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4일 “광주 경제의 모세혈관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숨길을 열어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또 “광주를 지킨 제조업과 미래 전략산업의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10만 소상공인과 함께 골목상권진흥원을 설립해 금융지원, 상권분석, 컨설팅, 현장특화교육 등 골목상권 맞춤형 지원과 혁신서비스 전환 등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의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광주시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150억원(광주시 100억, 5개 자치구 50억) 특별기금을 출연해 업종별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를 상시 운영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소상공인 3무(무보증·무이자·무담보)대출 및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품 생산 전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 팩토리 지원을 강화하고 노후산단 대개조로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제조업 전 분야에 대한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좋은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한다.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전문직의 공공부문 채용 확대와 일-학습, 일-가사 병행이 가능한 기회형 공공부문 일자리사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제59회 법의 날(4월25일)을 맞아 청소년증 발급을 확대하고 할인제도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24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법적인 효력이 있어 신분을 보장이 가능한 ‘청소년증’활용이 저조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혜택을 늘려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보편적 복지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증은 9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기초자치단체장이 발급하는 공적 신분증. 주민등록증과 같이 법적 효력이 있는 청소년들의 신분증이다. 하지만 홍보 부족과 비슷한 용도의 학생증이 있어 발급률이 낮은 편이다.청소년증 활성화를 위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자체와 협의해 혜택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대중교통·문화시설·여가시설 등의 이용료 할인 등 지자체와 협의해 청소년 혜택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 학교를 따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학생증과 청소년증을 통합해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이 발급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어, 청소년증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학생증은 법적 효력이 없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정성홍 예비후보는 미래사회에 살아갈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 능력과 올바른 정체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 내 AI 교육시간 필수 반영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 ▲AI 잡월드 ‘진로체험관’ 설치 ▲AI ‘스마트 미래교실’ 운영 ▲ 개인별 학습지원 ‘AI 개인학습 비서’ 앱 개발 및 보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의 활용 능력이 아이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현재 개정 중인 ‘2022 개정 교육과정’ 방침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교육과정에 AI 교육시간을 필수 반영할 방침이다. 단순히 인공지능 활용 능력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체성, 인간과의 관계 및 소통 맺기, 디지털 문해력 제고 등을 반영한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다양한 직무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관을 광주AI교육연구원 내에 특화시켜 진로진학교육에 활용하고, 각급 학교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 개인별·그룹별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 미래교실’을 학급수를 고려해 학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동완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한 4가지 정책을 추가 발표했다. 첫 번째로, 금융경제 교육 실시는 5가지 인재상 중 자립경제형 디지털 인재상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으로서 AI 코딩 교육과 연계한 수학 및 철학 등의 학습을 지원하고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디지털 경제개념 정립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둘째로, 03(공삶)꿈 마일리지 통장 개설과 관련해서는‘꿈이 밥이되는 세상’을 열기 위해 꿈을 현실화하는 모형을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공부하면서 미래의 삶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통장인 꿈 마일리지 통장을 개설하여 청소년들에게 꿈이 경제가 되고 상상력이 되는 개념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셋째로, 세계최초의 교육치약을 제조하여 ‘꿈 프로젝트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대한민국 시민들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기금과 교육청 자체예산, 그리고 기업 청소년 메세나기금 등으로 년간 2,000억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추후 ‘꿈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과 “KB소프트뱅크”는 지난 21일 자산개발 및 자산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꿈꾸는사람들”과 포괄적 사업협력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에 따라서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사업을 위한 사업기획과 자금펀딩, 분양마케팅 등을 “꿈꾸는사람들”의 주관으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을 지원한다. “한국기독교기념관”과 “KB소프트뱅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천안 소재의 세계에서 유례없는 초대형 기독교전문 테마파크와 부활의 집 등 추모관을 기획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더하여 투기성이 배제된 건전한 NFT 사업에 “꿈꾸는사람들”의 기획, 마케팅 노하우가 합쳐져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인해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갖는 큰 의미는 기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한 확장성과 공간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한국기독교기념관의 서비스와 가치를 만날 수 있으며, ”꿈꾸는사람들“뿐 아닌 많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독교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 여행객들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 역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지구의날을 맞아 “지구 회복을 위한 일상 전환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회복, 일상의 전환' 행사에 참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지하철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한 강 예비후보는 종이팩 교환 부스 등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녹색교통, 탄소흡수, 기후미식도시 5가지 주제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를 찾았다. 또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광주RE100시민클럽’에도 가입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아이들을 위한 지속가능 녹색도시 전환으로 자연·사람·동물 모두가 건강한 ‘탄소중립 광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오는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EA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국제e스포츠위원회의 공동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e스포츠 부문의 6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실천을 제안,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공동협력 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영훈의장 등 의원 5명은 4월 21일 오후 14시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하며 “대선 후 40일이 넘었지만 광주 시민들은 여전히 대선패배로 인한 상실감과 허탈감에 잠 못 이루고 있다”며, “그럼에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깊은 반성이나 사과 한마디 없어 개탄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의 손에 광주를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광주가 인공지능(AI)·미래자동차·에너지 등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정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며, “윤석열정부의 노골적인 호남 무시에 맞서 당당하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중단없이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준비되고 검증된 이용섭 예비후보가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지지했다. 이들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은 “지난 4년 동안 원칙과 정의를 존중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 광주가 가야할 길을 명확히 제시하였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용섭 후보만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제2의 전성기, 어르신들 삶에 ‘생생지락’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신 노년층 진입세대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충전하고 노인에 대한 신개념 재구조화로 어르신 친화도시, 섬김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관협력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센터’ ▲경로당을 마을복지회관으로 확장 ▲노인 초·중·고 무상교육 ▲60세이상 노인 무료급식 질 상향 ▲틀니·보청기 보상제 ▲시니어클럽 기능 확대 ▲1인가구 어르신 행복한 동행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험공단, 주거복지센터 등 서비스 제공기관 중심의 분절적 체계를 재편하고 민관협력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센터(이하 광주다움센터)’를 설치한다. ‘광주다움센터’는 통합돌봄종사자의 업무고충상담,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해 방문상담, AI기반 스마트돌봄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 돌봄택시, 방문건강·의료 등 서비스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마을의 모세혈관 역할을 해온 경로당을 마을복지회관으로 확대 개편하고 경로당 활동가를 양성해 일선현장에 배치한다. 이어 노인무료급식 단가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가 김홍걸 국회의원실 주최,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 4차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친환경 미래산업의 융합을 기치로 내걸고 개최한 이 날 세미나는 최근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를 반영하듯 정치권과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다. 이 날 세미나를 주최한 김홍걸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오늘 행사가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이 만나서 융합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어떻게 하면 먹을거리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저도 앞으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박기훈 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응용한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과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과 “KB소프트뱅크”는 자산개발 및 자산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꿈꾸는사람들”과 포괄적 사업협력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꿈꾸는사람들”은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사업에서 자금펀딩, 사업기획, 분양마케팅등 공동 연구를 통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꾸는사람들”은 한국기독교기념관의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 레저, 힐링, 쇼핑, 의료, 상조, 복지등 다양한 회원제사업을 준비 중이며, “한국기독교기념관” 멤버십 사업을 공동으로 협업 추진 중이다. 2025년이면 우리 사회는 약 20% 인구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한국기독교기념관”과 “KB소프트뱅크”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천안에 세계 유례없는 초대형 기독교전문 테마파크와 부활의 집 등 추모관과 투기성이 배제된 건전한 NFT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 “꿈꾸는사람들”의 기획, 마케팅 노하우가 함께 더해지면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인해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갖는 큰 의미는 기존 온.오프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서울현대교육재단,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미혼모가정, 위기청소년 공부방, 중증장애인시설,탈북자시설에 봄맞이 음식 기부 행사를 4월 20일 진행했다. 서울현대교육재단에 120kg의 고기와 양파가 배달되자 내일이룸학교 K-푸드테크과정의 교육생들은 적잖이 당황했다. 아직 과정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조리기초를 이제 간신히 배운 학생들은 이런저런 양념을 넣어가면 고기를 재우고 포장하며 내가 사장이라도 된 듯 꼼꼼하게 맛있게 먹는 법까지 작성했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관계자는 “준비된 양념고기통에 메모들을 붙이고는 전달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준비한 우리들의 마음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NS기자연합회를 통해 기증받은 고기에 정성을 더해 맛있는 양념갈비를 만들어서 미혼모가정, 위기청소년 공부방으로 전달되었다.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임민찬학생은 직접찾아뵙고 전해드리고 싶다며, 다음에는 김장나눔의 포부를 얘기하는 모습에서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기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국비지원 과정인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위탁 받아 전국 13개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