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평가하고 훈련에 필요한 체력단련과 기초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자신감을 배양 하였고, 입영훈련에서는 부사관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전투수행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최정예 전투부사관 간부 육성을 목표로 제식훈련, 화생방, 독도법, 개인화기사격 등의 기본 전투기술 체득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훈련 전체과목에 대한 훈련에서는 후보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후보생주도 학습법이 적용되었으며, 생활관별 학습용 컴퓨터를 활용해 충분한 선행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여 후보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특히, 올해 선발된 4기 김민경 (특전부사관과 1학년) 정찬영(특수장비과1학년)은 성적우수상을 3기 조인호 와 이세화(화학부사관과2학년)은 부사관학교장상과 교육단장상 을 수상하였다. 전남과학대학교 부사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7일 곡성고등학교 및 관내 유관기관 등에서 우리 쌀 활용 디저트 홍보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쌀의 날’은 급감하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8월 18일로 지정했다. 쌀 미(米)자를 ‘八+十+八’으로 풀어 쌀을 생산하는 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쌀 소비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먹거리가 다양해진데다가 밀가루 음식이 증가하면서 쌀을 찾는 소비자가 줄고 있고, 또 쌀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잘못된 상식도 쌀 소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매주 1회 ‘우리 쌀 디저트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다양한 식품으로 변신한 쌀의 소비 촉진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권미애 061-360-7262 >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동의보감의 고장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각급학교 8급 이하 일반직공무원(행정, 운전, 시설) 2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및 힐링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 근무하는 8급이하 일반직공무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학교현장에서의 효율적 지원행정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연수기간 중 동의보감촌 탐방 및 한방힐링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수에 참가한 한 주무관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어 뜻깊은 경험이 됐으며, 업무 정보 공유와 여러 직렬들간의 상호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종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업무에 지친 일반직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곡성교육 실현을 위해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을 당부했다. 행정지원과 김희정 061-360-6663
전남행복시민모임곡성지회(지회장 김을남(현)곡성군의회 의원)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일제강제징용 희생자의 유해35위 봉환 국민추모제와 15일 민족화합대축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2017년 11월 40명의(지역주민 20명과 청소년20명) 회원으로 2018년 8월까지 신나는 장구난타 교육을 통해 꿈.끼.재능나눔을 활성화 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적 감성향유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광복 73주년을 맞아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단과 함께 용산역 광장 노제를 시작으로 35위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노제와 서울유람을 진행하였다. 이후 15일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제73주년 8.15광복절 민족공동행사 아 그리운 고국/통일광복 물결쳐라 민족화합대축에 오프닝으로
순천시는 오는 18일 순천대학로 별별공간 일대에서 더위를 식힐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삼산풍류단’을 비롯한 ‘청춘오지라퍼단’, ‘청암스포츠&재활’팀이 주관한다. 먼저,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에서 진행할 8월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은 ‘고고워터파티’란 주제로 미니풀장, 물총놀이, 시원한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헬륨풍선 나눔, 선물나눔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순천대학로상가번영회에서 수박 등 먹거리 후원과 ‘순천대학교동아리연합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청춘오지라퍼단(대표 허남석)’이 준비하는 ‘밤바람 파티 in 조선!’은 순천대 인문학 동아리 회원들이 조선시대 복장으로 대학로 골목을 누비며 사람들과 즐기는 등 대학로에 신선한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대학로에 운동과 재활을 전파 할 ‘청암스포츠&재활(대표 이정래)’팀은 ‘순천대학로 스포츠앤 재활 프로젝트’란 주제로 스포츠테이핑, 도수‧수기관리, 재활운동, CRT근막이완, 움직임패턴검사 후 운동처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대학로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고고장을 올해부터 삼산풍류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