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독립영화관GIFT는 ‘나.영.기 찾기(나도 영화기획자)’ 관객 프로그래머를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관객이 독립영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또 다른 관객에게 자신이 기획한 영화 상영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 영화 프로그래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되면 직접 ‘영화 프로그래머’가 되어 상영 작품을 고를 수 있으며, 게스트 초청, 관객과의 토크쇼 등을 주도할 수 있으며 심포지엄이나 글쓰기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기획할 수 있다. 영화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려는 시민이나 특별한 행사, 단체를 홍보하려는 개인(또는 소모임, 동호회, 학회 등의 단체)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2~3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8월 16일에 선정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영화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독립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관객 프로그래머 기획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획으로 영화제, 또는 극장 프로그래머가 어떤 일을 하는지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극장과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광주의 영화 커뮤니티 확장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관장‧김준기)은 ‘김호석: 검은 먹, 한 점’의 연계 행사로 ‘작가 특별 강의’를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련한다. 이번 특별 강의는 김호석 작가가 ‘알타이 지역 암각화에 나타나는 신의 세계’ 주제로 진행하며 예술의 원형이 되는 암각화의 의미와 특징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강의가 될 것이다. 김호석 작가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전개해 나가는 출발점에 암각화가 지니는 조형적 성과에 크게 영향 받았다고 밝힌다. 암각화는 무문자시대의 그림으로 인간과 자연물에 대한 기록이며, 제작 당시의 사람들이 영위했던 생활상은 물론, 사유의식 및 문화상과도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암각화가 미술의 원형과 본질 그리고 조형 예술의 시작이라는 점과 문화의 근본에 대한 성찰이라는 점에서 이번 강의는 관심을 모은다. 문화는 크게 농경을 중심으로 한 정착 문명과 유목을 이동문명으로 구분 된다. 북방아시아 지역 암각화에는 이동문명의 다양한 양태가 특유의 형식으로 형상화 되어 있다. 한국 문화는 이동문명의 장엄함과 섬려함 그리고 힘과 역동성을 그 시원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이 지역 암각화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전라북도 정읍 출신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수원시학원연합회와 주관사 학원창업닷컴은 7월 31일, 국제옥스포드에듀타운을 공식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이 에듀타운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도적인 프로젝트다. 국제옥스포드에듀타운의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 김현욱 대표는 "국제옥스포드에듀타운은 교육의 미래를 위한 거대한 도전입니다. 우리는 수원시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학원연합회 고진석회장은 "국제옥스퍼드에듀타운은 그 자체로 교육의 신호탄입니다. 이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수원시의 교육 품질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이는 다시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옥스포드에듀타운의 발전은 학생들의 성장과 더불어 수원시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강조했다. 학원창업닷컴의 김규태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성공적인 에듀타운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원의 수를 제한하고, 차량 공동운행, 공동 마케팅, 공동 입시설명회 등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국제옥스포드에듀타운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갓매직대육임연구회 이춘형 대표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 초자연우주과학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갓매직대육임연구회 이춘형 대표는 집안 격8대째 전수되어 외조부로부터 5세에 사사받은 대육임학을 중학교 시절을 거쳐 고려대 경영정보 학과를 졸업한 뒤에도 전통적 학문인 대육임 초자연 이치를 수 십 년간 연구 분석해 온 전문가다. 미국 국무성과 하버드대에 초청되어 대육임학 소개 및 정책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특강을 비롯해 다수의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이후로 대육임 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또한 최근 12년 간의 해외 연구활동은 대육임 기초의 근간을 이루는 태양빛 각도로 계절 절기가 정반대인 북반구와 남반구의 반대편 요소들은 운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와 다양한 인종이 갖는 유전적 운명 카테고리 등을 근간으로 여러 인류에 비교 분석하고 초자연 기류현상이 정신과 운명에 실제 미치 영향 등 우주탄생과 동시에 형성된 운명 유전자 영역까지 활발히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춘형 대표는 “대육임 초자연 이치를 블록체인 시대의 메타버스, NFT 가상운명 체험 세계에 접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지난 7월 27일부터 4일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소재한 청소년 스포츠 아카데미 체육관에서 세계 홍익태권도 및 세계종합 무도 대회가 열렸다. 올해 3월 호주 제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국제대회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프리카 18개 나라에서 태권도, 우슈, 가라테, 절권도, ITF, WTF 등 각종 무술을 연마한 사람들과 관계자 5,000여 명이 모여 겨루기와 품새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 했다는 평가다. 이 대회는 세계홍익태권도연맹(총재 이천공), 세계종합무도연맹(총재 손광석), 국제프로태권도연맹(총재 권성근), 세계무술합기도연맹(회장 김화식), 레전드오르미아, 세계태권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동쪽의 돌출부에 있으며 인구는 약 1억 2천만 명에 달하고 외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없는 역사적 자부심이 강한 나라로서 아직 농업 중심 국가이지만 최근 지속적 인구 증가는 성장할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 대부분이 해발 1,000m 이상 고산, 고원지대로 특히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해발 2,300m 높이의 고지대로 비교적 서늘한 날씨를 보여 일반적인 아프리카 열대 날씨와는 대조를 이룬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포유디지탈은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 모델, 총 21개 모델에 대해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녹색제품인증은 한국산업기술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나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제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특히 공공기관 부분을 중심으로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포유디지탈은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공공기관 부분을 중심으로 녹색제품을 포함한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친환경 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개발에 꾸준히 노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포유디지탈에서는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의 배터리 사용량 현황 등의 소비자 사용현황을 분석하고 프로그램 사용환경과 모니터 상태, 그리고 유휴시간 등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높은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를 만들어 냈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이사는 “친환경 기술을 피할수 없는 선택이기에, 더욱더 임직원들과의 노력을 기술여서 꾸준한 친환경 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정부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25년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대비해 2026년부터는 이른바 ‘커뮤니티케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로드맵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활 난민, 간병 실직, 사회적 입원, 노노 부양 가구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또한 기대하고 있다. 기본계획의 4대 핵심 요소는 주거,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이다. 요소별 구체적 추진 과제 중 이른바 ‘장기 요양 및 돌봄서비스의 획기적 확충’이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여전히 유교적 가족관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정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요양을 다른 사람, 즉 전문인의 손에 맡긴다는 탈 가족적 사고가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경기도 양주 ‘거북이요양원’ 신승호 대표는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한국 사회의 장기요양 돌봄에 관련한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내고 있는 산 증인이다. 신 대표는 요양기관의 현주소와 미래 역량에 대한 자신만의 소회를 담담하게 풀어내 주었다. “장기요양에 대한 사
날이 갈수록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고령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의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119안심콜 서비스를 사전 등록하면 심신장애자,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구급 대원이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하다. 안심콜서비스를 등록한 뒤 위급상황이 발생하여 등록된 일반·유선전화 번호로 119 신고를 하면 119종합상황실 및 119출동대가 사전 등록 정보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등록자가 위급 상황에 처해 등록된 번호로 119에 신고를 하면 보호자에게도 등록자가 119신고 접수가 되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어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 안심콜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http://u119.nema.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신청하여 본인,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신청 할 수 있다. 담양소방서에서도 구급차 내 119안심콜 홍보전단지 게시 및 등록 신청서를 비치하여 119구급 수혜자 중 119안심콜 가입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보다나은 구
집회 시위는 특정 다수인이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특정 상대방과 대중들에게 의견을 말하고 동의를 얻기 위한 수단이다. 집회 주최 측에서는 보통 대중들에게 의견을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성기 사용, 도로 점용, 도로 행진으로 자신들의 목적과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출퇴근 시간대 집회 행진으로 인해 경찰에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는 역부족이었다. 하위 1개 차로로 행진을 하여도 차량 통행량이 많아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행진대열이 교차로 통과 시 고의적 서행 형태로 진행되면 신호 끊기로 교통관리를 하더라도 차량 운전자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몇몇 운전자는 집회참가자와 경찰에 불만을 느끼고 민원을 제기하는 예도 있다. 집회 주최 측은 보통 사측 또는 정부를 상대로 집회를 개최한다. 헌법적 기본권 보장, 합의사항 준수, 임금협상 등 주요 쟁점도 다양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도 자신들의 주장을 더 높이고 결과를 얻기 위해 불법과 합법 사이를 넘나드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세부적인 법률 개정 등을 통하여 집회관리의 보완도 필요하지만 먼저 나의 주장만 관철하면 된다는 생각, 타인이 불편을 당
헌법재판소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심판에서 어제 재판관 9명의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을 선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발의를 주도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167일 만이다. 이날 결정으로 이 장관은 즉시 장관직에 복귀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이 장관)이 헌법과 법률의 관점에서 재난안전법과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거나,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를 위배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헌재는 “피청구인의 참사 원인 등에 대한 발언은 국민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발언으로 인해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로 재난안전관리 행정 기능이 훼손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심판은 그러나 법조계 인사 상당수가 기각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 사실이었다. 참사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있겠지만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헌법 65조는 공무원이 직무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할 때 탄핵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재가 “이 장관이 헌법상 기본권 보호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거나 “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남투데이는 지난 7월 28일 해남 송호리해수욕장에서 ‘하계수련회 및 환경정화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호리 해수욕장을 찾은 전남투데이 기자단은 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캠페인을 벌이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인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해남 송호여름축제’ 기간 중 지역주민들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품 나눔행사’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각 지역의 주재기자들이 담양 대통주, 곡성 백세미, 보성 녹차 등 관내 자치 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마련한 자리로 ‘나눔과 기부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의 가치 있는 변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전남투데이 조남재 대표는 “이번 활동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봉사를 함께하신 모든 기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과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자치단체와 연대하여 참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의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7월 22일 오후 3시 분당횃불교회에서 '명지의 가슴 뛰는 날' 이란 주제로 가수 명지의 토크&뮤직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명지는 대표곡 ‘다짐’외에 15곡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했고 열정의 함성과 응원으로 응답했다. 콘서트는 분당횃불교회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 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명지의 팬들로 성전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교회의 배려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가수명지,나성에가면,아모르파티(분당횃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