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 “광주 장애인들의 체육발전을 위해 뛰어줄 교육감은 오직 박혜자”라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27일 광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장애인 관련 정책으로 장애인 생애주기별 교육 실현과 학생 맞춤형 교육 등을 내놓았다”며 “후보의 구체적인 정책과 그간 걸어온 길을 보면서 장애인체육 발전에 가장 이바지할 수 있는 후보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현장방문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선택할 정도로 장애인 관련 정책을 꼼꼼하게 점검 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현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특수교육진흥원으로 격상시켜 생애주기별·유형별 장애학생을 공교육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진흥원이 장애인들의 체육교육의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만큼 이를 격상시키면 이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더 폭넓게 지원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석섭 광주장애체육발전포럼 회장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관심을 아끼지 않았던 분이다”며 “교육감이 된 후에도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목소리를 기울이고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광주광역시 후보로 낙점되었다. 강후보는 여론조사 50% 권리당원투표 50% 합산으로 진행한 당내 경선에서 57%로 압도적인 득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후보가 되면서, 고배를 마셨던 4년전 패배를 설욕한 셈이 됐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며 총력전을 펼쳤던 두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막판 네가티브로 날선 공방을 벌였지만 결국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은 강기정의 손을 들어주었다. 본선과 다름없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강기정 후보는 6.1지방선거에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선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교육청을 광산구로 이설하며 광주교육지도를 효율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26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여덟 번째 정책 발표회 ‘균형있는 교육자치를 위해 교육지도를 바꾸겠습니다’첫 단추로 광주시교육청 이설을 발표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자치구별 균형적 교육발전을 위해 그동안 논란만 무성했던 묵은 숙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며 “교육전문기관을 지역별로 분산 배치하는 첫 단추로 광주시교육청을 광산구로 이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시교육청 청사는 주변으로 대규모 주택 단지가 들어서 민원인의 주차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공간 부족으로 인해 청사 내부가 포화상태다. 교직원도 2010년 206명에서 2021년 415명으로 두배 증가해 내부공간이 충분치 않아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이전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을 광산구로 빠르게 이전해 자치구별 불균형적인 교육 인프라를 해소,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적 교육환경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육청이 위치한 서구 화정동 청사에는 AI영재학교,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한 여덟번째 공약으로 “최첨단 스마트 의료인프라를 구축하여 심장질환‧암‧치매 등에 특화된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① 최첨단 수준의 의료산업 집적화 이 후보는 “최첨단 수준의 의료산업 집적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미래산업 성장동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여 AI의료기기, 첨단재생의료, 감염병 진단 등 3대 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병원을 삼각 축으로 의료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고 메디헬스 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설립, 첨단유전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의료전문기관과 함께 위탁생산기업(CRO/CMO)을 유치해 의료서비스 허브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② 전남대병원, 최첨단 AI스마트병원으로 재건립 이 후보는 “노후화된 전남대병원을 최첨단 인공지능 스마트병원으로 재건립하여 지역 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현 부지에 기존보다 300여 병상 늘어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전국 최초 가사수당 도입을 발표한데 이어 25일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누구나 행복한 양성평등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저성장과 기회부족이라는 냉혹한 현실에서 경쟁은 젠더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지만 ‘좁은 운동장’ 탓만 하지 않겠다”며 “연대와 대동의 광주정신으로 젠더간 상생과 공존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여성인권보호 체계 강화 ▲성인지감수성 확산 ▲임산부 꾸러미제도 전면 도입 ▲10시 출근 장려제 ▲양질의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 등 공약을 발표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설치를 비롯해 자치경찰, 소방서, 여성인권단체 등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여성의 사회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의 자립지원을 확대시킨다. 광주시교육청과 연계해 성평등 교육센터를 설치해 젠더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규모 사업장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피해자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현재 중소사업장의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인 ‘10시 출근 장려제도’를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지역기업들까지 단계적으로 대상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5월 2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4인4색! 만남을 재촉하다(근·현대음악)’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월요콘서트를 개최하고 시민을 초대한다. 공연에는 ‘펠리체 솔리스트(대표 강양은)’라는 단체가 참여하고, 19세기말 낭만주의 음악이 해체된 후 탄생한 신고전주의 음악이 표현주의와 어우러진 근ㆍ현대 서양음악 특징을 다채로운 기법과 색채를 통해 표현한다. 또한, 탱고음악을 클래식 반열에 올려놓은 누에보 탱고음악을 연주하고 4인4색의 특별한 색채로 환희의 만남을 표현하는 등 설렘이 가득한 공연으로 기획되어 있어 관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 나서는 펠리체 솔리스트(대표 강양은)는 2018년 각 분야의 클래식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하여 창단하였고 다수의 정기연주회와 꾸준한 연구 활동을 해 온 순수 정통 클래식 단체이다. 수준 높은 아카데믹한 연주부터 다문화가정, 장애인, 복지시설 등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마련ㆍ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관객이 즐겁게 힐링 할 수 있는 콜라보 형태의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곡성에서 낳고 자라 곡성청년회의소 회장(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회장(전) 곡성로타리클럽회장(2017~2018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6지역대표(현) 곡성군 재향군인회 이사(현) 등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곡성인으로 젊은 시절부터 지역사회 활동과 제8대, 10대 전라남도의원, 제6대 곡성군의원 등을 역임하며 제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살아 왔습니다. 4년전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엄한 가르침은 앞으로 이 조상래가 쓰러지지 않기 위한 가르침이라 생각하며 지난 4년 반성하고 또 공부하며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다시 출마를 결심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우리 곡성군을 위해 존경하는 곡성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확실하게 알고 있고 헌신 할 준비가 돼있기 때문입니다.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항상 저의 마음에 새겨둔 글입니다. 곡성은 70%이상이 농업관련 업종에 종사 하시며 이에 맞는 정책을 위해 농업관련 예산을 1000억으로 늘릴 것입니다. 농,축산, 산림, 양봉, 임업, 관상수 등 농업도 이제 최첨단 스마트화 되어가고 있으며 거기에 맞는 농업 정책을 추진 할 것입니다. 곡성군 인구 27,581명 중 65세이상이 10,222명(
저 임영수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 출신으로 제3·4·5·6대 보성군의회 의원 4선, 제10·11대 전남도의회 의원 2선, 보성군의회 의장 전후반기 2회, 전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현 민주당 전남도당 자문단장 등으로 지방정치 경력 24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저는 내 고향 보성 발전을 위해 남은 모든 인생을 봉사와 섬김, 나눔의 사명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서로에게 진심인 보성, 서로에게 정성인 보성, 서로의 꿈이 되는 보성,이 될 수 있는 진심정치로 마음을 듣고, 아픔을 보살피겠습니다. 인성을 뛰어 넘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인성을 바탕으로 인격과 인품이 만들어 내는 정치가 희망을 만듭니다. 저는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먼저 도 농간 격차 해소와 인구 유입방안으로 농촌기본소득단계별 지급하겠습니다. 농촌기본소득은 '농촌지역'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직업이 농민인 경우에만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과 다릅니다. 첫째 신산업분야(AI와 ICT)를 기반한 농수축임어업으로 보성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축·수산업육성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영광군민을 사랑하는 이동권입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영광의 기분좋은 변화 이동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특정인 및 특정세력에 결탁하는 일은 않겠습니다.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저는 3선 도의원하는 12년 동안 대마 깃재터널공사 380억, 화물차 차고지 조성 80억원 등 319건 총 2,918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금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의회의 6개 상임위의 행정 경험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업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영광농업의 미래설계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같은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이제는 영광 군민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이동권이 할수 있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영광군의 가장 큰 현안 문제는 쓰레기 열병합발전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과연 영광군과 영광군민들을 위한 사업인지, 아니면 사업자를 위한 사업인지 지금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후대에 짐이 되지 않게 군민과 함께 저지 하겠습니다. 저는 영광군청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날이 풀려 온갖 꽃이 만개함에 따라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 관광지에서 관광을 하다보면 개인형 이동수단(이하 PM)을 대여하는 곳과 PM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PM이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2조의2에 따라 25km/h미만 + 총중량 30kg미만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하는 것으로 운전을 할 때에는 대단한 유의가 필요하다. PM은 사람이 다니는 인도로 주행할 수 없고, 자전거도로나 도시공원 내 허용구간에서 주행이 가능하지만, PM의 전용 도로 부재로 보행자들과 통행 차량의 위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PM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사고의 위험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PM 관련 법률이 강화되어 시행 중이지만, 강화된 규정만으로는 PM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다. PM의 사고 예방과 보상을 위해서는 PM 전용 도로 확보와 PM을 대여하는 사업자의 보험 가입이 의무화가 되어있어야 한다. PM 사고 시 보행자 등 제 3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보험표준안이 마련되어 있지만, PM 관련 법률이 아직 제정 전으로 공유 PM의 보험이 의무화 되지 않음에 따라 해당 보험표준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화재시 피난할 수 있는 비상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박한 상황 시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 등으로 인해 비상구가 막혀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2017년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병원 화재 등 화재 현장에서 비상구가 막혀있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영업장에서는 비상구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소방서는 이러한 사태를 근절하고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다중이 이용하는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장소에서 소방시설을 고장 상태로 방치하거나 비상구 폐쇄·훼손·변경,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주위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등이다. 이러한 행위를 발견하셨더라면 누구든지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신고를 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불법행위 신고서 및 증거사진 등을 토대로 해당업소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신고내용이 사실일 경우 해당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한 일곱번째 공약으로 ‘위기에 강하고 안전한 광주’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시정의 제1가치는 안전이다.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사고를 겪으면서 국가나 지자체의 가장 큰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위기에 강하고 안전한 광주를 완성하여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켜내겠다”고 공약 배경을 밝혔다. 이 후보는 안전공약으로 △광주안전보장회의(GSC) 설치 △시민건설안전감독관 제도 시행 △AI형 재난안전체계 구축 △재난안전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첫째, 청와대 NSC 형태의 ‘광주안전보장회의(GSC)’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위기상황 발생 전에 안전정책과 현장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장 직속 시민안전 자문기구로 GSC를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GSC는 시장이 의장을 맡고,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5개 구청, 시민 대표 등으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둘째, 안전 암행어사인 ‘시민건설안전감독관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10명 내외로 구성된 시민 감독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