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각 세대마다 수영장이 있고,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한 주거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 단독형 최고급 고급주택 '스타디움 펜트하우스'가 수도권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사전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들어서는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동탄 신도시 중심에서 도시권의 생활이 가능하면서 걸어서 7분 거리에 동탄호수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 주변 환경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총연면적 3,779m2(대지 2,371. 건축 1.184)으로 럭셔리한 삶을 추구하는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총 18세대가 준비돼 있다. 세대별 건축면적은 3층 연면적 66.54평으로 최고의 주거 설계 시설을 갖추고 지하 1층(수영장, 노래방 등 가능), 지상 1층(필로티/욕실/명품 쇼룸/엘리베이터), 2층(거실/주방),3층(안방/작은방/드레스룸/욕실), 옥탑방(옥상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세대가 2대 의 주차를 하고 세대별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무엇보다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SRT 동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 방안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국민 설문조사 등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1일 밝혔다. 2025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4년간 5개 학년을 입학시킨다는 시나리오는 확정된 안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뜨겁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현행 만 6세(한국식 나이로는 8세)인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5세로 1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부총리는 업무보고 직전 사전브리핑에서 2025∼2028년 4년간 2018∼2022년 5개년 출생아를 나눠 입학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둘러싸고 교육계와 학부모들은 유아 발달단계나 돌봄 현황 등을 고려하지 않은 졸속행정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하향하는 정책을 놓고 2000년대 후반 진행된 설문조사에선 반대 여론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지난 2007년 발간한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제개편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의 발달속도가 빨라진 만큼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는 문항에 모든 연령대별, 거주지별, 유형별로 반대 의견이 62~73%에 달한 것으
요즘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벌쏘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극심한 폭염이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고, 매년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벌의 출현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야외활동이 많아진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벌은 단시간에 다량의 독을 주입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으로 쇼크와 같은 이상반응이 나탈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벌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과일과 탄산음료 등의 단 음식을 옆에 두지 말아야한다. 또한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벌집을 건들였다면 머리부위를 감싸고 몸을 낮춘 상태에서 20m이상 신속히 이탈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몸에 남은 벌침은 손톱이나 핀셋으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신용카드나 단단하고 납작한 물건으로 긁어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 벌에 쏘인 부위는 비눗물로 씻고 얼음찜질을 하면 좋다.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면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전문적인 처치를 받도록 한다.
지난 6월 21일 마침내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독자적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 올린 7번째 나라로써 러시아·미국·프랑스·중국·일본·인도에 이어 실용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우주 강국이 되었다. 이는 1993년 최초 발사체가 발사된 이후 30년 만에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 이번 한국형발사체 발사는 최일선에서 한국항공우주의 연구원들과 이를 뒷받침 한 11개 유관기관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기에 성공적인 발사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주관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에도 국방부와 경찰 등 여러 기관에서 협조와 지원이 이루어졌다. 국방부는 육해공 경계 및 통제,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통제, 해양수산부는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 산림청은 발사 전후 산불화재 진압,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통과해역 선박 감시 및 통제, 소방청에서는 발사 전후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진압 등 긴급구조 대응 활동, 여수시청과 고흥군청에서는 해상구역 내주민 안전이동 및 응급의료를 지원했다. 경찰에서는 발사를 대비해 경찰특공대, 기동대, 군, 행정기관 등이 참여하는 종합 테러훈련을 실시했고
일본의 아베 정부가 기어이 자신들의 평화헌법에 대한 해석까지 달리해 가며 자위적 군사력 사용은 물론, 먼저 선제공격까지도 할 수 있는 길을 터놓음으로써 동북아는 물론 아시아제 국가들에 ‘스스로 위협이 될 것’을 선언했다. 이미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일본의 재무장을 사실상 용인했었던 바 있다.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은 30일 자 사설을 통해 노골적으로 일본의 재무장 필요성을 제기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일본이 재무장할 것인가? 토론하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어떻게 대응할지 토론을 주도하라고 권고했다. 블룸버그는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 더욱 과감해져 유사한 시험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 미사일이 잘못하면 일본 도시에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이 심상찮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발걸음이 빨라졌다. 1904년 한반도와 만주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전쟁까지 벌인 러시아와 일본은 지금도 쿠릴열도 4개 섬을 두고 영토 분쟁이 진행 중이다. 그런데 숙적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공적이 됐으니 일본엔 기회다.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지는 7월 11일 자 사설을 통해 “미국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숨통이 트이는 듯 했던 KIA 타이거즈의 한숨이 더 깊어졌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은 후반기를 앞두고 첫 9연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5승은 거두어야 후반기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뒤로 쳐지지 않고 버틴다면 8월부터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부상투수 션 놀린이 복귀했고 마지막 퍼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8월부터 가세한다.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복귀에 들떠 있던 KIA의 분위기는 척 가라앉았다. 필승조 균열 탓이다. 지난 29일 장현식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된 가운데, 30일 팔꿈치 이상을 호소했던 전상현마저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 앞에서 ‘판’을 깔았던 두 선수의 이탈로 KIA는 필승조 재구성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KIA 1군 엔트리에서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꼽을 만한 투수는 박준표(30)다. 6월 21일 1군 콜업된 박준표는 31일까지 12경기에서 9이닝을 던져 1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1.00이다. 전반기 종료 후 잠시 퓨처스(2군)로 이동했으나, 28일 1군 복귀해 3경기 2⅔이닝을 던졌다. 2019~2020시즌 셋업맨으로 활약하며 한때 마무리 투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시민이 직접 창·제작 공연의 소재를 제안할 수 있는‘제3회 ACC 아시아스토리 공모전 : 새로운 등장인물을 찾습니다’를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주변의 인물들’이다. △고유한 생각·경험을 가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서부터 △역사와 인생 속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주변의 인물들과 △이질적인 사회·문화적 체계의 경계에 있는 ‘주변인’들까지, ‘주변’이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찾는다. ACC는 자신만의 고유함을 가진‘주변의 인물’을 찾아 향후 ACC 창·제작 공연의 새로운 등장인물로 삼을 계획이다. 공모는 1,000자 이내로 인물묘사, 인물과 관련한 사연·스토리 및 기타 아이디어 등을 제출하면 된다. ‘주변의 인물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비평적 관점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CC는 인물의 고유성과 입체성, 공연 등장인물로서의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17편의 스토리를 선정한다. 상금은 대상 3백만 원이다. 접수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ACC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ACC 아시아스토리 공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배우 한예원이 캐스팅되었다. 한예원은 199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화 ‘그랜드파더’ 외 드라마 6편에 출연하는 등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수성 감독은 한예원에 대해 “톡톡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이 장점인 배우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역에는 배우 김승민이 확정 되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여자 주인공(윤희역)으로 발탁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숙련도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만 쉽고 편리하게 성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사전오픈을 시작으로 8월 2주차에 ios 출시와 함께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헤이리본은 '전문의'와 '비전문의'의 구별이 없는 타 성형 정보 플랫폼과는 달리 성형외과 전문의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성, 안정성, 신뢰성을 고루 갖추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성형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한다. 상담을 원하는 신청자는 '헤이리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한 후, 상담을 원하는 부위를 직접 사진으로 촬영, 업로드하여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전문의가 있는 경우 지정도 가능하다. 이렇듯 높은 수준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해당 플랫폼에 가입만 해도 시술권 구매에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플랫폼 유저는 후기 업로드, 다양한 플랫폼 활동 등을 통하여 추가적인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업체관계자는 “비전문의와 전문의가 구별되지 않는 무분별한 성형외과플랫폼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상담 및 이용할 수 있도록 당사의 헤이리본이 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우리화원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전국 꽃배달 사업장이다. 우리화원의 대표 상품은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이다. 또한 특별한 날을 더욱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는 꽃바구니와 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관엽식물을 비롯한 반려식물도 심심치 않게 주문이 들어온다. 우리화원은 철마다 피는 생화가 최상의 상태에서 소비자에 배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다. 자동 온도조절시스템을 갖춘 비닐하우스와 개화를 시작한 꽃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저온 숙성고는 꽃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온도별로 나누어져 있다. 아울러 우리화원이 고객이 지정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배달할 수 있도록 전국 꽃배달 네트워크를 갖추고 배달된 사진을 고객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화원이 드리는 또 하나의 남다른 가치는 꽃배달 주문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실현한다는 점이다. 우리화원은 장애인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꽆배달 사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10여 명의 장애인은 고객의 꽃주문을 맡은 업무에 따하 정직하게 수행함으로써 일자리복지를 스스로 실현하고 있다. 우리화원은 꽃을 받는 사람에게 최고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인기 유튜브 채널 세종대왕 홍성준TV에서는 지난 7월 25일 화제의 신간 '그냥 오는 돈은 없다'의 저자 단희쌤(이의상)이 출연하여 저자와의 대화 촬영을 진행했다. 턱걸이 꼴찌 인생에서 100억 부자가 된 이야기부터 유튜브 단희TV 구독자 60만명 만드는 방법, 3년만에 연 매출 1,000억 규모의 회사 만드는 비결, 단희 캠퍼스와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4050 온라인 강의 영상플랫폼 ‘인클’ 등 실전을 통한 유익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특히 1,400여 명이 정액제로 듣는 강의 ‘인클패밀리’를 운영하며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며 나눈 성공 비결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풀어놓았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의 저자 단희쌤(이의상)은 이전의 저서 '지식산업센터로 월세통장 만들기' '마흔의 돈 공부'를 통해 많은 독자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세종대왕 홍성준tv에 회차로 나누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한 데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한 '내부 총질' 문자가 국민들이 실망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나라도 굉장히 어지럽고 경제와 민생도 어려운데 여권 내 여러가지 균열이 생기고, 이 균열이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어 국민들이 많이 실망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한국갤럽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간 전국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7월 4주 조사(표본오차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11.1%)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긍정 평가는 28%, 부정 평가는 62%로 나타났다. 긍정은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은 2%포인트 올랐다. 부정과 긍정의 차는 34%P에 달한다. 한국갤럽의 윤 대통령 지지율 조사이래 최저치다. 대구·경북에서 긍정 40%, 부정 47%로 나타나는 등 전 지역에서 부정이 긍정보다 높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는 긍정(48%)이 부정(34%)을 상회했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