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나이스건업(대표 김희창)이 여수시 여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나이스건업(대표 김희창)은 지난 12일 여수시 여천동 주민센터에 백미 50만 원 상당(10kg 20포)을 후원했다. 여천동주민센터(동장 정용길)는 후원 물품을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희창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여천동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여천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보건소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수·선물용 농수축산물 등을 취급하는 제조·가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다. 특히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전남도 내 시·군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해 소비자식품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내용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등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 표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영업주들께서 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먼저 오는 9월 30일까지 여수관광웹드라마 패러디 인증샷 이벤트를 한다. 여수관광웹드라마 , , , 를 패러디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페이스북(여수 관광정보)과 인스타그램(goystour)에 URL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디오션 콘도 숙박권과 낭만버스 탑승권, 예술랜드 이용권, 야간크루즈 탑승권, 주간요트투어 이용권, 빅오쇼 관람권, 스카이플라이 체험권,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카트레이싱 체험권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달 16일부터 9월 6일까지 페이스북(여수 관광정보)에서 여수밤바다불꽃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이벤트도 열린다. 불꽃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로 축제에 대한 기대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수관광문화홈페이지(www.yeosu.go.kr/tour)에서는 관광후기와 낭만버스탑승 후기 이벤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적극행정으로 지방세 환급금 4천만 원을 찾아내 시민에게 돌려줬다. 시는 지난 5년간 이월된 지방세 미환급금 5000만 원 중 7월 말 기준으로 4000만 원을 환급 대상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방세환급금을 줄이기 위해 안내문 발송, 개별 연락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했다. 올해 3월에는 지방세환급금 문자신청 제도도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방세 미환급금 지급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향상됐다”며 “지방세환급금 줄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위택스(www.wetax.go.kr), ARS 전화(061-659-2700), 여수시 세정과(061-659-3530)를 통해 조회‧신청할 수 있다.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을 돕고자 T/F팀을 꾸리고 지방세 지원에 나섰다. 시는 관련법에 따라 여수시 소재 기업과 농‧수‧축산 법인 등에게 지방세 기한연장‧징수유예‧세무조사 연기 혜택을 준다. 해당 기업은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등을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고, 하반기 세무조사도 연기할 수 있다. 지방세 고지유예‧분할고지‧체납액 등에 대해서도 최대 1년까지 징수유예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세정과(☏ 659-352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종태)가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수박과 떡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후원품 나눔을 펼치고 있다. 신종태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냉방기 등 시설도 함께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동문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서예분과 초대展’ 포스터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지역 중진 서예작가 20인의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여수미술협회 ‘서예분과 초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미술협회 서예분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8월 개관한 엑스포아트갤러리는 그동안 전시회를 15회 열어 관람객 7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공간이다.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가 2019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 12만 4809건, 21억여 원을 12일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대상은 7월 1일 현재 여수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법인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세대주는 1만 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이다. 법인은 자본금·출자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55만 원까지로 나뉜다. 전국은행(CD/ATM),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ARS(061-659-2700)를 통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농협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납부 방법도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할 경우 가산금 3%가 추가된다”면서 “납부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여수시 구봉산 한재터널 둘레길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앞으로 등산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몰라 구조가 늦어지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9일 등산객 안전을 위해 고락산과 구봉산 둘레길에 국가지점번호판 29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제각각이던 위치표시체계를 정부에서 통일한 고유번호다. 전 국토를 바둑판 모양으로 일정하게 나눠 한글 2자와 숫자 8자로 표시했다. 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정확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번호판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쓰레기 종량제 현실화를 위해 지난 9일 ‘여수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공포했다. 조례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먼저 종량제 봉투의 무게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대상은 50L, 75L, 100L 종량제 봉투며, 각각 10kg, 15kg, 20kg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주민 편의를 위해 30L와 75L 종량제 봉투를 신설했고, 대형폐기물 종류도 54종에서 103종으로 세분화했다. 종량제 봉투 무료 공급 대상자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 제외됐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주거급여 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중 참전‧보훈 명예수당 수급자가 앞으로 혜택을 받는다. 불법투기를 근절하고자 포상금을 과태료 부과금액의 10%에서 30%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포상금액도 1회당 최고 30만 원으로 늘었다. 자원순환을 위해 매립장에 반입되는 공사장생활폐기물과 사업장생활폐기물도 재활용을 우선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폐기물 발생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공사장생활폐기물의 경우 반입 5일 전에 신고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이 시민 편의뿐만 아니라 폐기물 발생량 감소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
▲ 지난 8일 여수항도선사회가 여수한려지역아동센터 청소년으로 구성된 ‘굴렁쇠놀이패’에 해외 공연 왕복항공비 65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식 후에 여수항도선사회 김영운 회장(좌측 세 번째)과 류성식 만덕동장(좌측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여수항도선사회(회장 김영운)가 또 한 번 선행을 펼쳤다. 만덕동(동장 류성식)에 따르면, 지난 8일 여수항도선사회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굴렁쇠놀이패에 해외 공연 왕복항공비 650만 원을 전달했다. 굴렁쇠놀이패가 말레이시아 해외공연 초청을 받았으나, 항공비가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후원으로 굴렁쇠놀이패 회원 10여 명은 오는 10월 3일 말레이시아 IOI CITY MALL에서 열리는 ‘2019년 한국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사물놀이 공연을 한다. 항공비 지원 소식을 접한 초등학교 6학년 김00 군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해외 공연이 기대된다”면서 “도움을 준 여수항도선사회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운 회장은 “평소 굴렁쇠놀이패 아이들의 공연을 볼 때면 신명나는 흥과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
▲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매일 따뜻한 아침편지로 수백만 독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여수시민을 찾아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 저녁 7시 여수문화홀에서 고도원 이사장이 ‘꿈 너머 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시민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꿈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과 힘들고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고 이사장은 뿌리 깊은 나무 기자, 중앙일보 기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2001년 8월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지금까지 386만 명이 구독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립산림치유원 제2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과를 마무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행사장을 향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대에 강좌를 개최한다”며 “고도원 이사장의 다독, 다작, 다상량을 통한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