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장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열린 대화 건의사항 보고회’를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보고자에게 질문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올해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겼다. 여수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장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열린 대화 건의사항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 각 국‧소‧단장은 건의사항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협조 사항과 예산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19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 2월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4월 4일 삼산면까지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시민 4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건의사항은 502건이 접수됐다. 시는 건의사항 중 도로보수, 교통안전시설 설치, 하수도 정비 등 시급한 사업 149건을 처리 완료했다. 도로확장, 체육시설 설치 등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 240건은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도시계획 정비, 공영주차장 확충, 노인복지관 건립 등 장기 검토 사업 63건과 불가 사업 50건도 관리하고 있다. 여수시는 건의사항 추
▲ KBS전국노래자랑이 이달 25일 오후 1시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국민 MC 송해가 진행을 맡고,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여수시는 오는 23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에 시민 465명이 참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등에서 전국노래자랑 예심 접수를 했다. 그 결과 357팀 465명이 신청해 높은 인기와 열기를 실감했다. 예심은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하며, 15팀(명) 내외가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한다. 국민 MC 송해가 진행을 맡고,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이날 전문가 심사단은 최우수상 1팀(명), 우수 1팀(명), 장려상 1팀(명), 인기상 2팀(명)을 선발한다. 녹화영상은 8월 중 KBS 1TV에서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영한다. 시 관계자는 “노래, 춤, 개인기 등을 두루 갖춘 분들이 많이 참가했다”면서 “앞으로 있을 예심과 본선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 여수낭만 포차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4기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18명으로 인근 지역 주민 2명, 청년층 7명, 일반시민 6명, 차상위계층 1명, 장애인 1명, 다문화‧북한이탈주민 1명이다. 인근 지역 주민은 중앙동장과 동문동장이 추천하며, 청년층은 만 19세에서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기타 모집 계층별 자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수시문화원 3층(이순신광장로 200-7)에서 진행하며, 운영자가 직접 방문해야 한다. 공고일 기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사업자등록 중인 자, 접수일 기준 국세‧지방세 체납자, 1‧2기 낭만포차 운영자와 직계가족은 신청이 제외된다. 운영자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2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서류평가, 2차는 음식품평회다. 서류평가에서는 선발인원의 3배수인 54명을 선정하고, 음식품평회에서 최종 운영자를 가린다. 제4기 낭만포차는 올해 10월 1일 종화동 거북선대교 하부 공간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1
▲ 지난 4일 여수시 시전동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이 손수 담근 열무김치 100통을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100세 대에 전달했다. 여수시 시전동새마을회(회장 정문수, 박옥자)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은 손수 담근 열무김치 7kg 100통을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100세 대에 전달했다. 박옥자 시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열무김치가 지역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시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렬 시전동장은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시전동새마을회는 새해 일출제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 공경 행사, 버스승강장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지난 18일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이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여수시 화정면 개도 호령마을에서 집 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공장장 김형준)이 지난 18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과 함께 ‘섬 사랑, 지역 사랑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 50여 명은 여수시 화정면 개호 호령마을을 방문해 집 수리,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서비스, 전기시설 보수 등을 했다. 화재·폭발 등에 대비해 소화기도 지원했고, 마을회관 화장실에 안전바도 설치했다.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 관계자는 “섬 지역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아 외부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방문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19년 1기분 자동차세 9만 3178건, 119억 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2019년 6월 1일 현재 여수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납신청 후 1년 세액을 미리 납부한 소유자는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7월 1일까지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3%가 추가된다. 납부는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 앞면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고지서가 없더라도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명의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전자납부 방식인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ARS 전화납부(061-659-2700)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시 관계자는 “가산금이 추가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민원실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여수문화홀에서 ‘시민 공감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와 일반 시민이다. 강사로 나서는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권대중 주임교수는 행사 참석자에게 부동산 정책동향과 공인중개사 직업윤리의식 등을 강연한다. 또, 지적,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 토지행정 관계법령과 각종 민원에 대한 질의회신·판례 등을 책자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엑스포역 광장에 설치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수리’(좌)와 ‘달이’(우)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0일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30일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로 당초 6월 1일로 계획된 제막식을 연기했었다. 제막식에는 여수시장,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여수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 앞서 우도풍물단이 현장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에서는 가림막 제거 세리머니와 대회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조형물 이름은 ‘수리’와 ‘달이’다. 높이 2.5m, 너비 2m로 암수 수달을 형상화했다. 청와대 사랑채 앞, 용산역, 서울역 등에도 설치돼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경기는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앞바다에서 선수권대회(7월 13일~19일)와 마스터즈대회(8월 9일~11일)로 열린다. 여수시는 10개 부서 13명으로 조직위원회를 꾸리고 시설물 정비와 손님맞이 등 막바지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 지난 17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여수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우)과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좌)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시재생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7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도시재생지역 활성화 분야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주민참여 및 마을 공동체 활동 등에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도시재생분야 브리핑이 이어졌다. 전국 지자체 중에는 창원시, 전주시, 여수시가 브리핑을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 맛과 멋의 향유, 도시재생을 품다’라는 주제로 이순신광장, 고소동 벽화마을 조성 등을 소개했다. 2018, 2019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수지구와 한려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함께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백 년 재생을 목표로 정책 수립단계부터 사업 추진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
▲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7월부터 만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무상 보육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에 있는 어린이집은 총 149개로 민간‧가정이 101개, 법인‧시립‧직장 등이 48개다.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7290여 명에 이른다. 그동안 법인‧시립‧직장 어린이집 등은 무상 보육이 진행됐다. 하지만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는 부모는 매달 4만 5천 원에서 7만 8천 원까지 추가 보육료를 내야 했다. 여수시는 어린이집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어린이집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비 6억 9백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앞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그동안 무상 보육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동 920여 명이 보육료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 조성을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까지 무상 보육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난 16일 여수시가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범죄 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6일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범죄 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의 안전한 한국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와 연계해 추진했다. 행사에 앞서 여수시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58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교육에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원어민강사 등 외국인 33명이 참여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도박, 마약 등 각종 범죄를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여수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법률과 안전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5월 학부모 아카데미 현장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행복한 공부, 주인으로 살기’라는 주제로 6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25일,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초빙 강사는 ‘착한 엄마 콤플렉스’,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 교육’ 등 자녀 교육 서적을 집필한 김지영 세움교육연구소장이다. 김 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 키우기’, ‘한국형 일상 하브루타 교육법’, ‘생각의 정리, 글쓰기’를 주제로 문답․실습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학부모로 오는 19일까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포털(http://ok.yeosu.go.kr)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소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독서 교육과 자기주도학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