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곱디고운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를 뜻하는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가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유성자 대표는 ”녹차, 서리태, 어성초, 백복령 감잎, 율피, 숯 국화 추출물 Multi-ExBSASM, 병풍 추출물, 아시아 등 한약재료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원료를 사용, 한약 향이 나지 않도록 수많은 공정과정을 거쳐 만든 유향가인만의 화장품을 국내 자체 개발했고 대표상품으로 오리엔탈 테라피 마사지 팩과 폼워시가 있다“며 정통 에스테틱 관리에 쓰인 레시피 그대로 제품에 담아 VVIP, 인기 연예인, 일반 대중에게 많은 관심으로 이어져 지속해서 매출 신장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유성자 대표는 ”K뷰티 화장품으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각국에 수출하여 한국의 뷰티 미용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홍보, 국익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향가인 유성자 대표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약 100여 평 규모의 피부관리숍을 27년 간 운영했으며 한국 유명 연예인, VIP를 포함해 수많은 고객들에게 정통 에스테틱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가 6월 30일 오후 4시 호텔카리스 3층 연회장에서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지회 회원사 대표들은 운영규정안을 확정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국세라프 김영훈 대표를 선출하였다. 한편 (사)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김남기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김정대 지사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박종현 인천시의원 등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전국 580여 개의 장애인표준사업장에 15,0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부천지역에 소재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44곳으로, 2,30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0.6%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등 국가계약법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지원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영세하고 열악한 경영환경에 고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지 모른다는 고용불안감에 떨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지회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적극적으로 표준사업장의 존재를 알리는 울림터 역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경기도 화성시에 犬들의 천국인 반려견 카페 ‘콩앤커피’ 놀이터가 오픈했다. 화성시 남양읍 김지은 대표는 반려견 ‘콩’이의 놀이터를 구상하다가 80평 규모의 ‘콩·커피’를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콩’이는 김 대표의 반려견으로 암컷 말티푸(말티즈와 푸들 교배종)이다. ‘콩앤커피’는 반려견과 함께 할 공간이 없다는 김 대표가 착안한 ‘견주와 반려견의 만족 공간’이다. 김지은 대표는 “애견카페가 시외나 야외만 존재하고 시내나 실내에 없어 불편했다. 견주는 음식도 섭취하고 반려견은 맘 놓고 뛰어 노는 공간이 ‘콩·커피’ 놀이터”라고 창업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콩앤커피’ 창업전 카페를 운영했다. 청년 실업자에서 구직을 하려던 중 카페운영 경험과 반려견 ‘콩’이의 모델 경험을 콜라보로 생각하게 됐다”며 “촬영 스트레스를 받는 ‘콩’이의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생긴 카페와 놀이터의 콜라보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콩앤커피’ 입장은 1인 1음료(5000원)와 반려견 입장료(5000원)만 있으면 된다. 카페에 마련된 음식중 파스타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 상당히 맛있다”며 “반려견과 견주들의 안전성을 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는 여자성악가이자 팝페라 가수 진윤희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일에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예술-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부산예술대학교)는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서울 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에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칙 성공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다. 2022 지구환경컨퍼런스및시상식(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공동 주최·주관으로 6월 21일 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지난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정임행 (주)브라가 회장이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경제문화교류 부문을 수상했다. 정임행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부회장, 강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한 경험 토대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 지도자 양성,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며 “젊은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쉼 없이 달렸고 사업경력이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어떻게 살아야 인생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임행 회장은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출범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해외 수출 시장 확보할 수 있도록 지대한 기여 한 바 있다. 정임행 회장은 패션의 중심 청담동 파모소(이탈리아어, 영어로 famous의 뜻) 사옥에서 명품 모피 ”줄리아나 테조“, 명품가구 ”펜디 까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줄리아나 테조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모피 브랜드로 클린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4전남은 용인대에서 이장관 감독과 함께 했었던 U22 박성결(2001년생)을 영입했다. 용인대를 대학축구 최정상에 올려놓은 박성결은 전남 주장 김현욱을 연상케 한다. 160cm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좋은 볼키핑 능력을 가진 박성결은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빈다.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박성결은 이장관 감독의 축구스타일 구현에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았고 K리그 무대에 데뷔를 꿈꾸고 있다. 30일 메디컬을 진행하고 전남에 입단한 박성결은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항상 꿈꾸던 프로무대에 오게된 것이 꿈만 같으며 프로무대에 데뷔하고 싶다. 박성결이라는 이름을 그라운드에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박성결 영입으로 U22 자원을 보강하면서 이장관표 ‘용광로 축구’의 불씨를 강화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잇따른 유망주를 영입한 전남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당한 대패를 쓴 보약 삼아 다시 일어서려 한다. 광주는 오는 2일 오후 8시 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경남FC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광주로?써는 지난 15경기 동안 이어진 무패와 홈 연승이 아쉽게 마무리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여타 패배한 팀들과는 사뭇 다르다. 3개월 넘게 패하지 않으며 받았던 피로도와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팀을 재정비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광주는 이날 패배에도 단독 선두 체제는 아직 굳건하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8점 차로 크게 앞서 있는 상황. 광주는 약점을 보완해 김포전을 시작으로 승격을 향한 레이스에 불을 붙이려 한다 김포전 전망은 좋다. 광주는 끌려 다니는 상황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슈팅 13개(유효슈팅 6개)를 기록할 정도로 매서운 공격을 진행했다. 멀티 플레이어 박한빈이 최전방으로 나서 동점골을 넣으며 전술 옵션도 늘렸다. 또, 최근 4경기 동안 3골을 넣은 김종우, 8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헤이스, 광탄소년단 엄지성은 후반 교체 투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남의 훈련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무거운 분위기가 예상되었지만 서슴없는 대화와 가벼운 몸동작의 선수들은 이장관표 축구의 푹 빠져있었다. 미드필더 유헤이는 “우리는 리액션 축구에서 액션 축구로 변화하였는데 이제 상대팀이 우리를 많이 분석해야 될 것이다”라고 팀 분위기를 대변했다. 또한 주장 김현욱은 “아쉽게 승점 3점을 놓친 경기가 많은데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새롭게 부임하신 이장관 감독에게 프로 데뷔 첫승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선수들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남은 K리그2 24라운드 서울E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3경기 연속 선취득점을 기록하며 경남, 광주, 김포 경기를 리드했던 전남은 서울E에게도 ‘용광로 축구’로 경기를 리드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전남은 승점 3점을 확보하여 양팀 간 순위를 변동시켜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서울E전을 준비하는 이장관 감독은 “최근 3경기에서 선수들과 많은 호흡을 맞췄고 선취득점을 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승리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팀의 최근 5경기 상대전적에선 2승 3무로 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횡령 및 뇌물 혐의로 징역 17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3개월 일시 석방됐다. 수원지검은 28일 열린 심의위원회서 "신청인의 몸 상태를 고려할 때 형집행이 계속되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최근 당뇨와 기관지염 등의 증세가 악화됐다며 이달 초 형 집행 정지를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형사소송법은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는 등 중대한 사유가 있을때 형집행정지의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지병 관련 검사 및 진료를 받기 위해 현재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다. 퇴원 후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사저에 머물 계획이다.
자기를 드리지 않고 좋은 작품 인생이 될 수 없다. 소금이 맛을 내려면 녹아져야 하고 등불이 빛을 내려면 기름이 자기를 온전히 불살라 없애야 한다. 계산하면서 일부만 불사르면 빛도 나지만 따라 나오는 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한다. 하나님은 나의 희생과 헌신과 사랑이 끝까지 순수하기를 원하신다.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내게 돌아올 보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라.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삶이 없어야 시험에 덜 빠지고 비전이 더욱 가치 있게 되면서 하나님의 초월적인 은혜가 임한다. 지방의 한 가문은 몇백 년 동안 12대 만석꾼 가문으로 유명했다. 아무리 부자라도 3대쯤 가면 망하기 쉬운데 어떻게 12대 만석꾼으로 지낼 수 있었는가? 그것은 최초로 부의 문을 열었던 12대 선조가 이런 유언을 남겼기 때문이다. “내 땅과 인접한 100리 이내에는 거지가 없게 하라” 그처럼 베푸는 가문이었기에 더 얻는 가문이 되었다. 오늘을 희생하고 내일을 소유하라. 흘려내야 흘러들어온다. 계산적으로 살면 자신도 불행해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도 불행해진다. 반대로 헌신하며 살면 자신도 행복해지지만 자녀도 행복해진다. 왜 어떤 사람은 감사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불평하
한 독일 목사가 미국으로 이민 가서 뒤뜰에 라일락이 핀 집을 세로 얻어 이사했다. 이사 다음날, 뒤뜰에 나가보니 옆집에서 쓰레기를 갔다 놨다. 실수로 그랬는줄 알고 치워줬는데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또 그랬다. 그때 그의 아내가 아들에게 지혜롭게 말했다. “얘야! 내일 아침 뒤뜰에 또 쓰레기가 있으면 그 위에 예쁜 라일락 한 송이를 얹어놓아라” 아들이 어머니 말씀대로 이웃이 매일 쓰레기를 갖다 놓을 때마다 그 위에 라일락꽃을 얹어 놓았다. 얼마 후부터 쓰레기는 슬며시 사라졌다. 행복은 절망의 쓰레기 위에 라일락꽃을 놓고 고통의 가시밭에서 백합화 향내를 낼 때 주어진다. 아름다운 삶은 어떤 삶인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이성의 지나침도 없고 돈키호테처럼 감정의 지나침도 없는 ‘이성과 감정이 조화를 이룬 삶’은 아름답다. 회색의 군중 속에서 여론이란 무명씨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 ‘현명한 개성을 갖춘 삶’도 아름답고, 만리장성을 보고 감탄하기 전에 그것을 쌓기 위해 흘린 수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양심의 소리에 민감한 삶’도 아름답다. 우주의 광대함과 시간의 영원함에 자신의 왜소함을 느끼고 저기압의 격랑에 휘말리기보다는 복슬강아
경찰에서는 각종 범죄 · 112신고 등 치안통계를 토대로 범죄취약지역과 신고다발 지역 · 순찰시간 등을 선정하여 해당 지역 순찰을 하였으나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 장소와 경찰에서 정한 순찰 장소가 맞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를 순찰하기 위하여 2017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시면 경찰이 참고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순찰방식이다. 순찰 희망 장소는 어떻게 신청하여야 할까? 온라인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에서 신청하거나 본인의 거주지에 있는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며 되고 매 분기 집중신고기간 운영하는데 이 기간에 오프라인으로 탄력 순찰을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신청 후 처리절차는 순찰요청 시간 · 장소와 112신고를 비교분석하여 순찰우선수위를 결정하고 순찰을 실시한다. 이때, 입력하신 순찰요청의견은 사안에 따라 정책에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112신고 출동 등으로 인해 순찰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최대한 모든 순찰 요청 장소를 순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들께서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