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2022년 “제9회 월드K-뷰티 모델선발대회 “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즈 시니어 미스터 모델대회 참가자들이 연일 함께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K-뷰티인협회가 주최하고 월드K뷰티페스티발 조직위원회, (사)한국예총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재)국제언론인클럽 주관으로 제9회 월드K-페스티발과 월드k모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2년 05월01일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정수, 한국예술문화협회장 이동준,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형일 미스코리아,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함께 제1회 월드K-뷰티 모델 선발대회를 VIP내빈으로 참석 했다. 이번 대회는 K-뷰티 페스티발과 더불어 한국예술 문화모델협회 주관으로 월드K-뷰티 모델 선발대회가 함께 열렸다. •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아카데미 전문 모델 양성교육 • 방송 cf, 영화, 패션쇼, 등의 출연 기회 제공 • 기업 제품 홍보 모델 활동 지원 • 언론 홍보 기사 노출 • 월드K-뷰티 홍보대사 지원 한다. 2022년 4월 23일 24일 예선대회를 거쳐 2022년 5월1일 본선대회가 치뤄졌다. 1부 행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두 번째 이벤트로 5월 31일(화)까지 광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문화누리와 함께해5’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누리와 함께해5’ 이벤트는 전국 온·오프라인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후 카카오톡을 통해 인증하면 되며, 이벤트 기간인 5월 1일(일)부터 5월 31일(화)까지의 거래 내역만 인정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BHC후라이드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광주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채널에 성명과 연락처, 문화누리카드와 결제영수증 사진을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당첨 발표는 오는 6월 8일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도서, 음반, 영화, 공연)·체육(스포츠관람, 체육시설 이용)·관광(시외버스, 숙박, 철도, 온천) 등을 지원하는 문화 복지카드로 등록 가맹점에서만 결제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가요 평론가 이동순 교수(영남대 명예교수)가 음악강의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를 결합하여 노래로 한국 현대사를 훑는 렉처콘서트를 연다. (재)광주문화재단과 (재)광주복지연구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협업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올해 두 번째 빛고을 융복합렉처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렉처콘서트는 ‘노래로 들어보는 한국현대사’ 라는 주제로 ▲식민지와 분단, 전쟁 속에서의 역사 이야기 ▲우리 노래 가사와 곡조에 담겨져 있는 의미 ▲노래 한 곡속에 스며들어 있는 역사의 숨결 ▲시인의 문학세계와 대중음악과의 연관성 조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와 아코디언 연주가 결합된 형태로 이동순 교수가 직접 연주함으로써 들을수록 재밌고 유익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 나서는 이동순 영남대학교 명예교수는 시인, 문학평론가, 가요평론가로 활동 중이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1973), 문학평론(1989) 당선과 국내 다수 방송사의 가요프로에 출연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개밥풀」,「독도의 푸른 밤」,「고요의 이유」,「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우리 시의 얼굴 찾기」 등과 국제신문 인기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게 꾸민 융ㆍ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등풍류 뎐 5월 무대 ‘둥가둥 얼씨구나~’를 오는 8일(일) 오후 1시부터 선보인다. 5월 무대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대목장 박영곤의 ‘전통목조 건축 모형 작품’ 전시와 시연, 대목장과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와 한복 체험 ▲국악인 배일동이 함께하는 판소리, 창극 등 흥겨운 국악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대목의 멋’ 이라는 주제로 박영곤(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대목장) 의 작품 <송광사 약사전>, <봉정사 극락전>, <수덕사 대웅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박종오(전남대 호남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의 진행으로 대목장의 작품 시연과 체험을 진행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솟을대문 앞과 무형문화재 전수관 앞마당에서는 재미난 민속놀이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입석당에서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내 잔존하는 정규직과의 차별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29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방과후강사 대표들과 만나 학교 비정규직 애환과 개선해야 할 점을 청취했다. 대표들은 방과후 강사들이 학교내에서 빈번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차별을 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에는 현재 4,400여명이 학교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신분에 불안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분을 보장하고 정규직들로부터 차별받지 않도록 지침 및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단순 처우와 임금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한 차별의식을 없애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어 “비정규직 문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무직 노동자의 임금격차 해소, 복리후생수당 차별 해소를 권고하고 있는 만큼 교육당국도 이에 대답해야 한다”며 “차별을 없애고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로 새로고침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4월 20일부터 이면도로(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중앙선이 없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보행자 보호 의무가 대폭 강화된다. 종전에는 이면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도로 끝으로 걸어야 했지만 이제는 운전자가 보행자와 안전한 거리에서 서행해야 하며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된다면 일시 정지해야 한다. 만약 차량이 과속하거나 보행자를 무리하게 앞지르거나 또는 빨리 가지 않는다고 경적을 과하게 울리게 되면 신설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승용차 기준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2900여명이며 이 중 보행 사망자는 1009명으로 전체 교통사망자의 34.8%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9.3%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대다수가 이면도로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이 보행자일 정도로 보행자는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사망률이 높다. 교통사고에서 보행자는 ‘영원한 약자’이며 운전자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은 언제든지 ‘보행자’로 될 수 있다. 4월 20일부터 개정되어 시행중인 도로교통법에
“한 국가나 한 사회 속에 다른 인종·민족·언어 등 여러 집단이 지닌 문화가 함께 존재하는 사회를 우리는 ‘다문화’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 이후 생산현장의 노동인력 부족과 농어촌지역의 결혼문제 등과 맞물려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8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2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지역에서는 노총각들의 증가로 외국여성과의 결혼으로 다문화 가정을 이루는 일이 흔하며, 농촌 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유입됨으로서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고 많은 사회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다문화가정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고, 사회적·교육적으로 기반이 취약해 생활 부적응을 겪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대다수인 국제결혼 이주여성은 대한민국 사회에 문화적·심리적, 그리고 언어적으로 적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들을 양육함으로써 가정 안팎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성가족부 가정폭력 실태조사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발생률은 70.4%(2010년 기준)로 일반 가정의 53.8%보다 크게 높았다. 이렇게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
전대미문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도시가 침체되는 등 갑작스럽게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빈부격차,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멸, 노잼도시 등 사회적 위기를 직감했는데요, 그때 마침 제가 광주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을 마치고, 막 대변인으로 임명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현장에서 실감나게 목격했습니다. 그래서‘이런 위기의 시대에, 우리의 미래를 앞으로 그리고 제대로 이끌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 서석초·금남중·살레시오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한국투자증권회사에 입사하여 금융인으로 길을 걸으며, 사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CMB 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성공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너무 좋아해, 노사모 광주전남 사무국장을 하면서 참여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아 현실 정치에 도전하였지만, 2006년 시의원 선거와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는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습니다. 야인생활을 하며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그러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 상황부실장을 지낸 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 이용섭 광주
지난 4년 임기동안 총력을 다해 여수시정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남해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와 같은 굵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제 이러한 대형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여수의 새로운 먹거리 마련, 인구위기 극복, 지속가능 관광, 탄소중립 실현 등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장이 오게 되면 시정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경험 부족으로 인해 행정력 낭비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축소·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중단없는 여수발전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40년 가까운 중앙과 전남도에서의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으로 구석구석 시의 문제와 해결책을 잘 알고 있고, 임기동안 2조 원이 넘는 국비예산 확보 등으로 능력을 증명한 제가 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정치·행정 철학은 청렴, 약속이행, 시민중심 이 세가지입니다. 첫째, 청렴입니다. 청렴은 정치와 행정의 기본 덕목입니다. 나는 취임 초 꼴찌(4등급)였던 여수시의 국가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 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으로 끌어올렸고, 전라남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
지난 민선 7기는 위기와 극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 2020년 섬진강 수해라는 막대한 국가재난을 우리 구례군민들은 겪었습니다. 섬진강 수해 당시 피해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이 하나로 힘을 모아 한 달 만에 응급복구를 마치고, 최근에는 수해 배상까지 이끌어 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끝맺음하고 싶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해예방사업비인 2천2백억 원을 중앙부처로부터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머물다 가는 남도 제일 관광도시 구례’ 실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구례읍·섬진강·화엄사·지리산온천 4대 권역별 사업으로 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4대 권역별 사업과 수해예방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으며, 위기 극복의 시기에는 누구보다도 검증되고 준비된 사람이 군정을 이끌어야 된다는 신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 김순호는 구례군에서 태어나 구례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구례에서 29년의 공직생활과 4년의 민선 7기 구례군수를 지낸 토박이 군수이자 검증된 대표 일꾼입니다. 특히 구례군수 재임 시절에는 다양한 소통 제도 구축과 위기극복을 인정받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3년의 공직생활 동안 2009년에는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어 일 능력에 리더쉽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 근무 시절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 추진을 통해 당시 2025년까지의 제주 인구 100만 달성(상주 80만, 유동 20만) 계획을 추진한 결과 ‘22년 현재 상주인구 70여만명 도달로 당 초 목표 달성이 가능해 보였고 다양한 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관광객들이 밀려들었고, 제주가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만들어 강력하게 추진도 하였습니다. 퇴임 후 곧바로 고흥으로 돌아와 기획재정부 경력과 우리 고흥군과 여건이 비슷한 제주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향 고흥을 발전시켜 보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흥은 대한민국에서 인구 절벽 1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래로 꺾인 인구 그래프를 위로 솟구치게 하는 게 제 꿈이자, 고흥군수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고흥 하면 쉬고 싶은 곳, 먹거리 좋은 곳,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양질의 인프라를 통해 남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김밥 창업 애플꼬마김밥이 지점 50호점을 돌파하면서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는 50호점 돌파 이후에 한달이 안된 시점에서 70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창업은 늘 관심을 받는 키워드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검색하는 단어라고 해도 무관하다.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배달, 소자본 창업 시장은 더욱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소자본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비자에게 어떤 목적을 통하여 지속적인 구매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창업의 목적인 꾸준함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애플꼬마김밥의 경우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코로나라는 이슈를 견디며 50호점을 돌파했다. 김밥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연령에 제한을 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만 김밥만큼 대중화가 되어 있는 음식도 드물어서 사실상 지점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맛이 기준이 도달되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애플꼬마김밥은 2018년에 대전 문화동에 처음 오픈하여 모두가 힘든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