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서울 우수 주거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후분양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월 등기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분양 시스템과 차별화되어, 계약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제도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9세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연령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 통장의 유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총 771세대 100% 일반분양으로, 이미 59㎡ 타입의 세대는 마감되고, 더 넓은 74㎡와 84㎡ 타입의 세대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는 고급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에서 추출·가공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풀빅산’이 발견됐다. 이 풀빅산을 최초로 발견한 회사는 ‘주식회사워터락’으로 ROK한국풀빅산협회 협회장이기도 한 최성락 대표가 개발한 마시는 지하암반수(워터락 풀빅산 물)로부터 시작됐다. 최성락 회장은 이 물에 자연적으로 풀빅산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최근에서야 워터락 물 속에 함유된 풀빅산의 양과 정확한 활용가치를 알게 됐다. 이 사실이 밝혀지며, 지난 달 AP통신, 해럴드, ABC뉴스, Medical Industry 등 세계 유명 언론과 헬스케어뉴스등 많은 매체에도 소개 됐다. 풀빅산이란, 땅속에서 각종 동식물의 퇴적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장기간에 걸쳐 부식되고 분해되면서 합성된 천연 유기질 미네랄이다. 우리 인간은 매일 극소량의 풀빅산을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화학 비료 등의 사용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면서,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좋은 영양분이 상당히 감소하여 일상에서의 섭취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풀빅산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일 수 있지만,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지난 6월 1일, 프랑스계 국제 회계법인인 마자르와(Mazars)와 미국 10위 회계법인 포비스(FORVIS)가 새로운 포비스 마자르(Forvis Mazars) 국제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발족했음을 알렸다. 이로서 두 회계법인은 통합된 하나의 브랜드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네트워크 결성 체결을 발표했던 포비스 마자르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서 전세계 회계법인 10위권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 마자르는 전세계 약 100여개의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42,000명 정도의 직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계감사, 세무, 컨설팅, 자문 등이다. 초대 포비스 마자르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에르베 엘리어스(구 마자르 CEO)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에 대하여 “지금은 우리 고객, 우리 업계, 우리 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Mazars와 Forvis는 20년 이상 함께 일해 왔으며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수성을 제공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세찬컴퍼니 김현철 대표 인터뷰 Q. 세찬컴퍼니만의 가진 특징은? A. 통신업계야말로 경기 흐름에 가장 민감한 분야도 없다. 왜냐면 경기가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분야가 통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신규 고객도 고객이지만 기존 고객과의 관계십을 어떻게 하면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갈증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항상 친절하게 이 하나다. 세찬컴퍼니 각 매장 매출 바탕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하다. 한편 세찬 컴퍼니 매장은 핸드폰 판매를 뛰어넘어 누구라도 부담없이 모이는 커뮤니티 장소다. 편히 개개인별 사연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매장으로 지역내 입지가 강하다. Q. 세찬컴퍼니 임직원들이 일당백이라 하셨는데 어떤 뜻인가? A. 말 그대로 직원 한 명 한 명이 여러 사람 몫을 해 주고 있다. 대표로서 이런 성실하고 꼼꼼한 태도에 대한 보상은 금전적인 측면이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최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일이다. 매장 안으로 휠체어 탄 한 분이 씩씩거리시면서 들어오셨다. 이유인즉,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핸드폰이 계속 문제가 발생 돼 항의를 몇 차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비티 브랜즈 코리아의 ‘GIGI COFFEE(기기커피)’가 개그맨 심현섭과 “EVERYDAY GREAT COFFEE”를 슬로건으로 국내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 동시 진출을 진행 중인 ‘GIGI COFFEE’는 말레이시아 관광도시인 쿠알라룸푸에 본사가 있으며 주로 쇼핑몰과 공항 등 프리미엄 지역을 선점하고 있다. 현재 200개 매장을 운영중으로 동남아시아의 핫 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이다. 한국은 강남의 심장이자 비즈니스의 메카인 코엑스몰앞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지역 직장인들에게 핫한 커피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심현섭은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측정하여 매일 커피를 드시는 고객분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이다.”라며 ‘GIGI COFFEE’가 향후 한국 커피시장을 이끌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시작하는 무기한 휴진에 전체 진료 교수의 절반 이상이 참여한다고 한다. 또 세브란스병원은 2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가고, 서울아산병원 등 다른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논의하는 등 집단휴진이 확산할 조짐이다. 이들 교수에게는 “사람 목숨을 볼모로 삼지 말라”는 환자와 가족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정부와 병원 측 불허 명령에도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했다. 응급·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는 제외한다지만, 전체 교수 절반 이상이 휴진에 동참한다고 한다. 다른 ‘4대’ 병원들도 오늘부터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휴진에 합류하는 걸 고려하면,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공백과 그로 인한 위험은 불 보듯 뻔해졌다. 이미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수술실 가동률이 60%로 떨어졌는데, 이보다 절반이나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발표가 환자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은 교수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천연덕스럽게 “이해해 달라”고 하니 참으로 황당하다. 교수들의 눈에 환자의 고통은 안 보이고, 전공의들의 미래만 걱정되는가. 이러니 “환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는 말에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김성배)는 6월 18일부터 7월 14일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61점을 포함한 총 102점의 참여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 ‘조선통신사선 타고 만나는 국가유산’을 개최한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서는 어린이들이 해양유산에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조선통신사선을 타고 그리는 체험형 그림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난 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조선통신사선 안에서 2개 부문에 나눠 열렸으며, 저학년 77명과 고학년 25명 등 총 10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수상작으로는 부문별로 각각 대상(국가유산청장상) 1점, 최우수상(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상) 2점, 우수상(목포MBC사장상) 3점, 장려상(전라남도박물관미술관협회장상) 10점, 입선 20점(고학년은 9점) 등 총 61점이 선정돼, 17일 오후 4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18일부터 개최되는 전시에서는 수상작 61점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전남배우 육성’ 프로젝트가 영화나 드라마 보조출연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 배우의 꿈을 지원하고, 전남 영상산업 기반도 다졌다. ‘전남배우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민들에게 영화나 드라마 보조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전남 동부권은 순천에서, 서부권은 목포에서 각각 50명씩 100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보조출연자 역할 특강, 개인별 프로필 촬영 등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15일 목포 미식문화갤러리에서 3차 교육을 끝으로 약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전문 헤어·메이크업 코디와 사진작가가 참여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여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는 향후 전남 배우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돼 보조출연자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 ‘전남도 영화·드라마 제작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원 항목에 ‘전남배우 활용 시 최대 50% 지원’ 내용을 신설해, 제작비 절감 및 도민 소득증대 등 지역 영상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13회 광주독립영화제(광주독립영화협회 주최, 대표 오태승)는 '영화로운 불빛으로 썬텐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달 27~30일, 4일간 광주극장(개막식·개막작)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우수한 장·단편 영화 28편이 상영되는데 개막작부터 폐막작까지, 대부분의 상영작이 광주 영화인들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퀘백 내셔널데이 섹션이 진행되어 퀘벡을 대표하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그을린 사랑>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 단편영화 <흔한 이름>을 장편영화화 한 송원재 감독의 <내 이름>이 상영된다. 러닝타임이 <흔한 이름> 35분에서 <내 이름> 88분으로 늘어나면서 수급자인 민서의 이야기, 민서와 서연의 서사를 더 먹먹하고 깊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흔한 이름’에서 ‘내 이름’을 갖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지켜보시기 바라며, 개막작 <내 이름>은 국내 최대 규모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에서 무료상영되므로 광주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 ‘메이드 인 광주’섹션은 ‘메이드 인 광주 1’, ‘메이드 인 광주 2’, ‘메이드 인 광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 '갤러리 쇼 그림자'가 오는 6월 15일 대구광역시에서 첫 예선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프로그램은 K-컬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각 지역에 숨겨진 미술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이 크게 화백 팀과 라이브드로잉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별 예심과 본선을 통해 최종 TOP10을 결정하게 된다.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사위원 및 평가단의 점수 30%와 국민 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한곳에 모여 본선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TOP10에게는 총상금 2억 원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의 미술 실력뿐만 아니라 이면의 이야기도 집중 조명하여 리얼한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특히 예선부터 국민 투표 점수를 높게 반영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조정식을 필두로 아트테이너 권지안(가수 솔비), 팝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