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송파구 위례지역에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송파 위례에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문제 등 답보 상태인 광주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앞서 몇 차례 금호타이어 노사를 만나 공장 이전 문제, 노사 상생 해법 등을 논의한데 이어 14일 오후 금호타이어 노조와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기정 예비후보가 군공항 이전 문제, 어등산 개발 등 답보 중인 광주 현안들을 빠른 추진력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이에 따른 발빠른 행보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공장 이전 문제는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자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필수과제로 꼽혀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등에 대한 정보 공유 △최대 주주인 중국 타이어기업 더블스타 먹튀 방지 △지속적 발전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광주공장 이전 시 전체 구성원의 고용보장 △TF 구성 △지역사회 기여 등이다. 임길택 금호타이어 대표지회장은 “그동안 노조와 회사가 광주시에 여러차례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를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번 협약은 답보상태에 있는 광주공장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예비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K-TopStar(회장 유동안),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KB소프트뱅크(대표 손현웅)는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NFT사업을 위해, 해당 사업 수익금을 기독교 선교사업 확장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로 하고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op Star사업을 진행하는 탑클래스투자전문(주)은 지난 4월 8일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재단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과 연예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NFT를 발행하여 상호 협력 요청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협약은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협력사업 ▲교단소속 회원 및 엔터테이너와의 공동 마케팅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문화컨텐츠 투자유치 및 공동 기부사업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탑클래스투자전문은 유명 연예인을 선정하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동사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독교 교인위주의 연예인 조직을 별도 구성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 심벌과 연예인 소장품 등을 NFT로 제작하여 공동으로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탑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시민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광주는 5대 광역시 중에서 동물복지 지원시설이 없는 유일한 도시이다”며 “동물의 권리 보장과 복지 실현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완화 ▲동물공공의료시스템 도입 ▲도시거점형 반려동물 복지타운 조성 ▲사람·동물 상생환경 조성 ▲동물복지정책 통합관리 등 5대 실천과제를 내놨다. 먼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줄인다. 반려동물 의료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수의사회, 동물병원협회 등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 ‘동물병원 진료항목 표준화 제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국 최초로 ‘동물공공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동물공중보건 분야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광견병, 기생충 감염 등 인수공통 감염병을 예방한다. ‘광주광역시 공공동물병원’을 설립하고, 자치구별 공공 수의사, 전시·야생동물 전문 보건인력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 자치구별 시민접근성이 좋은 도심 거점에 동물복지시설을 조성해
가사수당, 농민수당, 참여수당 ‘3가지 수당’을 도입하겠습니다. 누리는 광주, 행복한 광주를 위해 준비한 ‘광주에 없는 것 20가지’ 이제는 됩니다 첫 번째 공약으로 내 삶이 행복한 가사수당, 농민수당, 참여수당 ’3가지 수당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종석)는 13일 오전 강추캠프(강기정 예비후보 경선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동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기능 강화와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및 노동여건 개선 ▲통합아동돌봄 시범사업 추진 ▲복지 민관정 협치 활성화 ▲지역아동 이용 체계 개선 및 운영비와 프로그램 기능 강화 ▲스포츠·예술 등 특화프로그램 지원 ▲급식·교육 등 사회돌봄 영역 일자리 지원 체계 강화 등이 이야기 됐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 위기에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좋은 일자리의 출발은 좋은 복지다. 지역아동센터에 찾아오는 아이들도, 일하는 사회복지사들도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히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시절 북구 지역아동센터들에서 ‘책 읽어주는 의원 아저씨’로 통할 만큼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이 많다”며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이 제 강점이다. 추가적으로 구체적이고 깊은 논의를 통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광주광역시의회의원 및 5개구 의회의원은 13일(수) 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더크고 더강한 광주를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시장이 바뀌게 되면 진행되고 있는 업무가 중단돼서 과거로 돌아가거나 다른 도시로부터 추월당할 수 있는 암담한 현실이 올 수 밖에 없다면서 광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기정 예비후보를 향해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광주발전에 얼마나 역할을 하였는지 되묻고 싶다면서 정권을 넘겨준 책임있는 사람이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의 공약인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광주와 전남이 통합하여 초광역경제권을 만들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그린·스마트·펀시티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철저히 이행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면서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광주형일자리 시즌2를 본 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용섭 예비후보야 말로 청년들의 일자리 가 늘어나고 광주의 경제가 발전하는데 가장 적임자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하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161명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전반에서 광주를 대표하는 지역 원로 12명이 “지금껏 광주가 가져본 적 없는 광주다운 광주시장이 필요하다”며 13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강정채 전 전남대학교 총장, 강희욱 만백성순복음교회 목사, 김영철 전 국립대학교 교수 연합회 상임회장, 나훈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리명한 소설가‧제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후원회장,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박화강 전 한겨레신문 대기자, 윤광장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구선 전 광주광역시원로회의 의장,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정혜숙 전 전교조 위원장, 최철 전 전남대학교 민주동우회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갈등이 있을 때마다 혜안을 내놓는 한편 시대적 흐름과 민심을 예민하게 읽고 사회통합의 길을 제시해 지역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민선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8번째 광주광역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정말 우리가 광주에 맞는 시장을 한 번이라도 가졌느냐”고 반문하며 “광주다운 광주시장이란 정신이 올곧고, 일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시민과 늘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13일 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이날 비대면 전자투표로 실시된 제37대 향군 회장 선거 결과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71) 전 부회장이 약 70.2%의 득표율을 얻어 압승했다. 기호 1번 신상태 후보가 재적 373명 중 96.25%인 359명이 투표에 참석한 1차 투표에서 70.19%인 252표를 득표하여 회장 선출되었다. 상대 후보인 김진호(81·학군2기·예비역 육군대장) 현 회장은 107표(득표율 29.8%)를 얻는 데 그쳐 연임에 실패했다. 1951년생인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만 약 13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로, 1952년 향군 설립 이후 장성이 아닌 예비역 출신 후보가 당선된 건 7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향군 관계자는 전했다.
[제호](주)매경바이어스가이드(대표이사 심홍섭)와 더코나주식회사(대표이사 하진욱)는 2022년 4월 1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기사송출, 홍보 및 광고사업,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 사업, ‘한-중 기업인 정상회담’의 개최, 중국 진출을 위한 한국기업에 대한 컨설팅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중 기업인 정상회담‘은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의 해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정치, 경제 등 여러가지 변수에 취약한 것이 ‘한-중 관계’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중국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 자체만 해도 이슈가 될 전망이다. 심홍섭 대표(매경바이어스가이드)와 하진욱 대표(더코나)는 “올해가 ‘한-중 수교 30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행될 양국의 언론과 기업이 만들어 나아가는 기업문화교류 활동은 양국 기업과 관련 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어 한-중 30년 수교의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와 목표를 밝혔다. 매경바이어스가이드는 48년간 180개국 50만명의 유효바이어와 전세계 2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경선선거대책본부 후보 직속 정책특별위원회(이하 정책특위) 명단을 발표했다.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총괄본부장 등 2,455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1차 경선선거대책본부, 전직 공직자로 구성된 ‘축적의힘’ 특별위원회 발표에 이어 3번째다. 전문가 200명이 참여한 후보 직속 특별위원회는 총 21개 분야별 특위로 구성됐다. 미래신산업과 기존산업, 신규창업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한 ▲차세대 배터리 ▲AI플랫폼 ▲미래 모빌리티 ▲메이드인광주 ▲스타트업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6개 산업특위로 세분화됐다. 또 누릴 문화와 즐길 재미가 흐르는 광주를 위한 ▲컬러풀광주 ▲익사이팅광주 등 2개 문화특위가 구성됐다. 교육과 복지, 공익가치 혁신을 위한 ▲광주교육 ▲공유대학광주 ▲공익가치광주 ▲기후행동 ▲동물복지 ▲서비스혁신 ▲온종일돌봄광주 ▲공공의료 ▲상생푸드플랜 등 9개 교육생활복지 특위가 추가됐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도시 안전을 대처하는 ▲지역소멸위기대응 ▲골목상권진흥 ▲건축과도시 ▲도시방재안전 등 4개 안전특위도 구성을 마쳤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후보 직속 정책특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은 이달 9일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STOP WAR(스톱워)챌린지에 동참했다. STOP(스탑워) 챌린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평화 염원 캠페인이다. 또한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 의원은 현재 울진 산불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서 피해지역 시찰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역 선포와 산불 피해 정책토론회 등 불철주야로 발로 뛰며 구호 활동에도 열심이다. 박형수 의원은 “몇몇 지도자의 정지적 욕심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의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굳건한 안보의식을 기반으로 경제와 복지를 성장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4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의 참상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