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6⸱25전쟁 특별사진전'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에서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 발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동시에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은 2010년 OECD(경제협력개발위원회)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다. 7월 27일부터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 중인 '6⸱25전쟁 특별사진전'과 함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도 내년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안재철 대표는 "전쟁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제 사회의 어려운 이웃 국가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평화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아시아 지역 최대 자산 거래소 GFS(Global Femic Services)가 2023년 11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GFS Market은 2013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업계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 일본, 대만, 태국 지역에서 최고의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지역에서는 영국, 독일, 스페인에서도 거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고객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거래소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판데믹과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 글로벌 시장의 불안감이 시장을 뒤흔드는 가운데, GFS에서는 불안한 시장 상황이라도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양방향 투자를 지원하며 주요 거래 종목은 통화쌍/CFD/지수/암호화폐/주식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므로서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수익율 높은 맞춤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거래소 GFS Market은 한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다양한 자산 거래를 진행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최고의 서비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인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올해 5월부터 개최한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는 가맹점이 카드 이용자의 거주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누리카드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번 문화장터는 11월 8일 수요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야외 잔디밭(광주 남구 오기원길 20-13)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이다. 또한, 올해 마지막 문화장터는 11월 10일 금요일 북구 오치동 행정복지센터(광주 북구 우치로274번길 48)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에서는 다양한 공예품, 운동용품, 효도라디오(전화주문 지원 및 상품결제) 등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당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결제금액에 따라 소정의 사은품(선착순)도 증정한다. 문화장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누리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jcfmunhwanu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주)장피셜(대표이사 장윤성)은 서울시 중구 ㈜장피셜 본사 사옥내 A관,B관에 ‘NEW YORK IN SEOUL' 이란 주제로 예술작품 소장(불멸의가치협찬)전시회를 개최중이다. 10월30일(월) VIP Preview, 10월31~11월1일은 일반인 관람으로 진행된다. ㈜장피셜은 2019년8월에 창업한 5년차 중소기업이며, 매년 50%이상 성장을 하여 작년에 혁신성장사로 벤처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예상매출 200억인 화장품 및 교육 컨설팅회사다. ㈜ 장피셜 대표이사인 장윤성(35세)은 청년 기업가로써 선성장 후 공헌이 아니라 성장과 동시에 공헌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아동과 노인들의 복지 후원과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 “NEW YORK IN SEOUL” 역시 메세나 활동차원에서 일반 컬렉터 28명 소장품 63점 협찬 (불멸의가치)을 받아, 자사 브랜드인 파메스테틱의 마스터 소득1% 기부자들과 조인하여 세계 유수작가들의 작품 63점을 전시하게 됐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가운데 5000만원과 장소무료 대여를 ㈜장피셜이 후원해서 무료관람을 통한 불특정 다수인 사람들이 예술품의 향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습득한 전통 공예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2023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연계 프로그램 ‘공예 워크숍’을 오는 11월 4일 ACC 문화정보원B4 특별열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공예 워크숍에서는 지난 9월 ACC의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 파견된 오세린 공예 작가와 이혜미 한복 디자이너가 현지에서 배워온 공예 기술을 전수한다. 두 작가는 인도네시아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틱(Batik)을 기반으로 한 공예 워크숍을 통해 생활 속 ‘나만의 바틱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오 작가는 바틱 문화와 직접 경험한 인도네시아 자연환경을 소개하고자 욕야카르타 현지에서 수집한 50여 종류의 바틱 천을 활용한 나만의 ‘작은 화산’ 오브제 제작 수업을 진행한다. 이 디자이너는 인도네시아 문화와 전통 공예를 소개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교류점을 찾고자 현지 전통 직물을 활용한 쇠고리 만들기 체험으로 인도네시아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본다. 지난 9월 진행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 콘텐츠기업 주식회사 핑고엔터테인먼트(대표 신희석) 제작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샤샤&마일로>가 오는 11월 3일 지상파(EBS)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영을 시작한다. <샤샤&마일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 CG활용프로젝트제작지원’ 과제에 선정되어 제작 진행 중이며 국내외 전시회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들의 즐거운 액션 코미디 3D애니메이션인 <샤샤&마일로>는 11월 3일 EBS 1TV 방영을 시작으로 11월 14일 투니버스와 국내 스트리밍 채널 티빙, 그리고 LG U+ 아이들나라를 통해 IPTV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식회사 핑고엔터테인먼트는 2023 밉컴(MIPCOM) 전시회 참가를 통해 <샤샤&마일로>의 POP(U.K)와 WildBrain’s Family Channel(Canada)와의 방영 계약이 완료되었음을 알렸고, 캐나다 WildBrain’s Family Channel의 경우 지난 10월 20일 첫 방송을 진행하여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식회사 핑고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2023년 10월 25일 위드엠 본사에서 위드엠과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소상공인의 최고의 길라잡이로 앞장서고자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는 토탈마케팅 회사인 위드엠, 동국일보와 함께 홍보 예산을 편성,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현 캠페인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위드엠과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에서 홍보 지원을 기획하고 소상공인 매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함께한 참석자들은 위드엠 김현 대표, 위드엠 임재필 이사,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 최유미 센터장, 동국일보 이준태 발행인, 세우리컴퍼니 곽현정 대표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설 것을 협약했다. 한편,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는 대한민국 5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물품, 홍보 지원, 서비스 등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복지지원부터 홍보 지원 등으로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 내에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들어갔다. 이른바 전쟁 2단계다. 하마스를 지원하는 이란이 이에 ‘한계점을 넘었다’면서 본격 대응을 경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중동 내 반서방·반이스라엘 성향 국가와 무장세력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는 등 확전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인도주의적 재앙을 우려한 국제사회의 일시 휴전 요청을 외면하고, 사실상 “전쟁의 두 번째 단계”에 돌입했다. 전쟁터 한복판에 갇힌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절규는 끝내 외면당했다.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보병, 공병부대 등을 투입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남쪽으로 조금씩 밀어붙이며 점령해 가고 있다.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하고자 전면적 침공 모양새는 피하면서, 예고했던 전면전보다 제한적인 수준으로 작전을 전개하는 건 민간인 피해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국제사회와 이스라엘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공식적으로 침공을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지상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수뇌부도 정예군을 투입해 가자지구 내 지상전을 계속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기억과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술적으로 풀어낸 융·복합 콘텐츠가 관객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11월 19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에서 ‘ACC 상호작용예술 랩(상호작용예술 연구개발 사업)’ 결과물을 관객에게 공개하는 쇼케이스 ‘기억하기/감각하기-경험의 공동체’를 개최한다. ‘ACC 상호작용예술 랩’은 예술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적 실험이 담긴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 미래형 예술을 창‧제작하는 랩 기반 프로젝트다. 이번 ‘ACC 상호작용예술 랩’은 장소와 공동체가 가지는 기억과 감각을 주제로 예술가, 연구자, 개발자, 시민창작자의 협업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기술 중심 연구에서 주제 연구까지 폭을 넓혀 서로 다른 것들과의 상호작용, 연결과 차이 속에서 서로 반응하고 얽혀있는 경계의 공간을 예술적 가능성으로 바라보고 탐구했다. ‘기억하기/감각하기-경험의 공동체’는 ‘ACC 상호작용예술 랩’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물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전시다. 주요 작품인 ‘잊어버린 전쟁’은 역사 속 같은 시간을 공유한 다양한 개인들의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형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중인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이 ‘또 하나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2023예술날개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장애인들이 생활거점공간에서의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7개 복지관에서 운영된 시각미술, 영상, 공예, 음악 등의 각종 프로그램이 이번 시민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우드버 △동구장애인복지관 뮤지컬 △서구장애인복지관 인형극 △남구장애인복지관 단편영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청소년들 미술작품 △시각장애인복지 중창단과 더원밴드 △엠마우스 복지관 민화채색과 규방공예 작품 △정신재활센터 참여 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이 람호텔 1층 전시장과 장애예술창작공간 보둠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남구장애인복지관 단편영화 프로그램에 주연배우로 참여한 정기림씨는 “영화 촬영이 한 장면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힘들었지만, 함께 격려하면서 촬영하는 기간이 즐거웠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장애예술창작공간 보둠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해온 작가(김선환, 이혜선, 전동민, 최상현)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수준높은 장애예술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 처음 레지던시 작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임직원 대상으로 ‘2023 인권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권을 주제로 ▲인권콘서트 ▲인권특강 ▲인권체험 등 재단 직원이 직접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다. 인권콘서트에서는 가수 강숙향이 출연해 인권과 민중을 대표하는 연주와 노래로 ‘나를 덜어내고 너를 채운다’와 같은 가사 속에 들어있는 인권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권특강에서는 ‘예술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구용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는데, 인권에 대한 물음을 던져 같이 고민해보고 예술작품을 통해 인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권체험은 두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첫 번째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으로, (사)광주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지체장애인의 고충을 알아보는 ‘휠체어 체험’과 시각장애인의 고충을 알아보는 ‘흰지팡이 체험’을 진행하였다. 두 번째는 어둠 속의 빛 체험으로, ▲블라인드 레스토랑 ▲오감체험 ▲어둠 속 편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양주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그 기념으로 장흥면에서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거 큰 관심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되어 이번에는 ‘장흥테마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로 선보인다. 이 행사는 10월 28일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장흥면 교현리 우이령 길에서 약 2.3km 거리를 맨발로 걷게 될 예정이다. 그 동안의 걷기 경로를 따라 우이령의 아름다운 단풍과 원시 생태림을 감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우이령은 과거 서울과 양주를 잇는 중요한 교통 통로로 활용됐으나, 여러 사건으로 인해 잠시 폐쇄된 후 다시 개방됐다. 현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양주시 장흥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가까움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양주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양주시와 장흥면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